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신통방통? 군고구마 냄비
저녁상 물리고
오후에 사 온 군고구마 냄비 시험가동코자^^
설명서대로 중불에 25분 정도 구우니까?
타지도 않고 안쪽까지 골고루 익는 군고마가 완성^^(타지 않아서 실패 아닌가 했어요...)
사진은 별루인데 맛은 정말 좋았어요 ㅎㅎ
신랑아~ 이참에 투잡 어때? (내가 집에서 구울테니 그대는 밖에서 팔아보시오!!!)하니까
심하게 째려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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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요리사
'05.12.22 9:19 PM저도 어제 물건받고 어제 오늘 남편이랑 고구마 감자 밤까지 구워먹었어용.. 이거 진짜 신기하죠.. 전 님보다 더 오래 빠싹~탈 정도로 구운것 같아요. 호박고구마로 해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남편 어제 먹더니 고구마 한상자 더 시키자고 방방 뜹니다.. 워~워~ 진정시키느라 힘들었답니다. 암튼 올겨울은 저 냄비가 있어 더 배부른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흐흐흐..
2. 유현영
'05.12.22 9:43 PM이것도 일제랑 키친플라워에서 나온거랑 두 종류인데 어떤거 사야되요??^^
3. 매드포디쉬
'05.12.22 9:49 PM전 일본 글씨 쓰여진(만들긴 중국^^)걸루 샀는데요...홈+에서 8800냥 줬어요 ㅎㅎ
4. 샬랄라
'05.12.22 10:14 PMgs홈쇼핑에서 10350원 하던데요..
일본타프코군고구마냄비....라구..
이거 맞나요?? 아~~맞다면 당장사야겠어요~~~~5. 당근먹는 아줌마
'05.12.22 11:32 PMㅋㅋ 전 쿠폰써서 5350원에 샀어요 뿌듯뿌듯
6. 소박한 밥상
'05.12.23 2:08 AM새로 장만해야 할 부엌용품이 또 새롭게 생긴 듯....
가격은 부담이 아니지만
한 자리를 차지할 물건을 들이는 게 심히 부담스럽도다~~~^ ^7. hippo
'05.12.23 11:41 AM저도 소박한 밥상님이 하시는 고민하고 있답니다.
가격은 땡기는데 과연 얼마나 요긴하게 쓰일지...
부엌에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으면 또 구박감인데...8. 스칼렛
'05.12.23 1:40 PM다른분들도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저도 부엌살림들이는게 싫어서 며칠 고민하다가 어제 그냥 저질렀네요^^;
한철사용하고 안보이는곳에 넣어뒀다 내년겨울되면 다시 꺼집어내면 된다면서...^^9. Phobia
'06.1.5 5:14 PM저도 군고구마 집에서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