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호박효소도 만들고요
멀리있는 고1아들 편지속에 사진칩이있어 확인해보니 이런사진들이 있네요.
휴일날 친구들과 아이스하키하는중이랍니다.
요건 학교에서 할로인(?)축제할때...친구들
한국올려면 19시간이나 걸린다니 초상권 어쩌고 저쩌고는 안하겠죠.. 이친구들..
뉘집자식인지 참 잘생겼네요.
추천눌러주신 1분 격하게 감사드립니다. 댓글으 없으니 제가 하나 쓰고....
제가 댓글 하나 더 씁니다
주택에 사시나 봅니다
그렇다고
메주도 띄우시고
................
대단하십니다
저도 하나 보태요^^
메주...대단하십니다 2222
동아호박효소는 뭔지 몰라서 통과 --;
비행기로 19시간...아드님 어느 곳에 계신가 괜스리 궁금,,,
오호.. 멋진 청년들입니다~
아드님은... 안계신가요...^^;;
저도 메주 쑤어야 하는데 일이 밀려서 계속 미뤄지고 있네요.
메주만 쑤면 월동준비 끝인데...!!
어릴적 울 엄마 메주 콩 삶아 돌절구에 찧어 메주 맹글었지요.
근데 건조 후에 라면박스에 넣어 제 방 아랫목에 두어 띄우셨다지요.
메주가 놓여있는 집 마당...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메주도 다 쑤시고 ~ 존경합니다.
아이들이
아일랜드계 얼굴같아 보이네요.
뉘집 자식인지
참 잘 생겼다들~~~^^
인왕산님 말씀처럼,
예전에 우리집도 아랫목에 메주를 띄우곤 했었지요.
한 켠에 푸짐하게 빚어 놓은 저 메주들도 참 좋아 보이고...
동아호박으로 버무려 담아 놓으셨다는 효소병들도
괜시리 뿌듯하니 참 좋아 보이고...
우리집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마지막의 미남 청년들까지도 참 멋집니다.
물레방아님 감사합니다. 댓글달리니 참 좋네요.. 초등학생된 기분이예요. 샘에게 관심받는기분..
옥수수콩님 울 아이들은 미국 뉴헴퓨셔주에있어요 거기학교 부근도 시골이라 옥수수밭이있댜죠.
remy님 아들은 하키하는 아이들중 가운데네요. 회색 윗옷에 바지는 진한 비둘기색(?)
인왕산님 어려선 다들 시골기억이.... 지금은 띄울때보일라실에 둔답니다.. 뜨끈뜨끈 좋아요..
Harmony 그렇죠 저도 그 생각했는데.. 저 친구들은 비교적 잘 생긴친구들이고 뚱보도 있어요.ㅋㅋ
보라돌이맘님 82cook의 영웅중한분... 님의 요리책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식탁위에 항상상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즐겁고 힘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