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박하맘님..떡 보고 충격먹었어요..
저도 직접 해보고 싶은맘 굴뚝같은데 도구같은건 하나도 없으니.. 게다가 집도 좁아서 도구를 구비해도 문제고... 박하맘님 지금쯤은 떡집 체인점이라도 내고 계신건 아닌지요...
저 오늘 82cook에 처음 가입하고 박하맘님 검색해서 본거라..최근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정말 대단하시네요..다른 요리도 잘 하시겠어요..살림꾼의 느낌이 팍 오네요.. 너무 부러운거 있죠...
저는 겁이 많아서 살림도 음식도 좀 무서워하는 편이거든요...
글이랑 떡이랑 읽고 보고나니까 이렇게 횡설수설이라도 몇자 적어야지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언제쯤..박하맘님 한번 뵐 수 있는날이 있으면 좋겠네요..
떡이 아니라 작품이라는 느낌.. 언제나 수고하시구요..또 맛있는 떡 레시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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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중간한와이푸
'05.6.17 8:22 AM그러게요... 요즘 좀 뜸하니...궁금하지요?
우연히 잡지책에서 보니 늘씬하고 분위기 있어 보이셔서 더더욱...*^^*
그나저나 저도 떡 한번 시도 해 봐야 할텐데요... 이론은 빵빵한데, 안즉도 실천을 못해서...2. 최은주
'05.6.17 10:08 AM충격이라.ㅋㅋ
박하맘님 떳다하면 늘 먹었던(?) 충격인데
그게 쉽게 충격만 받지 실행이 안되더라구요..
책추천해주십사 해서 책도 구입했건만..
언젠가 꼭 하리라 그때 박하맘님 귀찮게 해드리라
맘만 먹고 있답니다.3. 현승맘
'05.6.17 3:01 PM맞아요...솜씨 너무 좋으시죠?
사진보고 침만 흘리고, 정작 해볼려면 넘 어려울꺼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ㅋㅋ4. kidult
'05.6.17 3:48 PM현승맘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현승맘을 만나니 반갑네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지만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ㅋㅋ5. 재은맘
'05.6.17 4:37 PM박하맘님...그렇게 이쁜 미모에 떡까지 잘 만드시니..어찌나 부러운지..
현승맘님..아니..키덜트님까지...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잘들 지내시죠?6. 박하맘
'05.6.18 1:07 AM너무 쑥스러워 댓글도 못달았어요...
라이사랑님....숨어계신 고수님들은 못보시고....
그저 떡 만들기 좋아하는 저를 보고 이런 과찬을 해주시니....
라이사랑님 앞으로 진짜 충격받으실일 너무 많으실거 같아요 ^^*...
오월내내 아프고 이사까지 겹쳐 게으름을 좀 오래 피웠나봐요...
정신차리고 떡 열심히 만들어올릴께요...^^
라이사랑님....자주 뵈어요....7. 박하맘
'05.6.18 1:09 AM어중간와이프님....최은주님...양파부인님....궁금한 모든것은 쪽지로....^^*
일단 손대면 못빠져나오는게 떡만들기거든요...
방금한 따땃한 떡 먹는 재미 같이 느껴보셔요...^^
현승맘님.키덜트님.재은맘님....ㅎㅎ 낯익은 이름들이네요...다같이 함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