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경축*돼지군 봄동양에게 장가 가는 날!

| 조회수 : 4,375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7-01-11 13:19:04
*경축* 돼지군 봄동양에게 장가 간데이~~~
드디여 노총각 돼지군이 긴 기다림 끝에 봄동양을 만나 장가 갑니다.
많이 오셔서 맛나게 드셔요.

신랑 돼지군 (충남 씨알 농장의 돼지 아빠, 엄마의 장남)
신부 봄동양  (진도 농부 000, 이복임의 장녀)

장소 : 서울 00동
시간 : 맛난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오후 7시



결혼식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신랑대기실에 있는 돼지군을 살짝 엿볼까요? ㅋㅋ



돼지군 수줍은 모습으로 양념장과 함께 맛난 신부를 맞을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랑의 설레이는 마음을 달래줄 양념장도 함께 있군요.

(양념장: 간장2큰술, 설탕2큰술, 집간장 1큰술, 꿀 1큰술, 배즙 1큰술, 참기름 1큰술, 생각즙 1큰술-이상은 돼지군 300그람에 맞춘 양념장입니다.)

자 ! 그럼 결혼식을 시작합니다.  

음악:  따딴딴따~~~~~딴따따따~~~~

사회 : 지금부터 돼지군과 봄동양의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사회 : 몸무게 300그람의 돼지군 입장 (따다단~)



사회 : 돼지군 화려한 야채로 장식한 모습이 넘 먹음직스럽습니다.
(함께한 야채들은 냉장고 안에 있는 야채라면 대환영입니다. 오늘 돼지군이 입은 야채는 양파, 파프리카, 느타리버섯, 고추입니다)



사회 : 신부입장 (딴따따따~~~_)
(드뎌 달콤한 봄동 신부와 맛난 돼지군이 만났습니다. )




가스렌지 주레 선생님의 긴 주례 덕분에 돼지군은 마음이 타들어 갑니다. 언제 끝나려나....

드디여 긴 주례사도, 결혼도 끝났습니다.



그럼 기념 사진 한컷 짜잔
(출연 : 새신랑 돼지군, 새신부 봄동양, 양념고추장님, 봄동으로 끓인 된장국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돼지군 봄동양과 알뜰 살뜰 맛나게 사시길.
마지막으로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결혼식 후기:
안녕하세요. 결혼식 즐겁게 보셨나요? 뭐 요리라기 보다 결혼식에 더 관심이 많아서요.
제가 이복임님의 진도 봄동을 받았어요.
이 봄동을 어떻게 하면 맛나게 먹을까 궁리 궁리 해도 돼지 불고기 만한게 없더라구요.
돼지 불고기는 누구나 만들수 있는 손쉬운 요리지만, 봄동과 함께 먹으니 그 맛이란 ㅋㅋㅋ
돼지불고기 해서 봄동에 싸서 한입 ! 와 정말 달콤했답니다.

이복임님 봄동 따님 시집 보내셔서 정말 맛난 저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82cook 여러분도 즐거운 결혼식에 오셔서 감사해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돼지군과 봄동양의 달콤한 신혼"요리를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
    '07.1.11 1:49 PM

    ㅎ 글 넘 재밌게 읽었어여...
    근데 사진이 넘 작네여...
    크게 해서 보여주세여~^^

  • 2. 아마린
    '07.1.11 2:14 PM

    그럼 이복임님과 사돈이 되신건가요??..
    근데 우짜나, 그 따님 울집에도 살림차린것 같은디...

  • 3. 제닝
    '07.1.11 2:56 PM

    얼라리여...
    우리집에도 시집왔는데 신랑이 도망가뿐져서 다른 된장녀석하고 눈맞아버렸는디...
    그렇게 살다가 겉절이로 변신했다카던디...

  • 4. 중전마마
    '07.1.11 4:45 PM

    이복임님께서는 언제 그많은 딸들을 맹그셨나~~~`

  • 5. 하늘사랑
    '07.1.12 10:05 PM

    사진 키우는 법을 터득했답니다. 이제야 사진이 좀 올라간요. ㅋㅋ. 뭐든 해봐야 한다니까요. 요리도 또 다른 것들도. 헤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이명수
    '07.1.18 2:46 PM

    ㅎㅎㅎㅎ 글도 잼나고 맛나겠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6 써니 2026.02.09 3,286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206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173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846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967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1 jasminson 2026.01.17 8,699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870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53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105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98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90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90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28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89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054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6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24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55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10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03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33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71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47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8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25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60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06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8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