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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꿀이 들어간 마들렌입니다.

| 조회수 : 3,71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1-11 17:10:59
꿀을 넣어 만든 마들렌입니다.
레시피는 "최경숙의 빵맛"(? 정확히 기억은 안나요)에 있는 걸로 했구요
거기 보니까 꿀을 넣어서 만들게 되어있어서 그대로 해봤는데
보통 마들렌보다 부드럽고 먹기 좋더라구요.
색이 좀 연하게 나오긴 했지만 ...
실리콘으로 된 빵틀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뺄 때 뒤에서 좀 눌러서 뺐더니 빵에 눌린 자국에 남네요.
다음부터는 조심해서 빼야겠어요.

그리구 궁금한게 있는데요 실리콘으로 된 빵틀 쓰시는 다른 분들은 빧틀에 버터랑 밀가루 바르시나요?
아님 그냥 쓰시나요?
전 아직 불안해서 예전 빧틀 쓰던대로 버터 바르고 밀가루 바르고 하거든요?
안해도 되면 안하면 좋겠는데...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ry
    '06.1.11 5:25 PM

    우와..때깔이..거의 예술입니다. 한 개만 주셔용~

  • 2. 챠우챠우
    '06.1.11 5:36 PM

    아흑..화병의 꽃두 넘 럭셔리하고,매트랑 접시도 이뿌고.
    거기다 꿀이 든 샛노란 마들렌이라니요 ~ 무지 달콤하겠어요.

    실리콘틀은 덧밀가루나 버터 바르는 과정이 필요없는걸로 알고있어요.

  • 3. valentine
    '06.1.11 5:51 PM

    예!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해봐야 겠네요.

  • 4. miki
    '06.1.11 6:06 PM

    국화 꽃이 들어갔는데도 럭셔리내요.
    혹시 접시가 티파니 아니에요?

  • 5. 주은화
    '06.1.11 6:18 PM

    우와~~ 넘 맛나겠어요..
    아~~ 배고파랑~~

  • 6. valentine
    '06.1.11 6:56 PM

    접시는 엘르 홈이라는 곳에서 샀는데요 얼마전에 백화점에서 고별전 하는 것 같았어요.
    브랜드가 수입이 안되는 것 같아요.

  • 7. 오드리
    '06.1.11 6:58 PM

    꽃병이 목도리를 했네요. *^^*
    맛나보여요

  • 8. 작은정원
    '06.1.11 7:20 PM

    마들렌도 맛있어 보이지만, 사진이 예술이네요. 데코도 이뻐요...

  • 9. 핑크하트
    '06.1.11 9:18 PM

    따끈하고 달콤한 마들렌에 블랙 커피 한잔..^^

  • 10. 블루
    '06.1.11 9:52 PM

    에구 이뻐라, 저도 자고 있는 마들렌틀 잠좀 깨워 줄랍니다.

  • 11. 귀차니스트
    '06.1.11 10:51 PM

    다들 데코레이션을 환상적으로..나만 그냥 마룻바닥에서 찍었나..^^;;

  • 12. 러브홀릭
    '06.1.12 1:22 AM

    영화 트렌스포터가 생각나네요..거기서 여배우 서기가 마들렌 굽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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