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라하기...돼콩찜
이제서야 삼겹살과 콩나물이 집에 딱 구색을 갖춘지라...
넘들 다 하고 나서 항상 한 발 늦게 움직이는 사람이다보니..
저렇게 하는게 맞겠지요?
쟈스민님 레서피 복사해서 붙여놓고 했습니다. 삼겹살도 딱 300 g 재서 넣고요..
나중에 밥도 좀 볶아먹고..
그런데 먹성좋은 로미가 없다보니 반이 넘게 남아버렸네요.
암튼 연탄장수님의 소개와 쟈스민님의 계량화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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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디베어
'04.4.30 10:21 AM와~~ 넘 맛있겠당!!!
치즈님 은근히 매력적인 맛이라고 신랑이 그러데요.
굴러다니는 낙지가 있는데 낙콩찜도 괜찮겠죠^^2. 깜찌기 펭
'04.4.30 10:47 AM맛있겠따.. 쩝쩝.
지난번에 해먹었던맛이 벌써 그립네요. ㅎㅎ3. jasmine
'04.4.30 10:49 AM근디, 콩나물이 몇개밖에 안보여유....다 집어먹었남????
어제의 숙취로 아침도 못먹었는디....콩나물국 좀 끓여주지....4. 민서맘
'04.4.30 10:50 AM저 국물에 밥 볶아먹고 싶어라.
저두 벌써 두번째 해먹었답니다.
정말 넘 먹고 싶어요.5. 으니
'04.4.30 11:18 AM정말 넘 간단하고...넘 맛있고...꾸~울꺽^^
또 먹고 싶어집니다.
건더기 다 건져먹고 배가 넘 부르면...절때로!! 안 버리고 모셔둡니다.
(요때 생각 잘못하고 버리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자기 머리 자기가 쥐어박습니다...)
담 끼니때 바로 밥 뽂아 먹음 죽음이랍니다...ㅋㅋㅋㅋ
오늘 저녁 또 해먹으까~6. 쌀집
'04.4.30 11:42 AM음식도 맛나겠지만 그릇이 너무 예쁘데요.
무슨 접시인가요?7. 설련화
'04.4.30 11:43 AM어머머...저도 삼겹살과 콩나물이 어제 준비되어서 저녁으로 했답니다...
그런고로... 신랑이 술 약속을 피하고 집에 일찍 오나니...
소주 한병 대접해주었지요...8. 치즈
'04.4.30 1:31 PM쌀집님..쯔비벨무스터 예요.^^
설련화님 저도 감기 몸살만 아니었다면..이슬이를 불렀을 겁니다.
저...결심했습니다.
키친토크에 올라온 거 보고 침만 질질 흘릴게 아니라
일단 한번 해봐야겠구만...하고요.
오늘은 그러니깐두루 따라하기 1 번인셈이네요.^^9. 랄랄라
'04.4.30 2:20 PM저도 벌써 한 3번 해먹었더랬지요.. 정말 쉽고 간단.. 아그작 콩나물.. 음~
국물 남으면 안버리고 꼭 다음 밥 먹을때 볶아 먹곤 했는데..(맞벌이라 밥 자주 안먹걸랑요..--;)
아, 글쎄 얼마전엔 고이고이 모셔둔 국물을 잠시 집에오신 어머니가 청소해주신다고 홀랑~
나중에 밥 볶아먹으려고 냉장고 문 열고나서 그 자리에 없는 것 보고 얼마나 황당했는지..10. 복사꽃
'04.4.30 6:11 PM치즈님, 정말 맛있겠네요.
조만간 저도 돼콩찜해서 먹어야겠어요.11. 레아맘
'04.4.30 7:14 PM정말 서민적이면서도 맛있는 돼콩찜! 저도 이번 주말에 할려구요^^
그릇이 정말 이쁘다 했는데.. 쯔비벨 무스터군요. 이제 구경만으로 성이 안차니...허허..12. 연탄장수
'04.4.30 11:09 PM치즈님 까꿍?
처음 댓글 올리죠? (그간의 무심함을 원샷으로다가 날려 주세용~)
그릇과의 색상대비가 한결 더 돋보이게 하네요(치즈님의 센스겠죠?)
다음엔 꼭 이슬이를 끼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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