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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0대아이 도시락

| 조회수 : 22,193 | 추천수 : 2
작성일 : 2014-01-17 18:44:02

10대아이가 이제 3년차가 되는군요

지난12월1일부터 학교 급식실공사가 시작되어서 2월까지 한정 도시락싸기가

시작되었드랬죠.

82덕에 눈은 높고 솜씨가 따라주질않고..그래도 아이에게 큰소리쳐볼라고 시작합니다.


야채는 정말이지 안좋아라하는데..호박전은 잘먹어요

호박전 담긴통은 원래 국통인데 국은포기하고 반찬을 늘리기로 했어요


담날부터 바로 힘들어서 마트표 김에 참치볶음김치...햄


둘째날이 허술해서 다시 아자아자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하는 깍두기도 만들고

그래도 멸치볶음에 넣은 고추장 직접 만든게 자랑입니다.


김치볶음이 맛있었데요..왠일이니ㅋ

그래서 또


생협에서 치킨팝콘이 새로 나왔길래..


방학전 최고의 메뉴라고 선정된 짜장밥. 메실장아찌고추장무침.  계란후라이

전날밤 미리 만들어야 맛있어요.


햄좋아하는 아이인데 저 어묵은 별로라고..ㅠㅠ


돈까스엔 카레 ㅋ


이제부터 메뉴가..도시락싸기 어려워요


도시락 아니면 잘 안하게 되는 진미채볶음. 저 파란건 브로콜리기둥 난 괜찮던데..ㅠ


아마도 아침에 바뻐서 이겠죠. 아마도 그랬을듯


곧 방학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자..김장김치로 밥 다먹었다네요 다행다행


방학전 마지막 야호~~~~서비스로 스팸

담달부터 개학인데..저 어쩌나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4.1.17 7:21 PM

    훌륭한 도시락인데요...뭐!!
    근데 벌써 개학인가요?...

  • 커다란무
    '14.1.18 10:30 AM

    명절 끝나면 바로 개학입니다.
    칭찬에..힘이 불끈불끈 납니다^^감사해요

  • 2. 냉정
    '14.1.17 8:09 PM

    우와...한창때 아이들은 이정도는 싸줘야ㅡ
    친구들과도 나눠 먹고 글죠.
    와 맛있겠다!

  • 커다란무
    '14.1.18 10:35 AM

    도시락싸면서 예전도시락에 얽힌 얘기도
    자연스레 하게 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반친구중 처음엔 울아이포함 2명만 도시락
    이었는데..점점 그 수가 늘어나는중이랍니다

  • 3. 예쁜솔
    '14.1.17 8:34 PM

    국은 포기하고 반찬 더 넣어주시는 센스...배웠네요.
    애들 중고딩은 다 지났는데
    알뜰하다못해 짠순이 작은 딸이
    알바 다니면서 도시락을 싸달랍니다.
    내일부터 딱 이렇게 싸줘야겠어요...감솨^^

  • 커다란무
    '14.1.18 10:39 AM

    알뜰하고 멋진 따님이 두셨네요^^
    내용은 부실하지만,,참고가 되었다면 좋겠어요

  • 4. dlfjs
    '14.1.17 11:12 PM

    도시락 까먹으러 학교갈 맛 나겠어요 ㅎㅎ

  • 커다란무
    '14.1.18 10:40 AM

    맞아요^^ 도시락먹는재미가 쏠쏠했었던 기억들이 나로하여금
    움직이게 하는거겠죠

  • 5. 귀연벌꿀
    '14.1.18 12:19 AM

    진짜 정성이세요 점심만 기다려질꺼같아요~~

  • 커다란무
    '14.1.18 10:40 AM

    키톡 열심히 더 봐서..메뉴를 늘릴까봐요. 올리고도 부끄러웠거든요^^

  • 6. 털뭉치
    '14.1.18 8:29 AM

    와... 이런 도시락이라면 학교 가는게 더 신날 거 같아요.
    사실 고등학생들은 방학도 없이 학교 다니는 거 딱해요.

  • 커다란무
    '14.1.18 10:42 AM

    님글 읽으니 2월까지의 한정이지만..재밌게 미션수행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 7. 시골아낙
    '14.1.19 5:25 PM

    도시락 싸는것이 보통일이 아니지요~~

    어릴적에 도시락의 밥은 쌀과 보리의 혼합밥에 달랑 김치 하나 아니면 콩장조림 그정도.
    어쩌다 밴또밥위에 달걀후라이.....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싸주는 엄마의 도시락 추억은 평생 소중한 추억도 될것이구요.
    맛있는 도시락 또 기대합니다~

  • 8. 지키미
    '14.1.19 6:50 PM

    저도 매일 도시락 싸지만 글케까지는 ㅠㅠ
    근데 스텐도시락 넘 탐나네요 보온도시락인가요?
    어디껀지 어디서 사셨는지요

  • 9. 꽁이 엄마
    '14.1.21 12:19 AM

    딱 저렇게 도시락 먹고 싶네요.
    갑자기 사진보는데 울컥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는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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