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9살요리사 ~
저는 이제 고3이되는 학생이랍니다
요리하는걸 워낙 좋아하는지라
꿈도 요리사 고요 ~
엄마가 이곳 저곳 홈페이지 방문하는걸보고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
제가싼 김밥이랍니다 ~
돈까스로 만든
김밥이고요 ~ 돈까스는 오븐에 구워서 넣었어요 ~

- [키친토크] 19살요리사 ~(떡갈.. 7 2006-01-19
- [키친토크] 19살요리사 ~ 18 2006-01-11
1. 동글이
'06.1.11 12:43 AM떽!!! 고등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요리를 요로코롬 잘해도 된당가~ ㅋㅋ
우리딸도 얼렁 키워서 부려먹어야지...2. 미소리
'06.1.11 1:18 AM후하~~~~ 이쁘게도 말았네요..
에구 에구 우리딸은 아직 밥도 못짓는데.ㅠㅠ3. 런~
'06.1.11 2:13 AM에구 잘 하셨네요..^^
근데 이름이 정말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깜짝 놀라서 열어봤지 뭐에요..^^4. emese
'06.1.11 6:21 AM넘 맛깔스럽구 이쁘네요~
5. 챠우챠우
'06.1.11 9:37 AM세상에,우째 이리도 꼼꼼하게 이쁘게 마셨는지.
돈까스가 들어간것두 특이하구요.
런 ~ 님,저두 런~님인 줄 알았는데 린~님이셨네요. ㅎㅎ
근데 이름이 너무 이쁘셔요..하린씨 ~6. 박정순
'06.1.11 9:51 AM이런.....
엄마, 아빠 '왕의남자'보러간 사이에
컴퓨터를 접수하더니,
이런짓을.
하린이는
19살 예비고3 이랍니다.
이아이 놀이터는 2살이후로는 부엌이구요.
호텔조리학과 간다고 하는데.
아휴,
걱정 많이 되는 엽기스런 아이랍니다.
마늘 칼로 다져서 올리브오일에 볶으면서
그냄새에 흥분하고 열광하는 19살 웃기는 짬뽕이랍니다.
----하린엄마-----7. 비오는날
'06.1.11 10:15 AM세상에나~~하린 어머니 팍팍 키워 주세요~부럽습니다~~
8. 윤정희
'06.1.11 10:17 AM참 맛나보여요. 우리집에도 딸 한명 있있었으면... 부럽습니다
9. 선물상자
'06.1.11 10:48 AM우왕우왕~~
저두 나중에 소영이랑 같이 부엌에서
알콩달콩 요리하는게 꿈인데~~
저두 하린양처럼 소영양을 키워야할터인데! 불끈!!! ^^*10. 차이윈
'06.1.11 11:18 AM누군지 나중에 땡 잡을 거란 생각이 왜 먼저 드는지....원.
앞으로 사진 올리기 힘들어 지겠어요.ㅜ.ㅜ
우리집 예비 고3은 라면 하나 못끓여 퉁퉁 불려 놓는데,그냥 남.여 차이라고 하기엔 너무 심하게 대조되네요.
잠팅이 동생이라도 요렇게 함 만들어 봐봐...-.-+
근데 전혀 관심이 없네요.심하게 부럽습니다.11. miki
'06.1.11 11:27 AM19살에 이 솜ㅆ라면 , 제나이가 되면 날라다니겠내요.
속도 알차고 너무 맛나보여요.
게다거 누드 김밥~~12. 조정혜
'06.1.11 11:51 AM꺄~~ 정말 참한 아가씨로군요~
13. 레몬쥬스
'06.1.11 12:20 PM벌써부터 자기 진로를 확신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요~~~
훌륭한 요리사 선생님 되세요. 나중에 어느 신문에서 하린선생님이라고 보면
'고등학생 때 작품이다' 하고 여기서 한번 더 보게요.14. 강아지똥
'06.1.11 1:10 PM82에도 최연소 요리사 등극인가요?!
어쩜 저리도 솜씨가 좋은가요?! 훌륭한 요리사가 될듯합니다^^15. 리디아
'06.1.11 2:19 PMㅋㅋㅋ 저도 순간 "런~"님인줄 알았어요.
19살? 으아아악.
기죽어 물러가옵니다.16. 핑크하트
'06.1.11 9:26 PM정말 맛있어보이네요..앞으로도 다른 맛난 요리 기대할께요..^^
17. 누굴까?
'06.1.15 11:35 PM하~ 정말 못 만든다...
리디아님은 대체 무엇이 기죽는 단 말이죠?
하나도 맛은 없게 보이네요.18. 러브홀릭
'06.1.16 7:08 PM정말 맛나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