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장용 생새우..미리 준비하세요!!!

| 조회수 : 5,208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5-10-22 16:47:35
날씨가 이리 추워지면
우리 주부들은 항상 김장을
먼저 생각하게 되지요?

올해는 중국산 김치파동으로
김장을 집에서 담그는 가정이
많을 듯 싶네요..
배추도 금값으로 치솟고...
양념비를 조금이라도 아끼시라고
제가 해마다 생새우 미리 사서
냉동시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1월초쯤 되면
생새우가 나오기 시작할 거예요..
그럼 필요하신 만큼 사서 소금물에
살살 씻어 건져 물기를 빼고
비닐팩에 한켜씩 넣으면서 꽃소금을
조금씩 뿌려서 냉동실에 얼립니다...

그리고 김장할때 미리 꺼내 녹이면
아주 싱싱하니 그대로 좋답니다..
이리 준비해 놓고 김장철에 생새우값을
알아 보세요..아마 2배는 올라 있을겁니다..
그러면 내 얼굴엔 흐뭇한 미소가 떠 오르지요~~~ㅎㅎㅎ

다들 그렇게 하신다구요??
그럼 모르셨던 분들만 새겨 두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에
    '05.10.22 4:50 PM

    정말 몰랐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소래포구에 가기도 쉬운데..
    올해는.. 알려주신대로 한번 따라 해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 emile
    '05.10.22 6:00 PM

    알면서도 매번 최고로 피크일때 꼭 벌벌 떨며 사죠.
    올해는 명심하고 준비해야죠 ^^

  • 3. 단비
    '05.10.22 6:22 PM

    고맙습니다

  • 4. 프리스카
    '05.10.22 7:44 PM

    좋은 정보네요.^^

  • 5. 정은맘
    '05.10.22 7:56 PM

    저도 작년에 친정엄마께서 미리 사다주신 생새우로 일년내내 냉동실에 넣었다가 김치넣을 때마다 넣고 먹었답니다.

  • 6. 김영자
    '05.10.22 9:32 PM

    정말 깜찍한 정보네요! 11월 초, 잊지 말아야지.

  • 7. 은하수
    '05.10.23 6:17 AM

    고마워요. 일깨워주셔서요... 항상 씻어서 그대로 얼려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얼려야겠네요...

  • 8. 물레방아
    '05.10.23 1:52 PM

    꽃소금은 왜 뿌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036 친정맘이 해 주신 아구찜과 전복죽 그리고 등록금 사건 12 매드포디쉬 2005.10.23 4,638 6
15035 콩잎짱아찌,,준비중 6 고은옥 2005.10.23 2,722 4
15034 유부초밥과 감태주먹밥 그리고 우리아이 구름다리 성공기~ 6 맘씨고운 2005.10.23 3,574 2
15033 고추간장장아찌담그기...비법공개 14 쿠킹맘 2005.10.23 12,599 23
15032 베둘레햄이 걱정되는 요즘 3 고고 2005.10.23 3,119 1
15031 맛있는 토요일 5 june 2005.10.23 3,746 43
15030 오븐에 구운 두부스넥 4 카라이 2005.10.23 3,327 16
15029 시원한 <평양식 배추포기김치> 이렇게 담았어요 에스더 2005.10.23 4,197 6
15028 실패한 케잌만들기 4 TryIt 2005.10.23 2,059 4
15027 바람불면 생각나요, 얼큰 깔끔 꽃게탕 4 딩동 2005.10.22 4,547 49
15026 김장용 생새우..미리 준비하세요!!! 8 안나돌리 2005.10.22 5,208 35
15025 부꾸미 9 전겨맘 2005.10.22 3,602 17
15024 오늘 아침상 - 순두부백탕 8 고소미 2005.10.22 7,938 2
15023 18주년 결혼기념일에 가족이 외식을 하다 11 에스더 2005.10.22 5,458 5
15022 또 태우다 ㅠ.ㅠ : 게으른 자취인 계란 후라이 12 Ellie 2005.10.22 3,699 1
15021 실온에서 요구르트 만들기 성공했어요~ 9 banff 2005.10.22 7,150 2
15020 [데뷔요리] 골뱅이무침이 있는 저녁~ 4 초보주부 2005.10.22 4,017 48
15019 소풍가는 딸을 위해 4 에스닉 2005.10.22 4,538 14
15018 집들이에 허리가 휨.... 8 스테파니 2005.10.22 7,874 22
15017 갓 구어낸 모닝빵에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지요 <감자샐러드.. 2 에스더 2005.10.22 5,491 11
15016 모카 파운드케잌 4 이끼 2005.10.22 2,507 5
15015 엄마아빠의 27주년 결혼기념일 맞이한... 급작 저녁식사~!! 6 maeng 2005.10.22 4,539 15
15014 처음 맹글어본 오징어 순대^^ 3 꿀물 2005.10.22 2,227 20
15013 마늘꿀 4 달이 2005.10.22 4,824 36
15012 마늘 찧기 싫을때 해먹는 가지볶음 5 리디아 2005.10.21 3,208 3
15011 오랫만에 혼자 밥먹기 2 다솜 2005.10.21 2,505 19
15010 오늘도 둘이서 4 땅콩 2005.10.21 2,276 6
15009 고구마도 먹고 싶고 떡도 먹고 싶어서 5 고은옥 2005.10.21 3,35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