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또 복분자
가족들 아침쥬스용으로 절반은 지퍼백에 담아 얼리고 절반은 설탕 아주조금 뿌려 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했어요
82님의 글의 제가 단 답글입니다
복분자는
칼슘과 철분이 다량함유되어 있으며
유기산과 당류 및 비타민C가 들어 있는 알카리성 식품이랍니다
복분자에 우유와 꿀을 조금넣고 쥬스해서
수험생이나 지친 가족들 영양식으로 좋아서
저는 생과7키를 사서 지퍼백에다 납작하게 해서 절반 얼리고 나머지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놨답니다. 생과가 맛은 더 있어요.
지금 지나고나면 없을테고 이것도 중국에서 수입한것도 있다하니
믿을수있는곳에서 구입해 가족들 건강생각하세요
농가가 다들 어렵답니다
요즘 고창 영광 함평에서도 작년보다 시세가 떨어져 힘들어하네요
많이들 구입해 드세요
오늘 어제따서 냉동시켜둔 오디를 20kg사서 5kg은 친한분 드리고 15kg로 복분자처럼 쥬스용으로
절반 얼리고 절반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답니다.
복분자는 씨대문에 약간 거친데 오디는 부드러워 먹기가 좋고 앞으로 오디도 복분자처럼 많이 보급이 될듯합니다.
회원님중 냉동 복분자도 팔던데 구입하셔서 가족들 음료로 드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 [키친토크] 또 복분자 5 2006-06-22
- [키친토크] 딸기잼과 아침국거리 마.. 6 2006-05-27
- [키친토크] 연중행사 - 단오 1주.. 4 2006-05-23
- [키친토크] 아들을 생각하며... 49 2006-02-16
1. 동경
'06.6.22 11:33 PM가끔 시장에 가면 할머니들께서 종이컵에 담아놓고 파는것을
사먹곤 해요.
이렇게 보니 보기만해도 배가 부릅니다. 색도 너무 이쁘고 맛있겠어요.
근데 오디는 어떤 맛인지.... 먹어보질 못했어요 맛이 궁금하네요~~~
건강한 여름 나세요^^2. 천하
'06.6.23 1:10 AM요강을 깬다는 그 복분자잖아요..
가족분들은 좋겠습니다.3. 토리맘
'06.6.23 8:45 AM저두 얼리고 싶어서 샀는데...다 짓물러서 얼리기가 힘들더라구요..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짓무르지 않고 탱글탱글하죠??
4. 혜경
'06.6.23 9:21 AM복분자는 열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데 좋다하니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울남편 복분자 엑기스 먹다가 눈다라끼가 나서 한참 혼났어요.
5. 윤정희
'06.6.23 11:10 AM[동경]님 뽕나무열매인 오디는 복분자와 색과 모양이 비슷한데 씨가 없어 부드럽고 복분자보다 더 달콤한데 그향을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농가에서 복분자 대체 작물로 오디를 심고 있는추세지요
[천하]님 때문에 웃습니다.
농가가 쌀도 수입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삶의 기반이 무너지면 앞으로 우리의 2세들은 어쩐답니까?
다들 힘들어하세요
[토리맘]님 저는 그날딴걸 사와서 비닐팩에 담아서 그렇고 짓물러진건 그대로 지퍼백에 담아 넓적하게 펴서 얼리면 잘녹아 갈아먹기 쉽지요
[혜경]님 복분자나 오디나 딸기나 과일이라 조금씩만 우유에 넣어 갈아먹으면 열체질과는 관계없을것 같아요
저는 발효식품은 설탕이 많아 싫고 즙내는건 삶으면 비타민C가 파과되기땜에 보관했다가
아침마다 야쿠르트나 우유에 꿀 번갈아가며 갈아 줘요
우리집 둘째가 몸이약해 비실거려 저런거라도 먹이니 그나마 버티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679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123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531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54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72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53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34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43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82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63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79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98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99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5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4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5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9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0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5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6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3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4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0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