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단호박, 물, 찹쌀가루, 소금, 설탕, 가래떡
단호박 한덩어리를 4등분으로 쪼개서 씨를 파낸다
렌지에 3~4분 돌려서 껍질을 깎아 낸다(껍질이 부드러워짐)
냄비에 단호박과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
단호박이 익으면 좀 식혔다가 (믹서나, 블랜더나, 체를 이용해서) 으깨준다
물을 첨가해서 걸죽하게 끓이다가 소금을 넣고, 물에 갠 찹쌀가루를 조금씩 넣고 재빨리 저어준다
설탕을 넣어 단맛을 조금 내준다
떡은 새알심을 만들어 넣어도 좋지만
없으면 가래떡이나 흰떡을 구워서 넣어도 맛있다.
* 저는 가래떡을 잘라서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먹기 전에 올렸어요
새알심과는 다른... 쫄깃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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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단호박죽
환스 |
조회수 : 4,11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01-09 0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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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다랑셋이서
'07.1.9 1:23 AM저도 오늘 낮에 다섯살난 울 딸 좋아하는 단호박죽 끓였는데요~
울 엄마께서 물이 좀 많은것 같다구 하시는걸 걍 우겨서 끓였어요...
쫄이느라고 혼났네....ㅋ(나 왜 그랬을까요??)
설탕을 좀 많이 넣었더니 좀 달았는데 울 딸래미는 새알심까지 쫄깃거려가며
아주 맛나게 먹어주더군요....^^2. 강혜경
'07.1.9 1:32 AM오마나..
어쩜 저리도 정갈하게 이뿌게 담았을까요?
사진이 너무 이뽀요....노오랑 호박이.
저도 낼은...해볼래요....
따라했다고 올릴께요
어젯밤엔...호박으로 전을 했는데....맛있게 먹었거등요....3. 환스
'07.1.9 9:26 AM*바다랑셋이서님...(닉네임 이뻐요)
저도 좀 약간 묽었답니다
홋카이도 산이라 진하면 향도 진해지거든요.
호박 향은 좀 별로인거 같아요^^
*강혜경님...
더 맛있고, 더 맛나게 해드세요.
사실 맘먹으면 아주 간단한 요리잖아요4. 이현주
'07.1.9 5:39 PM우리집에 항상 상주하고 있는 녀석이죠.
내일 아들 졸업여행에서 돌아오면 호박죽 해줘야겠네요~
가래떡 올려주는 팁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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