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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꽁치 그리고...

| 조회수 : 4,487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7-06-20 17:03:16
집근처 어판장에 산책갔더니,
빨간다라이에 문어들도 있고,



청소라도 있구요~



꽁치도 말리고, 오징어도 말리고~



요즘 꽁치가 한창이라, 횟거리로 조금 사서

(어디 획~던져놔도 아무도 안가져가는 꾸진 디카라서 맛있는 사진을 못찍겠네요 ㅠㅠ)


신랑만 횟거리로 몇개먹고 나머진 이렇게 전구워서 애들 반찬해줬어요




(아들이 한라봉으로 장난을 좀 쳤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지
    '07.6.20 5:11 PM

    꾸리한 사진기라시지만, 제눈에만 맛만 있어보입니다. 특히 꽁치전..ㅠㅠ

  • 2. 뽀쟁이
    '07.6.20 8:18 PM

    저도 첨인데 살이 통통해서 아주 맛나겠어요~

  • 3. 푸른두이파리
    '07.6.20 8:56 PM

    잔가시 있어도 애들이 잘 먹나요?
    우리집 큰애들은 꽁치 좋다고 좀 맥여 볼라니...영...요즘 생꽁치 한창이던데 말이죠..
    울릉도소식 많이 전해 주이소~

  • 4.
    '07.6.20 10:39 PM

    이건 애들도 맛있게 잘먹어요.
    꽁치전은 저도 울릉도에 와서 처음해먹었어요.
    싱싱한 횟거리 남은걸로 하기때문에 비린내 전혀 안나고, 꽁치살이 탱글하게 씹히는 식감이 있어요~
    그리고 꽁치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잔가시들은 그냥 꼭꼭 씹어먹어요~

  • 5. 왕사미
    '07.6.20 10:50 PM

    우리동네도 공치가 나는데 전으로는 한번도 안해봤어요...좋은정보 얻어갑니다

  • 6. 나오미
    '07.6.21 8:32 AM

    아!!꽁치로 다데기국먹고 싶네요~~~~~~~
    터진 꽁치로는 젓갈두 담구.......
    그래두 뭐니뭐니 해두 싱싱한 꽁치로는 꽁치물회가 쥑이는데~~~~~~~~~~~그쳐??

  • 7. 츄니
    '07.6.21 12:00 PM

    꽁치로도 회를? 아우~ 즐거운 소식입니다...날로 먹는 건 모든 좋아하는 자라~
    고등어 회도 듣자마자 먹어봤는데 꽁치는 아무래도 섬님 계시는 곳에 가서 먹어야 될 것 같은데요?
    아드님의 한라봉 데코~ 감명 깊게 봤습니다~^0^

  • 8. 연화
    '07.6.21 12:50 PM

    꽁치전 ! 음 --- 처음입니다. 우리 동네는 안돼겠져.
    좋은곳에 사시는것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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