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밥과 라면
밑에도 김밥 올리신 분 계시던데...거기에 비하면....ㅜ.ㅜ 처음에 만 김밥은 빵빵했었는데 말이죠. ㅋㅋ
그래도 라면에 적셔 먹으니 맛있더군요.
라면은...고추가루가 과하게 들어갔지만...매운 걸 좋아하는 제 입에는 딱이었습니다. 노른자는...사진으로만 보다가 저도 한번 해봤어요. 땟깔 곱죠? ^^ (어제 크림스파게티 만드는데 흰자를 넣었거든요. 친구가 가르쳐줘서 해봤는데...크림스파게티가 울면이 되더군요. 다시는 안하려구요...ㅠ.ㅠ)
학원 땡땡이치고 끓여 먹은 라면이랍니다. 푸헵...
이제 빼 먹은 공부하러 가야겠어요~ 휘리릭~
참! 저 아르바이트 하게 됐어요. 가난한 백수에서 형편이 조금 나은 알바생이 되었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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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란
'05.3.29 11:51 AM앗 광년이님이다
라면이 딱 제가 좋아하는 지저분한(?) 스타일로 잘 빠졌네요 냄비도 좋고...2. 광년이
'05.3.29 11:55 AM앗! 겨란님이다. 리플계의 지존!!! ^^
끓이다보면 늘 저렇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냄비는 라면 하나 끓이기에 딱 좋아요. 저도 사랑하고 있죠. ㅋㅋ3. 엉클티티
'05.3.29 11:55 AM허거걱....천하장사 반으로 자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4. 구텐탁
'05.3.29 12:01 PM사진을 보자마자...
저건 필시..천하장사 일꼬야....했다는...ㅋㅋ5. J
'05.3.29 12:19 PM앗, 크림스파게티에는 흰자가 아니라 노른자가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
완성해서 불 끄기 직전에 노른자를 2인분당 1개 비율로 넣고 재빨리 휘리릭~~ 해서 내는 거라고
예전에 스파게티집 아저씨한테 배웠었어요. ^^6. 새댁
'05.3.29 12:26 PM헉.. 저 혼자 비엔나소시지라고 생각 했었네요.. 아.. 만들줄 모르면 보는 눈치라도 지녀야 하건만..
전 스뎅냄비에 끓인 라면에 필~이 심하게 꽂히옵니다..
역시 라면은 스뎅 냄비가 딱 이에요 ^^ 뚜껑에 후후 불어서 휘리릭 먹어주면.. 아흑.. 군침..7. 수미
'05.3.29 1:06 PM귀여운 김밥이네요
8. chihaya
'05.3.29 1:07 PM헉, 흰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에 노른자 넣는 거예요^^
그냥 노른자 안 넣어도 상관없지만, 넣으니까 훨씬 맛있긴 하더군요^^
내기 직전에 넣고 휘리릭 섞은 다음, 30초 정도 있다 불을 끄고 내리시면 돼요.
그나저나 라면 너무 맛있겠네요~9. 경연맘
'05.3.29 1:11 PM무신 라면을 저렇게 맛나게 끓이시나요???
방금 라면하나 쫄이듯 끓여먹고 왔는디...
만두 먹고잡아~~~~10. bluejihi
'05.3.29 2:08 PM아 라면에 만두랑 김치까지 ! 럭셔리 라면이네요 ㅋㅋ
아 배고프다 나도 라면 끓여 먹어야 겠당...11. 단순짱
'05.3.29 2:16 PM김밥도 라면도 너무 맛있었겠네요..
팽이에다만두 노란자까지 게다 고춧가루팍..담엔 나도..12. 벨르
'05.3.29 2:53 PM헠! 다 먹음 배터지겠습니다... 먹구싶다.. 쩝..
밥먹었는데 이배는 왜 이모냥이냥~~~ @.@13. 문수정
'05.3.29 3:14 PM오늘은 유난히 김밥이 땡기네요...
14. 재미삼아
'05.3.29 5:01 PM아 ~먹고 싶퍼요~!ㅋㅋ천하장사 소시지가 든 김밥이라니~..
요즘 다욧이 인생인지라~ㅋㅋㅋㅋ
그밑에 라묜은 아주 침이 꿀꺽~!
음~햐~~!!!맛있겠어염~!ㅋ15. yozy
'05.3.29 5:55 PM라면이 무지 땡기네요.
맛있겠다~~~16. candy
'05.3.29 8:51 PM라면...환상적입니다~@@
17. 다혜엄마
'05.3.29 9:40 PM라면에 들어간 만두가 참 맛나 보이네요.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시고 부자되세요......^^18. 오마토
'05.3.29 10:15 PM오랫만에 올리셨네요 ^^ 기다리고 있었답니당...^^
김밥이랑 라면 정말 맛있겠어요...
김밥 무지 좋아하는데 손도 많이가고... 재료 일일이 다 사고 준비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 엄두도 못내는데... 어쩜 부지런도 하셔라... ^^19. 그라시아
'05.3.31 6:43 PM알바..축하드려여..
더 맛있는거 해서 마니 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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