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부터 보리고추장 맛에 빠져 있습니다
고모님께 전수 받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어쩌면 화학조미료의 대안이 이것이 아닌가 싶어 더욱더
혼자서 흥분하고 있습니다
혹시 보리고추장 맛에 대한 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보리고추장을 아시나요?
새옹지마 |
조회수 : 1,070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9-05-20 01:15:11
christina (tissuewww)
느리게 사는 법을 배우는 인생 초보 아줌마 시장에서 콩나물 깍지 않는 아줌마, 식당에서 밥 안시키는 아줌마 아님, 술은 못마셔요 안주 팡팡 시켜 돈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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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흥임
'09.5.20 8:42 AM - 삭제된댓글그게 찌개를 끓인다든지 할때 적합한 깊은맛이 나지요.
2. 꽃잠
'09.5.20 11:32 AM그거 구수하고 맛나요...
언능 전수 받으세요.
저도 어설프게 담을 줄 알기는 한데 실습해 본지가 하도 오래 되서 가물가물...^^3. erika
'09.5.20 8:58 PM전수 받으시면 키톡에 올려주세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4. 새옹지마
'09.5.21 1:47 AM계속 비벼만 먹고 있어요 앙 진짜 맛있어요
한 번 생각은 했었어요 찌게에 넣어면 어떤 맛이 날까 낙지 뽁음에 넣어면 어떤 맛이 날까
전 낙지를 파와 살짝 뽁아 보리고추장 넣어 먹어도 보았어요
혹시 발효 된 것이라 균이 죽을까봐(푸하하하) 넣어서 뽁지 않고 비빌 떄 김가루와 함께
옛 날에는 소금을 많이 넣어 고추장을 담궈도 넘치지 않았겠죠
지금은 심심하게 하니 곧 잘 부글부글 그래서 항아리 그대로 큰 냉장고에 두고 먹습니다
아 댓글이 더 올라오기를 기다립니다
저 만의 착각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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