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꼭 먹어줘야 할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는 바로 호호호호호~~빵!
따끈따끈 호빵을 집에서~
빵도 더 쫀득하고 좋더라구요.
앙금도 만들어서 하면 안달고 좋을거 같은데
귀차니즘에 그냥 팥앙금을 썼더니
제 입맛에는 조금 답니다;;
호빵보단 찜빵에 더 가깝나?
암튼... 너무 맛있어요 히히히
막 쪄 나온 녀석을 한김 식혀서 데려왔죠.

반을 똑 자르면~ 팥앙금 가득~
통팥앙금이면 더 좋을거 같은데
아쉽아쉽...
자르고 단면 정리좀 할걸 그랬어요 ^^;;

팥앙금이 좀 쏠리기 했지만 뭐 봐줄만은 하죠? ^^;;
18개 만들어서.. 벌써 8개는 가족들이 쓱싹 해치우고
10개는 쪄서 냉동실로 직행 시켰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