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덥던 날씨가 이제 제법 가을 느낌 나네요..
그래도 아직은 덥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원한 팥빙수~~
아이비 |
조회수 : 4,459 |
추천수 : 88
작성일 : 2006-08-19 13: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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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은애
'06.8.19 1:32 PM여기 부산엔 지금 태풍땜에 비오고 바람이 엄청불고 있답니다
냉장고엔 빙수 팥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태풍 지나고 더워지면 빨리 만들어 먹어야지
벼르고 있답니다
저희는 간단버전으로 만드는데 팥빙수가 아주 지대롭니다2. 하늘물빵
'06.8.19 2:07 PM아 맛있겠다. 그러고 보니 올해 한번도 팥빙수 먹어본 적이 없었네요. 나는 옛날에 미숫가루 넣어준 촌스런 분식집 팥빙수가 맛있었는데... 왜 떡볶이 먹고 입가심으로 친구들과 나눠먹던 그 팥밍수요. 아 생각난다.
3. 훈맘
'06.8.19 11:04 PM우리집은 그 촌스런 미숫가루 넣은 팥빙수 먹어요.
아이스크림은 몸에 않좋다고 해서리...
미숫가루,삶은 빙수팥, 딸기잼,우유 등등
식구들 입맛에 맞는 것으로 각자 알아서 넣어 먹지요. 조금 전에도 한 그릇씩 뚝딱!!
사진을 보니 달콤 시원한 맛이 지대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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