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쵸를 좋아하신다면....
소스없이 그냥 먹어도 너무 고소한게.....ㅋㅋㅋ
간만에 요걸 찾아냈습니다.
투명봉투에 든 놈은 많이 파는데,
요 놈은 남대문 가기전엔, 찾기 힘들거든요.
이름이 restaurant style인데,
요게 10배는 더 맛있거든요.
그리고,
왼편의 치즈 소스....
TGI에 파는 바로 그 소스맛이죠.
salsa con queso라고 써 있는데,
요것도 부제가 restaurant style이네요.
토속적인 입맛을 가진분께는 느끼할 수 있어요.
오른쪽 건,
살사 매운맛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레시피로
홈메이드해봤는데, 똑같은 맛이 나더라구요.
국산 토마토 쓰지않고,
방울이나 홀, 슬라이스 토마토캔 사용하면,
같은 맛 낼 수 있습니다.
[살사 소스 레시피]
재료 - 토마토 1개(캔 하나), 양파 1/2개, 피망 1/2개, 레몬즙 2큰술,
타바스코 소스 1큰술, 케쳡 약간, 소금, 잘게 부순 통후추 1작은술, 후추 약간
1. 피망, 양파, 토마토(껍질 벗긴 후)는 잘게 다진다.
2. 위의 재료를 잘 섞어주면 끝
3. 맵게 하려면 청양고추 다져 넣습니다.
음식 - 맛이 개운해 고기, 생선, 채소 등 모든 요리에 어울린다. 나쵸 찍어먹기가 최고.
- [키친토크] 수능 도시락 고민 많이.. 36 2013-11-05
- [키친토크] 올만에 글 올려요.^^.. 86 2013-10-28
- [키친토크] 블루베리 백식과 요즘 .. 51 2013-06-21
- [키친토크] 봄 고딩밥상 2 - 스.. 116 2013-05-22
1. 날마다행복
'04.5.10 9:59 PMjasmine 님, 그거 일산에서 구할 수 있는 건가요?
제게도 알려주세요~2. jasmine
'04.5.10 10:02 PM음......특정 업체 홍보같은데,
레이크 지하나 태영 1층에 가서 찾아보시고,
없으면 사진 출력해서 부탁하세요. 구해줍니다.3. 다시마
'04.5.10 10:05 PM다음 일산 번개는 jasmine님 댁으로 할깝쇼?
불판에 불고기 굽고 ... 나쵸랑 소스랑 ... 흐미, 생각만 해도 환상인데.
어떻게 안 될까용? ^^ =3=3=34. aristocat
'04.5.10 11:25 PM으각!
자스민님땜에 저 지금 나쵸 한봉지 뜯었어요.. 흑흑..
숙제해야하는데.. 남편이랑 배뚜들기며 만족하고 있어요..
흑흑..5. 날마다행복
'04.5.11 12:26 AM쟈스민님 감사함다~
6. .....
'04.5.11 2:14 AM딴지는 아니구여.. 바른 용어(?)를 알려드립사.. 이건 나쵸칩 또는 토티야 칩이라고 불러여.. 나쵸는 칩이랑 치즈, 살사를 함께 섞어 놓은 걸 말해여..
7. La Cucina
'04.5.11 2:28 AM - 삭제된댓글저거 마켓에 가면 깔린건데 ㅋㅋ
저 위에 소스 두개 저희 집 냉장고서 울고 있어요.
전 토마토로 만든 살사로 새우 찍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칵테일 소스에 섞어서~
어떨 때는 파스타 소스에도 넣는다는...
salsa con queso는 sauce with cheese라는 뜻이에요.
저걸 그냥 차게 먹기보단 댑혀서 따듯하게 해서 칩 위에 뿌리고 할래패뇨 고추 절임 얹어 먹으면서 보면 딱이에요~ 덤으론 베이컨 가루 약간 뿌려도 맛나고요.
영화 보면서 먹으면 딱이에요~8. champlain
'04.5.11 4:13 AM정말 그러네요..
이곳에선 참 흔한 것인데...
반면 한국서 흔한 것들이 이곳에선 귀하죠..^ ^9. 로로빈
'04.5.11 10:20 AM나도 미국 가서 딱 한 달만 살았으면~
맨날 맨날 맛난 거 먹고 마트를 뒤지며
귀국시에 마음은 가볍게 두손은 무겁게
이민 가방에 마트에서 사재기한 먹거리들을
잔뜩 담고
all-clad 냄비세트도 한 세트 장만해서...
오메, 집안뿌리 뽑히것네......10. 꾸득꾸득
'04.5.11 4:04 PM낼 코스트코 가는데 ,,,,
그래도 함 뒤져 볼까나여?11. 봉처~
'04.6.16 3:29 PM저두 나쵸 넘 좋아해용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308 | 나쵸를 좋아하신다면.... 11 | jasmine | 2004.05.10 | 5,913 | 24 |
4307 | 비오는날 아구탕 1 | 두혜맘 | 2004.05.10 | 4,055 | 13 |
4306 | 잡채의 내일 12 | 프로주부 | 2004.05.10 | 3,059 | 14 |
4305 | 간장게장 드세요. ^^ 6 | 신유현 | 2004.05.10 | 2,754 | 14 |
4304 | 짠지.... 9 | Green tomato | 2004.05.10 | 1,988 | 11 |
4303 | 단호박떡케익을 실패한 페프님께....... 2 | 칼라(구경아) | 2004.05.10 | 1,984 | 5 |
4302 | 사실은 요리조리?에 써야겠지만... 3 | 콩이 | 2004.05.10 | 1,748 | 12 |
4301 | 비오는날 딸기머핀... 1 | jill | 2004.05.10 | 2,016 | 14 |
4300 | 하량의 부침개...(처녀작이옵니다~) 7 | 하량춘 | 2004.05.10 | 2,229 | 29 |
4299 | 부추김치....김치종류만 많아도 뿌듯해요. 9 | 복사꽃 | 2004.05.10 | 3,258 | 9 |
4298 | 출출할 때 한 젓가락씩~~~^^ 7 | 아이리스 | 2004.05.10 | 2,438 | 2 |
4297 | 짜짜라- 잔.. 맛간장 쇼우!!! 8 | 소금별 | 2004.05.10 | 3,425 | 18 |
4296 | 단호박떡케잌..실패했어요..(ㅠ)..(ㅜ) 4 | 페프 | 2004.05.10 | 1,766 | 10 |
4295 | 어버이날 잘들 보내셨는지요^^ 3 | bero | 2004.05.10 | 1,960 | 4 |
4294 | 캐나다의 야생 참나물 밭 7 | Alison | 2004.05.10 | 3,606 | 6 |
4293 | 닭똥집(닭모래집) 땡초 볶음 6 | 몽실이맘 | 2004.05.10 | 2,711 | 6 |
4292 | 어버이날 예비시부모님께~~ 8 | ms. song | 2004.05.10 | 3,154 | 12 |
4291 | 칡냉면 8 | aristocat | 2004.05.10 | 2,274 | 5 |
4290 | 매콤한 오징어 불고기~ 8 | 하늘하늘 | 2004.05.09 | 2,865 | 15 |
4289 | 두부 두루치기 12 | 체리마루 | 2004.05.09 | 3,293 | 13 |
4288 | 기본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12 | 핑크걸 | 2004.05.09 | 5,487 | 144 |
4287 | 봉골레 페페론치노 13 | 로로빈 | 2004.05.09 | 2,935 | 2 |
4286 | 드뎌...공룡알 25 | 치즈 | 2004.05.09 | 3,298 | 10 |
4285 | 알탕? 고니탕? 7 | 홍차새댁 | 2004.05.09 | 3,553 | 2 |
4284 | 만만한 반찬 매실짱아찌 10 | 강금희 | 2004.05.09 | 4,430 | 12 |
4283 | 어버이날에 해물잡탕밥과 바지락부추국 6 | 블루스타 | 2004.05.09 | 3,122 | 15 |
4282 | 사고당한 열무물김치 8 | 고구미 | 2004.05.08 | 2,814 | 26 |
4281 | 오늘은 어버이날~ 7 | 민주맘 | 2004.05.08 | 2,424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