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있었습니다.
바로 활용하실 수 있는 레시피 올려드려야지 하다 잊고
말았지요.
부각만들기로 한해를 마무리 하게되었네요.^^
김은 빨리 먹지 않으면 누지거나 색깔이 변하여 맛이 떨어지지요.
명절을 전후하여 선물로도 많이 들어오는 김으로 김부각 한번 만들어 보세요.
한번 만들때 많이 만들어 두고 드시면 1년 저장식품으로도 좋답니다.
<김부각만들기>

->찹쌀가루에 고운고추가루와 소금 약간을 넣어 풀국을 끓여 식힌 후~

->솔로 김에 골고루 바른후 한장을 덮어서 다시 풀을 바르고 통깨를 뿌려
채반에 널어 말린다.
->대강 마르면 손으로 잡아당겨서 판판하게 하여 바싹 말려 밀폐된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다시마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찹쌀 밥을 붙여주세요.
->찹쌀이 다시마의 소화흡수를 도와준답니다.

->김부각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기름에 튀겼습니다.
->다시마는 찹쌀밥이 붙은쪽을 아래로 넣어 튀겨낸 후 황설탕과 잣가루를
살짝 뿌렸습니다.
* 82cook 회원님들 다사다난했던 2005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건강하시고 복된 일들로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