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에서 만들어본 오믈렛이에요.

갠적으로 스크램블 에그를 더 좋아해서 자주 만들진 않지만..
저를 뺀 식구들이 치즈를 별로 안좋아해서
외롭게 냉장고에 앉아있던 까망베르 치즈도 속에 넣어봤습니다 ^^;
오믈렛만 먹기엔 허전해서 후다다닥 만들어본 샐러드,
여기도 까망베르 치즈가 들어갔군요 ^^;

드레싱은 딱히 생각이 나질않아서 그냥 렌치드레싱 넣었어요-
아, 그리고.. 얼마전에 집에 오다가 길에서 과일파시는 분이 유자를 싸게 팔고 계시길래
낼름 몇개 업어왔답니다 ^_^

유자청 만들었는데,,, 첨 해보는거라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되네요 *^^*
즐거운 주말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