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정말 간단,맛있는 계란 토스트 , 샌드위치 소스도 추가요!

| 조회수 : 8,720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06-28 23:22:28
너무,간단 그러나 맛은 훌륭합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빵은 잡곱식빵을 토스트기에 구워요.한쪽면에 마가린을 바르고요,후라이팬에 계란을 이쁘게 반숙으로 소금간해서 굽지요.양파를 최대한 얇게 썰어서 적당히  작게 썰어서 차가운 물에 살짝 담구어 메운맛을 좀뺀후 계란을 마가린 바른데 올려서 반숙을 터트려 넓게 편후 그위에 양파를 기호에 맞게 뿌리둣이 적당히 올리고 치즈 한장 올리고 나머지 빵을 올려요!
팁은 양파를 절데 두껍게 햄버거에 넣둣이 썰면 안된다는것!
울 남편이 생양파의 감칠맛과 계란의 조화가 정말 맛있다네요.저의 짧은 요리 실력에 너무 쉽고 간단하게 힛트는 크게 쳤답니다.

하나더,샌드위치 만들때 한쪽면에 마요네즈에 마늘 다진거 조금 넣어서 소스로 하셔서 그위에 비프나 치킨 샌드위치 등등을 하시면 이또한 예술입니다.이건 참고로 울올케의 레서피고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수 짱
    '06.6.28 11:25 PM - 삭제된댓글

    정말 맛있겠네요...
    근데 짧은 제 생각으론 마가린은...정말 몸에 안 좋다네요...
    오히려 동물성 지방인 버터보다도...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로 대체하면 완벽한 토스트가 될 듯합니다...^^

  • 2. 심현정
    '06.6.28 11:37 PM

    사실 저지방 버터나 마가린의 맛이 포인트인데 ....저도 다른 음식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사용을 안하거든요. 한번 생각하고 만들어볼수 있는 좋은 멘트 감사해요.

  • 3. CoolHot
    '06.6.29 8:51 AM

    노른자가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익히는 게 관건이겠는데요.^^
    한 번 해봐야겠어요. 좋은 팁 감사~

  • 4. 간장종지
    '06.6.29 10:39 AM - 삭제된댓글

    예전에 시어머니 초장이 정말 맛있다고 느낀 적이 있었거든요.
    결혼해서 요리에 관심이 많을 때 초장이 맛있다고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시범을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식초 대신에 '빙초산'과 ' 설탕' 이 두가지로 맛을 내시더만요.

    식초 아무리 좋은 거 넣고 여러 레시피 참조해서 만든 거보다
    정말' 빙초산'으로 만든 초장 못 따라가겠데요.

    가끔 맛을 생각할 때가 있거나, 손님이 오시면 건강은 손님댁에서 챙기시고
    맛이나 즐기시라고 저도 빙초산 넣은 초장 냅니다.

    욕 먹을라나요? 이런 말 해서요.

  • 5. 하늘정원
    '06.6.29 11:04 AM

    간장종지님...뭐 별로 욕 먹을 일 아닌데요...ㅎㅎ
    사실 외식할때 재료 뭐들어 갔을까...생각 하고 먹진 않잖아요.
    빙초산은 애교죠...엣날엔 짱아찌도 빙초산으로 담지 않았나요?

    마요네즈에 마늘 소스...한번 해먹어 봐야겠어요...

  • 6. 쭈니맘
    '06.6.29 9:29 PM

    간단하면서도 생각하지 못했던 요리팁!
    너무 감사~~~

  • 7. Adrienne
    '06.7.4 10:24 PM

    정말 간단해서 좋네요. 그리고 달걀과 치즈와 마가린의 조화라~ 군침 넘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6 챌시 2025.06.27 2,814 0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9 andyqueen 2025.06.26 4,405 2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6 요보야 2025.06.26 3,309 2
41165 냉장고정리중 6 둘리 2025.06.26 3,992 4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4,743 3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5,935 4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628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9,948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478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505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043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990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191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355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069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187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49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02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11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90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95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40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993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39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08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688 4
41142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516 2
41141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85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