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토요일 아점 - 손말이김밥

| 조회수 : 7,974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6-06-11 07:38:51
키톡에 첨 글 올립니다...약간 긴장도 되네여...원낙 솜씨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리...^^

어제 날씨도 꿀꿀하고 토요일이라서 식구들 모두 늦잠 자고 일어나서 아침도 거르고...
점심을 일찍 먹게 되서 준비한 손말이 김밥...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져...
여러 가지 야채를 먹으니 밥도 적게 먹게 되고...
신선한 야채의 느낌도 좋았구...
아이들은 햄, 치즈, 단무지만 싸서 먹고...
싸먹는 재미도 있고...^^

가끔 해 먹어야겠단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날씨가 안좋은데...오늘 점심엔 몰 해 먹으면 좋을까요??
갑자기 칼국수가 생각이 나긴 하네여...^^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러스
    '06.6.11 7:56 AM

    우리 남편도 참 좋아해요.
    싸먹는건 다 좋아하는데 날치알 넣고 싸먹는 마끼 좋아합니다.
    한번 해 줘야겠네요.

  • 2. 수국
    '06.6.11 9:34 AM

    저 이 손말이 김밥 언젠가 꼭 해보고싶은 메뉴0순위인데~~

  • 3. 늘 좋은일만
    '06.6.11 10:05 AM

    채써신 솜씨가 얌전하네요~
    조만간 저도 해먹어야겠어요^^

  • 4. 불근앙마
    '06.6.11 11:06 AM

    재료가 푸짐하네요..^^

  • 5. 빈틈씨
    '06.6.11 3:14 PM

    예뻐요~ ^^ 맛있게 드셨겠네요. 아웅 이따 저녁엔 뭘 해먹나 ㅋㅋ

  • 6. 하얀마음
    '06.6.12 12:27 AM

    저도 이것 가끔 해먹는대,,대마끼라고도 하죠 김치를 송송 썰어 꼭 짜서 뭍치고 참치켄 통조림에 양파송송썰어서 첨가,,이렇게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해도 맛이 좋답니다

  • 7. 오드리
    '06.6.12 6:16 AM

    글게요...김치가 들어가도 맛이 좋겠네여...담에 김치와 참치도 추가해야겠네여...^^

  • 8. shiny
    '06.6.12 3:20 PM

    저, 질문이 있어요. 날치알은 냉동된 거 해동해서 그냥 먹나요? 씻어보니까 다 흩어지고 여기저기 붙어서개수가에 난리가 나더라구요 날치알 가지고 익혀서 먹는 알밥만 하게 돼요.

  • 9. 오드리
    '06.6.12 5:40 PM

    shiny님...보통 냉동된 날치알은 조미된거 같아여. 제가 이번에 사용한 날치알도 조미된 거였더든요. 먹기 한시간 정도 꺼내놓으면 먹기 좋게 녹아여. 전 노란색, 붉은색 두가지 날치날 사용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1 ··· 2024.11.18 7,176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0,975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084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265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811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178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289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43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00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35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62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72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31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095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094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2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54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593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383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57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4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40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089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70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01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62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40 3
41059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andyqueen 2024.10.14 6,709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