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번하고 올해도 메주 청국장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조금 많이 만들었습니다.. 동네 할머니들이 잘 띄웠다고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힘이 번쩍번쩍납니다..
잘 띄워진 청국장을 간을해서 오늘 저녁 청국장 비지 찌개를 맛있게 만들어
망년회를 가졌습니다... 솜씨 자랑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메주 청국장 만들고 된장 고추장 만드는 것이 넘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청국장 구경한번 하실래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메주도 하고 청국장도 띄웠답니다..^*~
서현맘 |
조회수 : 2,916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12-21 0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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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두막집
'05.12.21 1:15 PM정말 잘 띄우셨네요
메주까지 다 만드시고...
겨울엔 청국장만한 반찬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토속적인 음식이 입에맞아 겨우네 김장김치랑
청국장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죠~~~
따끈~ 따끈하게 끓여서 맛나게 잡수세요~2. 맘
'05.12.21 2:08 PM집에서 청국장 할때 꼭 짚을 넣어 주어야 하나요? 궁굼 궁굼
3. 고야
'05.12.21 5:19 PM제가 아파트에 사는데요, 엄마가 청국장을 만드실때 이불에 전기장판으로 꽁꽁싸메도 진이 안나더라구요~ 서현맘님께서는 온돌에서 만드신거에요? 궁금해요~~~~~
4. 올리브
'05.12.21 5:26 PM저두 어케 만드셨ㄴ느지 무지 궁금하나이다.
아파트서도 이렇게 될까요?
짚푸라기는 꼭 넣어야 하나요?5. 강인숙
'05.12.22 2:09 PM저두 궁궁합니다................
아파트에서 만들려면.............혹시.........방법 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용감하게 메주콩은 사 놓았는데.........아직 시도는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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