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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단 한 분 이라도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 조회수 : 7,39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4-29 12:39:19

로미가 2박 3일 야영을 갔는데...
오늘 아침에야 점심도시락은 각자 싸와야 된다고 해서
저한테 지청구 태바가지로 먹고 ...
어찌 어찌 해서 싸 들려보낸 도시락입니다..
찬밥 볶아 오므라이스 해서 싸고 있었더니...금새 엄마한테 욕바가지 먹은거 잊고
징징작작 희희낙낙 거리고 갔시요.

오므라이스 하는 김에
밥 볶는거야 다 아실테고..(아이가 밥을 벌겋게 양념하는거 싫어해서 하얗게 )
계란 덮어 씌우는 거
단 한분이라도 모르시는 분 계실까 하고 찍어보았습니다.

제발 한 분이라도 몰랐었다고 말해주셔요.

나갔다와서 리플 수 보고 깜딱 놀랐어요....전 다 아시는건 줄 알았는디요.^^

1. 밥 볶는건 취향껏 하시고요..
2. 계란은 1개반 정도? 1개는 너무 얇고 두개는 너무 두꺼워요.
3. 계란이 반 만 익었을때...위에는 덜 익은 상태일 때 불을 잠시끄고 밥을 올리셔요..원형 or 타원형.
4. 그래야 올려 붙일때 안 찟어져요.안 뻣뻣하구요.
5. 후라이팬을 접시를 올리고 나서 뒤집는 거 맞아요. 순간동작으로다가.
6.도시락에 담을 때는 접시에서 미끄러지듯이 슬라이딩 시켜주면 되요.

그리고 또 궁금하신게 뭐였더라..? 리플을 까먹었어요.^^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무
    '04.4.29 12:41 PM

    치즈님!
    너무 예뻐요.
    그리고 저 진짜 몰랐어요^^

  • 2. Jen
    '04.4.29 12:42 PM

    저요~(--^)
    이거 이러케 뒤집는거 몰랐다고 얘기함 제 생활의 지혜가 바닥이 보이는걸까요??
    모 그랴도 할수업죠..ㅠ.ㅠ

  • 3. 치즈
    '04.4.29 12:44 PM

    저도 15년전엔 바닥을 뚫었었어요..뭘..ㅎㅎㅎ

  • 4. 꾸득꾸득
    '04.4.29 12:44 PM

    두명확보 십니다..-.-^

  • 5. 꾸득꾸득
    '04.4.29 12:45 PM

    아니 그사이에,,,,,

  • 6. tazo
    '04.4.29 12:46 PM

    오옷 치즈님 저도 몰랐어요.이렇게 하는거였구나.
    하하 이제는할수있다.(고마워요!)
    전에 옆구리터진 오므라이스해줬더니 저희신랑 저보고 젓가락기술이 줄었나봐~*라고 비꼬는것 비스므리 얘기하더니.
    기다리시라!!

  • 7. ky26
    '04.4.29 12:47 PM

    전 한번도 안해본 요리~예요
    봄나들이 가는날 한번 해봐야겠어요~

  • 8. 마이애미
    '04.4.29 12:48 PM

    와~ 로그인 하는 사이에 벌써... ^^ 치즈님, 저도 진짜 진짜 몰랐어여!! 와 이쁘당. 저두 내일 남편 점심은 이렇게 싸렵니다...^^ 치즈님 덕분에 스텝(??)을 확실이 알았습니당. 캄사 캄사...^^

  • 9. 수국
    '04.4.29 12:56 PM

    저두 항상 궁금했었는데~~
    막 타원형 오므라이스두 있구~~

  • 10. 해당화
    '04.4.29 12:57 PM

    치즈님,
    짝짝짝 ☞☜ 고.맙.습.니.당!

  • 11. 안개
    '04.4.29 12:59 PM

    치즈님 짱!!!!!

  • 12. 새벽달빛
    '04.4.29 12:59 PM

    치즈님 감사해요. 주말에 이쁘게 엎어봐야겠어요 ^^

  • 13. candy
    '04.4.29 12:59 PM

    지퍼락 선물받았는데...저렇게 쓰면 되겠네요!^^*

  • 14. 미씨
    '04.4.29 1:01 PM

    넘 신기해요,,
    이렇게 하는지 정말~~~첨 알았어요,,
    계란을 얇게 부치면, 볶음밥을 감싸기 좋을것같은데,, 그러다 찌져지지 않을까 싶고,,
    두껍게하면, 볶음밥을 감싸기 힘들어도 찌져지지않을것 같고,,
    치즈님!!!
    노하우가 뭔지,,주위할점이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 15. 빈수레
    '04.4.29 1:02 PM

    앗, 찌찌뽕~!! 그릇~!! (이럴 때 찌찌뽕이라는 말을 써 먹는 거, 맞죠??)

    어제 울아들도 수련회가는데 점심을 싸오라 하더만요, 그래서 저도 저 지퍼락 그릇에 싸 보냈습죠, 네~!!!
    음, 울아들은 치즈님네 로미같잖아서, 빵 돌돌말이 세 개, 주먹밥 세 개, 조 작은 칸에는 방울토마토 다섯 알, 파인애플 가득...요렇게 넣어서 보냈습니다.

  • 16. 아.키.
    '04.4.29 1:02 PM

    접시에서 도시락으로는 어케 옮기나요?
    아님 팬에서 바로 도시락으로?
    식어도 맛있나요??

  • 17. 아라레
    '04.4.29 1:06 PM

    저두 도시락 용기로 옮긴게 더 궁금해요. 글구 저케 큰 지퍼락이 있나요?

  • 18. 익명
    '04.4.29 1:09 PM

    저는 두번째 사진에 접혀진 채로 얌전히 있는 계란이 신기해요.
    제가 하면 다 꼿꼿히 펴져 있는데... (두꺼워져서 그런가요???)

  • 19. 싱아
    '04.4.29 1:25 PM

    아 저렇게 하는군요.
    또 배웁니다.
    저 정도로 할려면 계란은 몇개나 이용 하는지요?

  • 20. 재은맘
    '04.4.29 1:27 PM

    ㅎㅎ..
    저도 몰랐습니당..
    볶음밥에 계란후라이 얹어 먹었다는..ㅋㅋ
    오므라이스 접수입니다
    근데..후라이팬에서 오목접시로 옮길때..후라이팬을 뒤집어서 옮기셨나요??

  • 21. 폴라
    '04.4.29 1:30 PM

    저도 금시초문...^^;;
    느무느무 감사합니당!

  • 22. 럭키걸
    '04.4.29 1:35 PM

    시어머님이 이렇게 볶음밥을 해주시더라구여..
    저희 신랑 어렸을때 이렇게 해주셨대여..
    잊고 있었는데.. 치즈님 덕분에 다시 생각나네여~~ ^^

  • 23. 제비꽃
    '04.4.29 1:41 PM

    접시에서 도시락까지 어떻게 갔나요 ???
    그릇은 지퍼락 같은데 ????

  • 24. 쵸콜릿
    '04.4.29 1:41 PM

    저런 지퍼락도 있나요?
    전 몰랐어요...지퍼락도 몰랐구...오므라이스 맹기는법도 몰랐구.
    근데 접세에서 지퍼락으로 어케 옮기셨나요?

  • 25. 김새봄
    '04.4.29 1:43 PM

    왜 내가가는 마트에는 저런 지퍼락이 안보이는건지..
    한가지 팁이요...계란을 풀때 찢어지는거 걱정되시면..
    녹말물을 계란 하나당 티스푼으로 하나내지 둘 정도 넣어서 부치시면 덜 찢어집니다.

  • 26. 훈이민이
    '04.4.29 1:43 PM

    저도 접시에서 도시락으로 어떻게 갔는지 궁금하네용~~~

  • 27. 꿀벌
    '04.4.29 1:48 PM

    저도 반달접기만 했는데 저렇게 동그란건 어떻게 하나 무지무지 궁금했었어용^^
    울집 테팔후라이팬 코팅이 약간 부담스러워서 찢어질것이 의심되나
    곧 해보겠습니당^^ㅋㅋ

  • 28. 배영이
    '04.4.29 1:56 PM

    정말 처음 봤어요.. 동그랗게 하는거...

    ^^

  • 29. 쭌이 엄마
    '04.4.29 2:01 PM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고도 접시는 왜 엎어놨놔..했답니다.

  • 30. 때찌때찌
    '04.4.29 2:08 PM

    아하~~~~~

  • 31. 하늬맘
    '04.4.29 2:13 PM

    4번에서 5번으로 저리 얌전히 이사시키는 비법도 공개해주세요..

  • 32. 김동숙
    '04.4.29 2:26 PM

    아~ 저렇게 하는거군요.
    저 정말몰랐어요. 항상 어쩜 저렇게 완벽하게 계란으로 쌀수 있찌?
    하곤 그 난이도에 너무 놀라 오므라이스는 포기하고 살았거든요.
    이제 해봐야겠어요. 가끔 신랑한테 하트케찹도 날려줘봐야징~!

  • 33. 치즈
    '04.4.29 2:28 PM

    하늬맘님...슬라이딩.ㅎㅎㅎ

    동숙님 하트 꼭 날려드리셔용.^^

  • 34. 뽀로로
    '04.4.29 2:30 PM

    지단이 굉장이 얇아 보이는데 어쩌꼬롬 저렇게 끝까지 밥을 잘 싸고 있는지요? 궁금궁금...
    전 몇번 찢어 먹고 그냥 스크램블이나 후라이해서 얹어 먹는답니다. 하트 모양도 그려본적 없구요.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감?

  • 35. 샤랄라
    '04.4.29 3:07 PM

    녹말물은 고명얹을때 쓰는 계란지단에 넣어야 한답니다.
    계란 개당 우유 한큰술씩 넣으면 부드럽고 좋다고 하네요.
    요리사 우영희씨가 말씀해 주셨답니다!

  • 36. 치즈
    '04.4.29 3:11 PM

    오므라이스 하실 땐 녹말물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 37. limmi
    '04.4.29 3:15 PM

    넘 이뻐여~ 아이들도 얼마나 행복할까여~
    저도 애기 낳아서.. 나중에 도시락 만들어줄일 있음~ 이쁘게 해줘야쥐~ ^^

  • 38. 나나
    '04.4.29 3:20 PM

    울 엄마 생각 나네요..
    유치원 다닐 때 쯤에..
    저렇게 해서 도시락 많이 싸주셨어요,,

  • 39. 알로에
    '04.4.29 3:21 PM

    제가한 허접오무라이스를 기쁘게 맛나게 먹던 울딸들이 볼까봐 두렵슴다^^::

  • 40. 치즈
    '04.4.29 3:37 PM

    알로에님..세상에 엄마가 해주는 오무라이스는 허접한게 없답니다.^^ 따님들이 다 좋아하셨을거에요.^^

    나나어머님...치즈어머님..두분 찌찌뽕 하라해야 것스요.ㅋㅋㅋ

  • 41. 겨란
    '04.4.29 4:27 PM

    이 '단 한분이라도' 시리즈 다른 분들도 계속 이어주시면 넘 고맙겠는데요.... 저는 모르는게 워낙 많아서요...

  • 42. 따로
    '04.4.29 4:37 PM

    그렇지 않아도 오무라이스 먹고 싶었던 참인데..
    무지 먹는 것으로 입덧을 대신하고 있는 따로입니다. ^^:
    오늘 해 먹어봐야겠어요. 치즈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오무라이스를 도시락으로 할 수도 있다는 것도 못 생각했는데..

  • 43. 체리마루
    '04.4.29 6:39 PM

    ㅎㅎ 저두 모르던거네요.^^;

  • 44. 홍차새댁
    '04.4.29 8:50 PM

    집락 도시락....음 괜찮아 보이네요...울 신랑 도시락도 저걸로 바꿀가보당..
    저거 할려면, 몇판의 계란을 후라이해야하며, 후라이팬에서 접시로 뒤집을려면 바닥에
    얼마나 많은 오무라이스를 흘려야 하며, 접시에서 도시락으로 옮길려면 고난이도의 슬라이딩 연습까지
    ....게다가 케찹으로 하트그릴려면 ... 미리 케찹 큰걸로 몇개 준비해야겠네요.

  • 45. lois
    '04.4.29 9:59 PM

    저게 뭘까 한참을 봤습니다. *^^*
    이제야 알겠네요. ㅋㅋㅋ
    저도 몰랐어요. 저런 기술이 있다니...
    역시 사람은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전 위의 짚락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남편이 워낙 채식을 좋아해서 한쪽엔 편을 썬 마늘을, 그리고 다른 쪽엔 양파나 오이,
    그리고 제일 작은 곳에는 쌈장을 넣고 쓰고있어요. 아주 편하더라구요.

  • 46. 칼라(구경아)
    '04.4.29 10:02 PM

    나도 찌찌봉~
    오랫만에 볶음밥먹었거든요.

    전 계란을 부쳐 밥위에 올린후 젓가락으로 밀어넣기하는데.......ㅎㅎㅎ

    저방법도 좋네요,

  • 47. 치즈
    '04.4.29 10:26 PM

    lois님~ 저도 저 도시락옆에 마늘짱아찌 하고 오이 썬것 넣어줬어요. 찌찌뽕~
    칼라님...진정한 고수님이셔요..^^근데 푸드체널 사이트 어디를 가야 뵐 수 있는건가요?

  • 48. 프림커피
    '04.4.29 11:13 PM

    칼라님은 푸드채널 요리카페에 보면 떡모임 방장으로 계시지요.
    사진도 있답니다.ㅋㅋ

  • 49. 딸기맘
    '04.4.29 11:39 PM

    넘 예쁘네여.
    저두 울 딸애미들에게 해줘야 겠네요. * ^ ^ *

  • 50. 로로빈
    '04.4.29 11:41 PM

    전 볶음밥 하면 계란을 부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왜냐? 프라이팬을 하나 더 써야 하니까.)
    항상 밥 가장자리로 밀쳐놓고 계란 가운데다 스크램블 해서 막 섞어 버리는데.. 그러면서
    항상 하는말... 중국식이야..

    정말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치즈님 솜씨는 정갈하십니다.

    근데, 혹시 동그란 것 말고 타원 (왜, 있쟎아요... 오믈렛 모양)모양으로도 만드실 수 있나요?
    전 항상 실패했답니다.

  • 51. an
    '04.4.29 11:55 PM

    새로운 신기술~ 요리에도 기술이 필요하군요....^^;;
    타원형은...후라이팬을 기울여서 접시에 담아내면 저절로 되던데요~

  • 52. ellenlee
    '04.4.30 1:33 AM

    저 몰랐어요 치즈님 넘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이쁘고 복스럽게 잘 하셨네요.@.@
    저 목포 가면 해주실꺼죠??헤헤...

  • 53. 1004
    '04.4.30 1:41 AM

    넵! 저 몰랐습니다. 갈켜주셔서 감사합니당.
    제가 어려서 엄마한테 혼났던 생각이 나는군요. ㅋㅋㅋ
    암튼, 사람은 계속 배워야 한다는걸 다시 느낍니당. 히히히 계란킬러인 울 신랑한테 해주면 따님처럼 희희 거릴거 같군요.

  • 54. 기쁨이네
    '04.4.30 2:11 AM

    그릇 뒤집어서 엎는 거는 알았는데 왜 난 하트가 이렇게도 안될까요?
    사랑이 부족한 엄마임이 틀림없어요.ㅠㅜ
    맨날 소리만 지르니 ㅉㅉㅉ
    반성하고 갑니다~

  • 55. 레아맘
    '04.4.30 3:28 AM

    하하..전 뒤집는 기술은 알았는데 항상 계란이 타서 치즈님처럼 예쁜 색깔이 안나오더라구요.
    오무라이스도 김치처럼 내공이 싸여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 56. 민서맘
    '04.4.30 10:48 AM

    결혼 9년차인 저도 몰랐습니다.
    울 신랑 밖에서 사먹는 오므라이스는 계란에 밥이 찰싹 달라붙는데
    제가 한건 안그렇다고 잘 좀 알아보라고 구박(?)했었는디...
    바로 접수하고 해볼랍니다. 감사.감사...

  • 57. 카푸치노
    '04.4.30 12:02 PM

    저도 몰랐네요..
    전 밥만 대접에 넣구 접시에 꼭 찍고..
    계란은 그냥 올렸거든요..
    계란을 미리 대접에 깔고 밥을 그위에 올리는거였군요..
    감사해요~~~

  • 58. 치즈
    '04.4.30 1:39 PM

    카푸치노님~~~ 보시요.^^
    대접이 아니고 후라이팬이에요...

    에궁 보실려나..

  • 59. 연탄장수
    '04.4.30 11:15 PM

    치즈님 의견에 한 가지 추가 해도 될까요?
    아이들 병원 다닐 때 주는 플라스틱 작은 약병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케찹을 담아 놓았다가, 오므라이스나 계란 후라이에 하트를 그리고 아이들 이름까지
    케찹으로 그려주면 엄마 주가 단번에 피웅^^ 올라간답니다.
    약 병 입구가 가늘어서 여러가지 글자나 모양을 내기에 딱이거든요.

  • 60. maeng
    '04.12.2 10:23 PM

    와~.... 완전 신기해요~이런거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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