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쉬퐁틀 사고 첨 만들어본 바닐라 쉬퐁이에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마치 비단 같아서 프랑스어로 '실크(Chiffon)'란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정말 이름처럼 너무나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있네요. 제과 제빵 한번 배워본적 없이 독학으로 만드는게 쉽지는 않지만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가 좋으니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 .

사실 여기엔 은색 구슬이 어울리지만 구하지 못한 관계로 걍 크리스마스 장식을 뿌려주었네요. 좀 심하게 뒷북이지요? ㅋㅋ

이웃 아줌마들이 자꾸 주문 받으래서 ... 혼자 자뻑중이랍니다. 울 아들이 약도 없는 불치병에 걸렸다네요... ^^;;

쉬퐁케잌을 잘라보니~~~ 촉촉하기 이를데 없고... 너무 부드럽네요. 우유랑 같이 먹으니 입에서 그냥 녹아버려요..... 음~~~ 한입씩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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