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만쥬! 졸고있는 병아리

| 조회수 : 3,786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1-01 22:40:44
만쥬 만들었어요.

선물박스가 마땅찮아 이것저것 담아 보다가, 칸칸이 틀에 넣고 우선 사진촬영<<


아몬드만쥬, 밤맛만쥬. 두가지맛에 모양은 병아리모양도 넣어 봤지요.

역시 귀여워요.

세박스 만들거구요. 거기에 병아리들도 두어마리씩 끼워 넣으려 합니다.

졸고있는 세번째 병아리.

오븐안이 너무 따뜻한가봐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똥
    '06.1.1 11:16 PM

    넘 귀여운 병아리인걸요~요걸 어찌 잡아먹을까 갈등생기겠어요~ㅋㅋ

  • 2. 힘내라 뽀뽀
    '06.1.1 11:18 PM

    우와....
    이럴땐 오븐 사라하고
    지름신이 옆구리 찔러댑니다.

  • 3. capixaba
    '06.1.1 11:47 PM

    저도 오븐이 있건만 어찌 이리 쓰임새가 다르십니까...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한때는 제가 한살림 하는 줄 알았습니다.^^!
    82에서 와서 알았지요.
    명함도 못내민다는 걸요...
    이왕이면 레시피도 부탁드려요.
    저도 제 오븐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요.
    "너도 할수있엇!"

  • 4. 행복한 우리집
    '06.1.2 12:08 AM

    저두 제 오븐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고싶어요.
    "너두 작동되는 오븐이야!" ㅋㅋ

  • 5. 가을이엄마
    '06.1.2 2:53 AM

    너무 귀여워요..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네요.

  • 6. 함박꽃
    '06.1.2 7:43 AM

    저도 얼만정 병아리 만들다가 죽는줄알았어요
    얘네들이 머리가 무거우니 자꾸 앞으로 쏠리더라구요 ,,,
    그리고 만쥬 제가 가지고 있는 레시피는 워낙 질어
    힘들게 빚었던 기억이 있어 잘안만들어 먹는 빵중에 하나랍니다
    이쁘고 귀여워요

  • 7. 분식집
    '06.1.2 9:32 AM

    저는 만쥬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있는 만쥬는 거의 다 먹어봤는데
    이런 병아리 만쥬는 처음보네요~
    아까워서 못먹을것같아요~
    요리실력이 좋으시나보죠 >_<

  • 8. 최유진
    '06.1.2 2:46 PM

    저거 넘 앙증맞아서 먹기나하겠어요???^^

  • 9. 오렌지피코
    '06.1.2 3:32 PM

    에구에구~ 너무 이뻐요.
    근데 왠지 구여운 병아리를 잡아먹는 기분이 오래전 V의 다이아나가 생각이....=3=3=3

  • 10. 달구네
    '06.1.2 7:21 PM

    오븐이 따뜻해서 졸다니..하하.너무 귀여운 발상이예요. 레시피도 좀 올려주세요

  • 11. 블루
    '06.1.3 4:54 AM

    맞아요. 만쥬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 병아리부터 잡기^^ 시작 합니다.
    심지어 키우겠다고...

  • 12. 조정혜
    '06.1.3 8:50 AM

    저녀석 졸고 있다니!! ㅋㅋ

  • 13. 주이
    '06.1.3 9:44 AM

    어머 윤기가 반질반질 하네요..ㅎㅎㅎ

  • 14. 스위트홈
    '06.1.3 9:38 PM

    에구..귀엽네요..^^

  • 15. Phobia
    '06.1.5 3:52 PM

    병아리들이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099 올해도 풍성한 식탁으로 가족 모두 건강 하세요 4 덕두원 2006.01.02 3,767 5
16098 겨울에는 칼국수! 4 분식집 2006.01.02 4,437 6
16097 한해를 보내며 삼계탕을 대접 9 흰나리 2006.01.02 4,024 2
16096 간만의 외식 -평택 구워먹는 오리고기집 6 함박꽃 2006.01.02 4,581 5
16095 우리우리 설날입니다. 떡국 드세요. 12 에스더 2006.01.02 5,906 10
1609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세치요리 들고 컴백합니다. 13 miki 2006.01.02 5,141 11
16093 오늘 구운 와플이에요 9 바삭바삭 2006.01.02 4,456 1
16092 새해福 많이 받으세요. 3 칼라 2006.01.02 2,408 5
16091 만쥬! 졸고있는 병아리 15 블루 2006.01.01 3,786 9
16090 조카들 상차림.. 1 아몬드 2006.01.01 4,674 13
16089 겨울의 별미 호호호호호~~빵! 10 다솜 2006.01.01 3,873 13
16088 시아버지 생신 겸 송년회 22 QBmom 2006.01.01 8,812 12
16087 떡국 한그릇 드세요~^^ 7 루시 2006.01.01 4,290 39
16086 정말 맛있는 베이컨 샌드위치~ 6 분식집 2006.01.01 6,565 1
16085 누구나 쉽게 만들수있는 스크렘블에그~ 5 분식집 2006.01.01 4,912 1
16084 와~~2006년 3 앵커리지 2006.01.01 2,902 12
16083 까치설날 <보쌈> 6 에스더 2006.01.01 5,095 17
16082 2005년을 보내며 가족 저녁식사를 7 valentine 2006.01.01 4,443 17
16081 우리집에..파티(?)가 열렸습니다 <사진압박^^> 18 maeng 2006.01.01 9,456 12
16080 즐거웠던 가족 송년회.(월남쌈, 과메기, 모듬 튀김) 6 풍경이고 싶다 2006.01.01 6,389 2
16079 껌이 된 치즈퐁듀 - -;; 11 coco 2006.01.01 4,562 10
16078 피망 잡채와 꽃빵~ 4 알콩달콩 2005.12.31 3,351 1
16077 살살 녹는 롤케익~ ^^* 16 솜사탕 2005.12.31 5,262 23
16076 넌 누구냐??? 10 매드포디쉬 2005.12.31 3,702 1
16075 똥쿠키~ 19 지향 2005.12.31 4,615 14
16074 냉동대구와의 한판승부..ㅋㅋ 4 카페모카 2005.12.31 2,550 12
16073 김이 모락모락 야채모닝빵 드세요 4 방울 2005.12.31 3,427 14
16072 아키라님 따라하기-->모듬꼬치와 베이컨 감자말이 ^.^ 5 peacejung 2005.12.31 4,47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