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향긋한 녹차죽~~
곶감깎느냐 바쁜하루의 끝을 ...
따끈한 죽으로 마감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녹차죽한그릇~
그 향긋함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네요.
**만드는 방법**
찹쌀을 불려.....죽을 쑨다음....
죽염소금 조금넣고....불린 녹찻잎을 넣어..뜸을 들이며 저어주면되요.
간단하지만..아주 향긋한 죽이 된답니다.
양념장에..가루녹차넣는것도 잊지마시구요~!!
어떤가요??
산골의 저녁식사 같이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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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레국화
'06.11.8 12:43 AM나물도 맛나보이고 정갈한 상차림이네요!!! 저도 함 해봐야겠어요!!!
2. inblue
'06.11.8 12:47 AM저도 저 상 앞에 앉고 싶어요~
앉아만 있어도 건강해질 듯한 밥상입니다.3. 수국
'06.11.8 1:06 AM네!!!
4. 수국
'06.11.8 1:08 AM와~~ 나물이 몇가지예요? 김치도 너무 맛있게 보이고...
전 밥 한공기 들고가 비벼먹을래요~~ 죽이 더 쉽게 소화되니깐 전 밥으로 비빌래요^^5. 비타민
'06.11.8 4:18 AM와~ 죽도 죽이지만... 저 반찬들..... 간단하지만....이 아니라... 아주 산채 정식을 드셨네요~~ 마음은 벌써 모니터 안으로 들어가 ...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어요~~^^
6. 파헬벨
'06.11.8 5:48 AM아 정말 달려가서 상 한자리 차지하고 싶네요.
아.녹차죽이야 제가 어찌 해본다지만 저 나물들,,,
ㅜㅜ7. 개골
'06.11.8 8:50 AM저 나물 넘 좋아하는뎅~~
정말 웰빙밥상이네요8. 솔솔
'06.11.8 9:47 AM꽃뫼댁님에 놀러가고싶어요^^
염색하신것도 구경하고 맛있는 녹차죽과 나물반찬 먹고싶어요~~~~~9. 꽃뫼댁
'06.11.8 12:30 PM산골에 살다보니..반찬이 다.풀밭입니다.ㅎㅎ
봄..여름..가을에 조금씩 말려둔 묵나물들이 대부분이구요.
음식만드는거..무지좋아하지만..검증은 받지못했습니다.ㅎㅎ
그저..호기심으로 똘똘뭉쳐 열심히 해보는것 뿐입니다.
혹..지나는 길 있으시거든..들르셔서 좋은이야기..향기가득한 茶한잔 나누고 가세요.
울집은..대문도 없는 나그네의 집이랍니다.
늘.....건강한 삶 계속되어지시길~~~
--꽃뫼산 중턱 외딴집에서 꽃뫼댁--10. 김선경
'06.11.8 5:58 PM침이 꼴깍...보는 것 만으로도 침이 넘어가네요^^*
11. 아뜰리에
'06.11.9 5:32 AM염장 '샷'입니다.
나물이 어쩜 저리도 정갈하게, 맛나게 보이는지...
저렇게만 먹고 살면 이세상 시름이 다~~~가실 것만 같습니다.
맛있게 드세요.12. 최란
'06.11.9 10:04 AM우와 ㅠㅠ 입이 떠억~ 벌어지는 ;;
그릇들 너무 이쁘네요 -_ㅠ
근데 저 반찬그릇들 ..
원래 그릇인가요 ㅇㅅㅇ 장독 뚜껑인가요~?ㅋ13. 꽃뫼댁
'06.11.9 11:53 AMㅎㅎ최란님.....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반찬그릇이......장독뚜껑맞습니다.ㅎㅎㅎ
친구가 장독만드는일을 해서 뚜껑만 많이 만들어달라해서 그릇으로 씁니다.
재밌고..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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