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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본에서 먹다- (짐보쵸편)

| 조회수 : 2,09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4-28 16:43:57
사진은 짐보쵸라는동네...서점들이 많은 곳이에요.

거래처에게서 대접 받은 거랍니다^^* 여기 보기보다 엄청 비싸서 정식으로 시켰는데

제 눈을 의심했어요. 거의 한사람당 8-9만원정도.. 켁.....설마...

어쨌든, 생각보다 담백하긴 했어요. 튀김류도 너무 기름지지 않구요.

어쨌든, 이번 일본여행에서 이음식이 제일  잘 먹은 셈이네요 ㅋㅋㅋ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4.28 4:46 PM

    저 정식이 8~9만원이나 하는 거에요? 진짜 비싸네요.

  • 2. 겨란
    '04.4.28 5:25 PM

    밥 속에 금괴가 들어있지 않던가요?

  • 3. 분홍리본
    '04.4.28 6:20 PM

    설마 저 많은 밥에 반찬은 고작 저거?
    아니겠죠?맨밥먹기엔 8~9만원은 좀 너무하지 싶네여..

  • 4. candy
    '04.4.28 7:28 PM

    밥위에 뿌려진 것이 젤로 궁금하네요~

  • 5. 소머즈
    '04.4.28 8:01 PM

    정말요? 저게 8만원?
    너무 했다

  • 6. 1004
    '04.4.28 10:57 PM

    8만원? 힉! 컥컥컥~~
    정말 비싸네요.. 근데 깔끔하니 맛있어 보여요~~~

  • 7. 배영이
    '04.4.29 12:25 AM

    블루스타님,
    여러 군데 다녀오셨네요..무척 바쁘셨겠어요.
    짐보초라는 곳은 많이 지나쳤지만 한번도 내려본적은 없는곳..
    허걱...정식이 9,000엔 정도요 ??

    아무리 물가가 많이 올라도..점심이라면 3,000-4,000엔 정도 할 것 같은데..

    2000년에 있을때 도쿄 메지로역 근처 Four Season 호텔안에 있는

    일본 식당에서 가이세끼 요리를 15,000엔에 풀코스 먹은 적 있는데요..

    11시 반에 예약해서 한 2-3시까정 있었어요..

    또 카이힌 마꾸하리 역 근처에 호텔이 많은데.. 거기서 점심을 3,500엔
    정도에 먹기도..물론 점심은 저녁보단 많이 저렴한 편이죠..

    제가 넘 오래된 얘기를 하는 건가요..담에 여행할때 물가에 신경좀 써야 겠네요
    전 대접받을 일은 통 없을 예정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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