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에 일케 기냥 먹었습니다.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는 양배추찌고, 참치캔 따서 기름짜내어 담고, 쌈장+고추장해서 종지에 담고..
여기다 그냥 김치쏭쏭썰은거 볶아서..
참, 김장김치를 약간 익었을때 냉동실에 얼려뒀는데.. (여름에 김치찌게 해먹을라구요..)
한포기 꺼내서 송송 썰어서 락앤락통에 넣어두고..
삼각김밥할때, 청국장 끓일때, 또 김치볶음에 조금씩 꺼내서 하니 넘 편하네요~
오늘은 냉장고안에 몰 치우나~~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장고 청소주간으로 정하고..^^
벨르 |
조회수 : 3,185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5-04-19 1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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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트
'05.4.19 12:04 PM저도 정리해야 하는데 괜히 뭐가 없는 것 같아 토욜날 장봐서 가득 채워 놓으니 버리는 것도 많아요.
야채칸 함 보러 가야쥐.2. 왕바우랑
'05.4.19 2:16 PM양배추쌈 먹고싶어요...달큰한 맛... 츄룹~~
저기요~ 쌈장이랑, 참치담은 그릇은 어디서 사신건지 궁금해요.
요즘 제가 갖고 싶은 그릇 이거든요. 꼭 알려주셔요.3. 엉뚱주부
'05.4.19 7:28 PM저도 냉장고 정리주간 및 드롱기 사용 주간 이예요 ^^
4. gurdlaka
'05.4.19 8:31 PM근데 양상치 남은 건 어떻게 처리해야 되죠???
양상치도 쌈이 될려나.......5. 깐돌이네
'05.4.20 7:13 PMgurdlaka님 양상치두 쌈처럼 드실수 있어여^^....음... 불고기(소)에 땅콩을 같이 볶아서 양념고추장 조금 올려서 한입크기씩 담아 드셔보셔요...새로운 맛이더라구여...(저두 요리책에서 보고 따라했었는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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