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첫 인사입니다
82보면서 처음으로 해본 소세지를 두번죽이는일~^^ 하고
연탄장수님의 돼지고기 콩나물을 성공적으로 하게 되었죠,..
이번엔 오늘 저녁밥상입니다
전 수원에서 자취하고 있구요
그리 특별하진 않지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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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경
'04.4.26 8:21 PM반찬소개도 좀 해주세요....
2. 나나
'04.4.26 8:22 PM일단 찌찌뽕..
자취생들 살림살이가 다 엇비슷 해서 그런가..
밥상이 울집거랑 똑같네요^^..
앞으로 82에서 자주봐요..3. jasmine
'04.4.26 8:31 PM잡곡밥에 베이컨말이에, 오이까정.....
전, 혼자 살때 라면만 먹었습니다.....반성,반성....당시, 무지 바빴슴 (퇴근 후 노느라.....^^)4. 핑크걸
'04.4.26 8:50 PM된장국은 무,호박,감자,팽이버섯,새송이버섯,두부이렇게 넣고 된장으로~
LG 마트에서 산 수원갈비에 당면넣고 같이 볶았어요
글구 마지막으로 베이컨에 팽이버섯이랑 새송이버섯을 넣어서 기름에 부치구요
소스는 간장,물.물엿,핫소스 이렇게 넣고 했더니 맛이 괜찮더라구요
아직 요리엔 초보이지만..관심은 많아서~5. 꾸득꾸득
'04.4.26 9:13 PM아니,,,아가씨가 이렇게 잘하신다고용~~
베이컨말이 접수합니당~~~6. 두들러
'04.4.26 9:13 PM자스민님 전 자취생도 아님서 혼자 먹을땐 차리기 귀찮아 라면만 먹어요.
요샌 것도 귀찮아 공기밥위에 반찬 한가지 올려놓고 컴터 보면서 먹고나
밥그릇만 씻는답니다. 폐인이 따로 없죠..
깔끔한 밥상, 맛있겠어요. 특히 된장찌개 색깔이 좋네요..7. 레아맘
'04.4.26 9:25 PM오~ 우리집 밥상보다 훨씬 푸짐하니 맛나보이네요ㅡㅡ;
혼자 계시더라두 잘 챙겨드세요.^^8. 홍차새댁
'04.4.26 9:35 PM울집엔 밥, 국, 반찬 1개인 일식삼찬(반찬이 세가지가 아니라, 모든 종류가 3가지)인데...쩝..부러버..
9. 이론의 여왕
'04.4.26 10:45 PM나나 님, 자취생 밥상이 뭐가 어떻다고라고라? 에고고...
맨날 냉면그릇에 밥, 생채소, 김치, 계란후라이, 참기름 한방울 해서 비벼
김이랑 먹는 저는 워쩌라구요. ㅠ.ㅜ
근데 핑크걸 님, 밥이 두 그릇이네요. 룸메이트가 있나봐요? (사생활 침해성 질문까지...)10. june
'04.4.27 6:38 AMㅋㅋ 이론의 여왕님 저도 밥그릇 세고 있었는데....
찌게에 반찬들 보면서... 손님왔나보네... 라고생각했다는...
혼자서 먹으면 그냥 김치랑만도 먹는 불쌍한 자취생 여기 또 있어요 ㅜ_ㅜ11. 핑크걸
'04.4.27 9:23 AM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먹고 있었어요.
눈치가 참~빠르시네요^^ 전 생각치도 못했었는데..12. 밴댕이
'04.4.27 1:26 PM흐미...요새 자취생들의 내공...정말 무섭십니다...
노느라 바쁠땐디 어찌 이리들 잘 챙겨드시는지...
왜 이리 아짐의 맴한구석이 찔릴까요...
밥양으로 봐서 친구는 남자친구임이 분명함다.^^ 에구구 뭔소리여 ==3=3=313. an
'04.4.27 4:08 PM제가 보기에도...손님은 남자친구같네염...ㅋㅋ 울집은 흑미 안먹어요...아니 못먹어요...
장이 안튼튼한 울남푠...흑미는 전혀 소화를 못시키더라구욤....백미랑 쫌 틀린가봐요...색깔만 틀린줄 알았더니...맛나겠당...마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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