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것을 보곤 식욕을 느꼈을까? @..@
솔직히 살아 있는 것에 대한 동정심(?)땜에 가공과정이 거치지 않은 것에
대해선 굉장히 관대한 편인데...^^:::

맥주는 없고,정종 넣어서 팍팍 삶아져 나온 게...
정면으로 찍을려니 미안해서리...ㅋㅋㅋ

몸통을 떼어내고 다리를 정리하고 있는데,
아들은 옆에서 벌써부터 "yummy! yummy!"
버터 하나 준비하고,칵테일 소스 하나 준비해서 시작~~~~

눈 깜짝할 사이에 요런 모양으로....^^:::
한마리는 너무 작더이다...
울아들, "엄마,저녁에 크랩 먹으러 가요.." ^^:::
메인주에 가서 금방 잡아 올린 싱싱한 게맛이 너무 그립네여~~~
"니들이 게맛을 알아?"
"네!!! 잘 알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