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엔 목요일에 장이 섭니다..
싱싱한 중하가 24마리에 칠천원이더군요..
아이들 먹일 요량으로 칠천원 어치 사고 한마리에 천원인 생물오징어 세마리 샀지요.
아이들과 같이 먹느라 얼큰한 국 자주 못먹는 신랑위해 새우,오징어랑 야채 넣어 고추장찌개 얼큰하게
끓이구..아이들은 오징어국...그리고 남은 새우는 소금구이 해먹었어요..
신랑과 아그덜 새우 까주느라..손가락에 묻은 소금기만 빨아먹었지만..ㅠㅠ
맛있는 저녁 시간이었지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은 새우먹는 날..
수빈맘 |
조회수 : 3,55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6-17 0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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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소조아
'05.6.17 9:21 AM얼큰한 국물...꿀꺽..^^ 넘 시원하겠당..ㅎㅎㅎ
새우 너무 좋아하는뎅..ㅋㅋ .^^2. 레몬트리
'05.6.17 11:54 AM소래 가고싶네여~
3. 박혜정
'05.6.17 4:19 PM저도 전주인가 전전 주인가 롯데마트서 중하 세일하길래 사다가 쟁겨놨져^^;;
50마리에 7800원주고 전 샀는데 신선하고 좋더라고여~ 동네슈퍼서 5마리에 삼천원넘는거랑 크기 같고여~ 그래서 소금구이랑 어제는 짬뽕해먹었어여~~
님도 나중에 롯데마트 전단 봐보세여...한박스 더 사다놀꺼 후회되여 ㅋㅋ4. 수빈맘
'05.6.17 4:36 PM앗...그런 정보를 놓치다니..
저희 동네에도 롯데마트있는데..
저도 전단 잘 봐서 냉동실에 쌓아놔야겠네여..ㅋ
한번 홈쇼핑에서 새우샀다가 억지로 먹느라 후회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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