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다니면서 야간에 대학원을 다녀서 저녁밥을 잘 못먹고 다닙니다...
수업끈나고 집에오면 11시가 훌쩍 넘는데...
울 신랑이 집에서 혼자 뚝딱거리더니 저렇게 파운드케익을 구워났네요...
신랑 혼자 만들어서 어찌만든건지 레서피는 잘 모르겠어요...^^;;;
늦은시간이었찌만 너무 이쁘게 잘 만들어져서 혼자 먹기 너무 아까웠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신랑이 만든 파운드케익입니당..
핑크보더 |
조회수 : 3,54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5-12 1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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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eng
'06.5.12 5:00 PM우왕...부러워요
넘..행복하시겠어영~~2. 재영맘
'06.5.12 5:09 PM남편분 사랑이 넘칩니다. ^^
부러워용...3. 초보주부
'06.5.12 5:45 PM으헉 제가 만든거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데요 저도 낼 파운드 케익 구워봐야겠어요 ^^
4. 가비
'06.5.12 5:52 PM부러워요~~~저두 공부하는데 울남편은 구워주는 빵 먹기만 하지 만드는건 꿈도 못꾸는뎅...TT
5. 하늘파랑
'06.5.12 7:09 PM파운드 케잌도 이쁘고 맛나보이지만 핑그보더님 생각하는 남편분 맘이 더 에뻐요~~
6. 둥이둥이
'06.5.12 7:56 PM공부 더욱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늘 행복하세요~~7. 소박한 밥상
'06.5.12 9:02 PM아니 ?????? 나도 입문 못한 제빵 분야에
남성분이 감히 !!!!!!!!!!!! =3=3=33333
닭표시 요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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