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낮잠과 애 배나오게 먹이는 것질문,,,

| 조회수 : 1,46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3-29 20:33:46
16개월여아인데요.
낮잠을 두번 정도 자는데(1시) 저녁(7시)정도 ,,,,,
이렇게 재워도 좋을지 모르겠어요.
일하는 맘이라서 조금 졸리다 싶으면 재우거든요,
이러다가 게으름뱅이 만드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도 되구요.,


애가 배가 불둑 할때까지 밥을 먹이는데.,
배가 좀 나왔어요. 체중은 평균이구요.
이거 안 좋은 걸까요?
아이들은 배부르게 먹여야 한다는 시모의 말씀도 있고해서
많이 많이 먹이려고 하거든요.

선배맘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좋은 밤되세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위니
    '05.3.29 9:09 PM

    블루스타님 우리 아이랑 개월수가 같네요. ^^
    그맘때 아이들은 하루 12시간 이상 자는게 정상이래요.
    먹는것보다 자면서 키가 많이 자란다고 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체중이 평균이면 뭐가 걱정이세요.
    우리 아이는 너무 안먹어서 걱정인데.. 진정 부럽습니다.
    얼마전에 봄이고 해서 함소아에서 한약을 지었는데, 잘 안먹으면 나중에 면연력도 약해진다고 신경 많이 써주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잘 먹고 잘자면 최고지요. 뭐..

  • 2. 보들이
    '05.3.29 11:41 PM

    아가들은 원래 배가 좀 동그랗죠? - 어머! 상상만으로도 귀엽네요 ^^
    거기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나오죠^^;;;;
    대신 먹는 종류에 신경쓰세요
    넘 달거나 (아이들이 단걸 좋아하리라고 생각하는건 어른들의 고정관념이라네요)
    하지만 않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좀 지나면 활동량이 많아져 넘 살이 안오른답니다
    그리고,
    16개월이면 그정도 낮잠 자는거 별 문제 없는거 같아요

  • 3. 블루스타
    '05.3.30 12:47 AM

    휴~ 아 그래여? 괜한 걱정했나보네요 ^^;; 첫아이니 모든지 노심초사랍니다. 답글 감사 감사합니다~

  • 4. roserock
    '05.3.30 4:21 AM

    16개월이면 하루에 13-14시간 재우는게 좋다고 압니다.
    근데, 저녁 7시에 두번째 낮잠을 자면 저녁에 잠은 언제 자나요?
    저는 오전에 한번, 오후에 간식먹고 한번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물론 저희집 23개월짜리는 지 언니따라서 하느라 벌써 낮잠 한번으로 떼우고 말지만요.

    그리고.. 애가 먹는대로 주세요. 아이들이 어릴땐 자기양을 자기가 안다고 하네요.
    억지로 많이 먹이지는 말라고 하네요. 그러다가 나중에 비만이 될수가 있으니까.
    음식의 종류를 아이에게 좋은 것으로 한정시켜서 애가 양이 차는만큼 주세요.

  • 5. 용감씩씩꿋꿋
    '05.3.30 8:55 AM

    동그랗게 볼록한 아기 배 ㅎㅎㅎㅎㅎ

    저는 세상에서 가장 이쁜 게
    아가 팔하고 아가 배 같습니다.

  • 6. 재은맘
    '05.3.30 11:35 AM

    재은이는 5살인데요..아적까지 배가 볼록...
    심히 걱정입니다..-_-

  • 7. 민서맘
    '05.3.30 11:44 AM

    민서도 4살인데. 아직가지 배가 볼록.
    바지를 입고 한번 앉았다가 일어서면 허리선이 배밑으로 내려가서
    항상 다시 올려줘야 하는 고통이.. ㅠㅠ

  • 8. 겨란
    '05.3.30 1:47 PM

    전 궁뎅이랑 발뒤꿈치요 *.*

  • 9. 마당
    '05.3.30 1:54 PM

    아이구..배...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
    전 애기 궁둥이.. 몽고반점..
    그리고 겨란님과 똑같이 발뒤굼치랑..발가락의 동그란 모양...아아...정말..너무너무..귀여워요.

  • 10. 쌍둥엄마
    '05.3.30 9:21 PM

    저희 막내는 볼살이 어찌나 많은지.....막 뛰어오면 강호동처럼 막 흔들려요......
    근데 사람들이 그 볼살보고 다들 귀엽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6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992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22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65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40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39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46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22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29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31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596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39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10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81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67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29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3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4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50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4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292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5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3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08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4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