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메뉴로 생태탕을 하려고 장을 보다가
갑자기 느끼한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인스턴트로 되어 있는 것을 한 팩 샀네요.
예정대로 생태탕으로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도
끝내, 기어이, 기필코, 야식으로 먹고야 말았다는...
미니 파프리카와 크리미 몇쪽을 더 넣어서 말이죠.
먹고 싶을 때 먹는 것이 제일 맛이죠!!??
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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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느끼한 것이...
가비 |
조회수 : 5,882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8-01-23 1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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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순이사과
'08.1.23 3:08 PM맛나 보여요.
미니 파프리카의 노랑색이 돋보이네요.2. 상큼유자
'08.1.23 3:21 PM저도 크림소스스파게티 너무 좋아하는데 울 아들들은 느끼하다고 토마토소스만 먹어요..
그래서 스파게티를 하려면 두가지 소스를 모두해야한다는....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3. 상구맘
'08.1.23 3:43 PM재주있으신분은 인스턴트 스파게티라도 요렇게 깜쪽같이 변화를 시키네요.^.^
4. opatra
'08.1.24 1:47 AM어머나! 음식이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죠.
정말 윗님 말씀대로 재주있으신 분들은 인스턴트도 요렇게 변신을 시키시네요.^^
너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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