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점심 후 먹을 간식-찹쌀 도넛

| 조회수 : 7,055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8-01-28 11:13:46
점심간식거리를 뭘 만들까 생각하다 지난 주 마트에 갔다가 집어 온
찹쌀가루가 있어 만들어 봤어요.

설명서에는 30개 정도를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좀 크게 만들어졌는지 18개가 만들어졌어요.

맛은 그런대로 먹을만하네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란다
    '08.1.28 1:01 PM

    찹쌀 도넛용으로 나온게 있나요?

    속에 팥은 넣으셨는지^^

    제가 저 도넛 참 좋아하거든요

    제과점것은 기름을 여러번 써서 그런지 시커먼데 먹음직 스럽네요

  • 2. 퀼트연인
    '08.1.28 1:02 PM

    저는 이거 자주 해먹거든요.
    할때마다 맛이 틀리지만..^^
    첨에 할때 너무 맛있어서, 또 해먹었는데,
    두번째는 첨보단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던데요.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많이 부풀어야 쫄깃하고 맛있더군요.

  • 3. 마뜨료쉬까
    '08.1.28 1:13 PM

    너무 잘 튀기셨네요^^
    전 20개 조금 넘게 만들었는데 반은 다 태워먹었어요 ㅋㅋㅋ

  • 4. 제제의 비밀수첩
    '08.1.28 3:12 PM

    어머나..... 이런 제품도 있었나요 ? 이따가 마트에 갈껀데..... 꼭 꼭 찾아봐야겠어요.

  • 5. 정리정리
    '08.1.28 4:03 PM

    접시도 넘 귀엽네요^^ 저 찹쌀 도너츠 킬러인데;;; 먹고싶네요

  • 6. 바스키아
    '08.1.28 5:22 PM

    저는 딸아이랑 한 40개를 만들었는데 반은 태워서리 버렸네요. 하지만 어린 딸아이와 조물락거리며 놀기엔 좋은 것 같아요. 다만 다 먹기엔 속이 좀.......

  • 7. 두아이맘
    '08.1.28 6:28 PM

    저는 왜 사진이 안보이죠...
    보이는것도 있고 안보이는것도 있고 그러네요...

  • 8. 어여쁜
    '08.1.28 6:45 PM

    저도 강도령이랑 같이 만드는데 의미를 두고 자주 애용하는 제품인데,
    생각보다 잘 튀겨진답니다.쿠키커터로 여러 모양 내서 만드는데 아주 좋아해요.
    근데 튀길 때 기름냄새는 정말 너무 싫어요.

  • 9. 대박이
    '08.1.28 8:26 PM

    저도 얼라들하고 잘 이용하는건데 정말 잘 튀기셨네요.
    애들 만들기에 적당하죠
    전 딱 서른개 나와서 깜짝 놀랬었어요. ^^

  • 10. 뽀뽀뽀
    '08.1.28 9:27 PM

    이거 정말 맛나요~~ㅋ
    울 아이들도 환장을 하고 먹지요 ㅎㅎ
    저렴하고 맛나고~~

  • 11. 또하나의풍경
    '08.1.29 2:02 PM

    세상에나..어쩜 저리도 동그랗고 이쁘게 튀겨졌는지요 @@

  • 12. 산책
    '08.1.29 3:27 PM

    제과점에 있는 도너츠보다 더 맛나보이네요

  • 13. 루씨
    '08.2.1 11:46 AM

    접시....딱~ 내 스타일..

  • 14. 무수리공주
    '08.3.5 7:37 AM

    저도 어제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었어요 조금 크게 빚어서 정말 18개 나왔어요
    넘 넘 맛있는거 있죠 어제는 애들 피아노 렛슨 받는 날이여서 선생님것으로
    조금 남겼는데 감탄을 하시며 맛있다고 했어요
    자주 애용해야 겠어요 다음엔 두개사서 왕창 만들어야 겠어요
    나눠먹으려니 감질이 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6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5 챌시 2025.08.17 903 0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3 은하수 2025.08.16 2,545 1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1 솔이엄마 2025.08.15 3,592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4 진현 2025.08.14 4,905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6,782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123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079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354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508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399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652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710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032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90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549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320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597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62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87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13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02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06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69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54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15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33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917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6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