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혹시 유부초밥 이렇게 드시는 분 계시나요?
- [키친토크] 방학 미션, 초딩 돌봄.. 27 2024-01-24
- [키친토크] 오랜만에 사진첩 정리~.. 14 2016-08-01
- [키친토크] 게으른 자취족의 요리(.. 32 2013-11-05
- [키친토크] 혹시 유부초밥 이렇게 .. 48 2013-06-13
1. 준맘
'13.6.13 1:41 AMㅋㅋㅋ 기대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셨어요.
저도 유부에 밥 넣는거 진짜 귀찮아요 ㅋㅋ깍뚜기
'13.6.14 11:35 PMㅋㅋ 밥 넣다가 삐져나오고 유부옷 터지고 어찌나 성질 나던지요 ㅎ
2. 눈대중
'13.6.13 2:48 AM네, 저 저렇게 만들어 본적 있어요. 어찌나 귀찮던지.ㅋㅋㅋㅋ 밥을 넣는 것도 귀찮더라구요.ㅋ
깍뚜기
'13.6.14 11:35 PM눈대중님 찌찌뽕!!!
3. 리본
'13.6.13 3:09 AM버섯똘이 같고 귀여워요 ㅎㅎ
리본
'13.6.13 9:15 AM그리고 저랑 맥주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 반가....
저도 IPA 완전 사랑하거든요 ^^깍뚜기
'13.6.14 11:35 PM우아 아이피에이 매니아님 반갑습니다.
한 잔 하실래유? ㅎ4. 슈혀니
'13.6.13 6:30 AMㅎ ㅎ ㅎ ㅎ 전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ㅋ ㄱ어차피 똑같은 맛인걸 ~
깍뚜기
'13.6.14 11:36 PM그 대신 젓가락으로 살포시 잘 싸서 한 입에 쏘옥~ 먹어야 되지라
5. 솜이불
'13.6.13 8:53 AM그러네요. 다른 초밥은 밥위에 재료를 얹어주면 끝인데
왜! 유부초밥만 속에 밥을 넣어줘야 하는 건지! ㅋㅋㅋ깍뚜기
'13.6.15 1:09 AM그니까요. 원래 얹어주는 게 오리지날!
6. goofy
'13.6.13 9:00 AMㅋㅋ 이걸보자 마자 떠오른건....
김밥 : 손말이김밥 = 유부초밥 : 신개념유부모자초밥
저도 인디카 넘 좋아해요. 오죽하면 lost coast brewery에 가보리닷! 하고 구글 지도를 다 검색해봤다능.
한국에서 먹어도 이렇게 맛있는데 직접가서 신선한 생맥주를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만 해도 추르릅~깍뚜기
'13.6.14 11:36 PM맛없는 맥주를 마시면 정말 화나지 않으세요?
어흑. 인디카 생맥 맛 좋아요!7. 별헤는밤
'13.6.13 9:22 AMYou win!
깍뚜기
'13.6.14 11:36 PM리얼리? ㅎ
8. 엔틱소파
'13.6.13 9:49 AM오! 대박
신랑에게 모자초밥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떤 반응보일지.ㅎㅎㅎ깍뚜기
'13.6.14 11:37 PMㅋㅋ 시도해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9. 스프
'13.6.13 11:28 AM와..저도 밥넣는거 넘 귀찮은데...모자초밥으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ㅎ
근데요..초밥도 초밥이거니와 인디카 맥주잔은 어디서 살수있나요?
저 인디카 넘 좋아라하는데 저도 꼭 소장하고 싶네여...깍뚜기
'13.6.14 11:37 PM사진 속 맥주는 호프집이구요. (홍대)
대형마트에서 인디카 캔 파는 거 봤어요~
주말에 한 번 가보셔요~10. 탱고레슨
'13.6.13 12:50 PM진짜 넘 웃겨요. 어쩔!!!!
깍뚜기
'13.6.14 11:37 PM탱고레슨님 닉네임 포스가 오오
11. 보리피리
'13.6.13 12:50 PM이리먹으나 저리먹으나... ㅋ 좋아요!
깍뚜기
'13.6.14 11:37 PM제 말이 그 말 아닙니꺼. ㅋ
12. steal
'13.6.13 12:53 PM으하하, 저 얼마 전 애 도시락 싸주다 찢어진 몇 장 저렇게 해치웠어요.
남편이 무슨 김 싸먹는 거 같다며ㅋㅋㅋㅋㅋㅋ
더운 날엔 맥주가 진리죠!
(지금 제 손엔 냉커피가 있지만요;)깍뚜기
'13.6.14 11:38 PM가끔 보면 꺼내자마자 유부 찢어지면 급분노 ㅠ
지금도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면서 댓글 달고 있슴다13. 가비앤영
'13.6.13 1:44 PM10살 우리 딸네미 애써 굴려 넣어 접시에 담아주면 꼭 저렇게 먹어요.
어쩜....담부턴 아예 저리해서 줄려구요....^^깍뚜기
'13.6.14 11:38 PM따님이 뭘 좀 아네요~ 히히
14. 모브
'13.6.13 5:39 PM'귀차니스트도 키토커가 될 수 있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얻으며
스크랩과는 별개로
추천 살포시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깍뚜기
'13.6.14 11:39 PM감사합니다 ㅠ
앞으로 더욱 열심히 귀차니스트로 살아가겠;;;;15. 삼땡
'13.6.13 8:12 PM나도 해먹어 보고 싶어지는건 뭔지.....ㅋ
깍뚜기
'13.6.14 11:39 PM꼭이요~~~
16. 연인마마
'13.6.13 8:16 PM크하하 병아리가 모자쓴것 같이 보이네요 ^^
전 그 밑 맥주가 더 땡기는데요? ㅋㅋㅋㅋ깍뚜기
'13.6.14 11:39 PM맥주랑 초밥이랑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출출할 때 초밥 한 알, 맥주 두 모금17. 빛그림
'13.6.13 9:26 PM꿀꿀이 가족들,제주의 절물?휴향림 아닌가요? 그 곳에서 봤던것 같아요.^^
깍뚜기
'13.6.14 11:39 PM네 절물에 갔더니 저런 귀여운 돼지 모자가 있더라구요.
절물 참 좋았어요~18. 도시락지원맘78
'13.6.14 12:00 AM님 귀여우세요.
진정한 유부초밥이네요.ㅋㅋㅋ깍뚜기
'13.6.14 11:39 PM'진정한' 에 눙물이 ㅠㅠㅠ
19. 미카
'13.6.14 7:55 AM크하하~~!! (진심 퐝 터졌음.. 넘 귀엽..)
네,네! 귀차니스트도 키토커가 될 수 있슴다~ ㅎㅎ
그리고, 저 맥주 어디서 사셨는지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깍뚜기
'13.6.14 11:40 PM위에도 댓글 달았는데요,
사진 속 맥주는 호프집이고,
대형 마트에 인디카 캔 파는 거 봤시유~20. 아따맘마
'13.6.14 11:33 AM저는 싸면서 유부따로 초밥따로 입에 집어넣어요.
싸면서 먹을건데 왜 집어넣나...싶어서..ㅋㅋㅋ
모자유부초밥...크크크..
얼핏보면 꼬맹이들 좋아라 하던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버섯모양 캐릭터 같네요.
귀여워요.깍뚜기
'13.6.14 11:40 PM맞네요! 메이플스토리 버섯 캐릭 ㅎㅎ
댓글달다 보니 유부초밥이 또 땡기네요?
잠깐 만들러 갑니다~21. 굿라이프
'13.6.14 5:41 PM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깍뚜기
'13.6.14 11:41 PMㅎㅎ 별 걸로 다 키톡을 하지요?
22. 요건또
'13.6.15 2:07 AM우왕..
이거슨 반칙입니다!
아뉘.. 깍뚜기님은 언제 키톡의 스타가 되어 이리 광채를 뿜어내고 계시온지... 아.. 소녀, 눈이 막 아찔.. 잇힝~
그렇담... 저도 키톡 데뷔땅 ... 은 어렵고... 음.. 안녕히 주무세요.23. 꺄~
'13.6.15 8:59 AM모자초밥ㅋㅋ이름만큼 귀엽네요.저도 어제 유부초밥해서 먹었어요
24. 둥이모친
'13.6.15 10:58 PM제가 요 앞에 밀린거 한꺼번에 다 읽으면서도 로긴 안하고 버텼는데..
유부에서 로긴했네요.
아..저 유부초밥 정말 잘 싸는데..가끔 제 입에 들어가는 유부는.
정말 밥 한 주먹 입에 넣고 유부하나 입에 넣고..그래요.
공감가서 웃다가^^25. 몽실구름
'13.6.20 6:54 AM이건 아주 양호하십니다. 모양은 만들어 주셨응니까요. ㅎㅎ
전 저 혼자 먹을 때 귀찮다는 이유로, 배합초 넣고 밥 섞어 한공기 따로. 유부는 따로 접시에 담에서. 밥 한수저 유부하나 그렇게 그냥 반찬으로 먹듯이 먹습니다. ㅎㅎㅎ26. 은후
'13.7.3 3:09 PM어차피 들어가면 똑같은데 뭐 어때요 ㅋㅋㅋ 밥 넣는 거 정말 은근 귀찮아서 ㅠㅠ 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1 | ··· | 2024.11.18 | 6,831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0,797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031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226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765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168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262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26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179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14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42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57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23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091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087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22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41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588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362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52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1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3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084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69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399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51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38 | 3 |
41059 |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 andyqueen | 2024.10.14 | 6,704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