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돌이맘님께

[곰사냥]

오늘은 비가 좀 오네요...요즘 저희집 컴퓨터가 중단 상태여서 한집건너 친정집에 동생이 미국가기전 설치해 놓은 노트북을 자주 애용한답니다.그래도 제집이 아닌지라 넘 좋아하는 82쿡도 가끔 온답니다.오랜만에 컴을 키고 보라돌이맘님의 레서피 검색해보니 제가 좋아하는 대구탕과 생선요리 레서피,거기다 예쁜 화분들까지...오늘 비가 와서그런지 기분이 좀 그랬는데 갑자기 믹 활력이 솟는둣해요.보라돌이님의 요리레서피는 맘까지도 참 따뜻하게 힘나게 만들어주는 재주가 있으셔요.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가끔 주시는 좋은 레서피에대해 감사한 맘 표현해보고 싶었어요.이 공간이 키친  토큰데 다른 보시는 분들한테는 요리 레서피가 아니라 죄송해여...

[아가다]

괘안아요 사람사는 사이에서 이렇게 감사의 말도 전하고 그러는거죠뭐 훈훈해서 쪼아여 ㅎㅎ

[내이름은파랑]

저도 보라..님 좋아해요~
대구탕 레서피는 정말 실감나게 써먹어서
님께 감사의 쪽지도 날렸 답니다~
근데 요즘엔 좀 뜸 하신 듯...
보라..님!! 님 글 기다리고 있어요~ 올려 주시와요~~^^

[chatenay]

저두 묻어가요~
보라돌이맘님~저도 기다리고 있어용!!^^

[보석]

저도요.돼지불백,돈가스소스등 너무 유용해요.감솨~

[천왕봉지킴이]

다시한번 레시피 찾아서 들어가 봐야겠어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