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기 쯤 남은 밥 처리하기 곤란 하시죠
브로일러에 누릉지를 만들어 보세요
은박지에 밥 얇게 펴고
생선굽는 브로일러에 넣어 중불에 노릇 노릇하게 구워 낸다.
아이들에게는 설탕 조금 뿌려 주면 되고
어른들은 그냥 드시어도 맛이 그만이죠.
또 숭늉을 만들면 아주 고소하답니다.
후라이팬으로 하는 것 보다 시간이 훨씬 단축되고 더 고소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찬밥 처리중
다이애나 |
조회수 : 2,50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4-26 14:28:13
회원정보가 없습니다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4.26 2:59 PM찌찌뽕.....☞☞☞
저는 브로일러 말고, 오븐에 만들어 먹어요. 브로일이 더 잘되나요?2. 김혜경
'04.4.26 4:35 PM그래요? 전 맨날 프라이팬에만...
3. 꾸득꾸득
'04.4.26 4:50 PM저두 맨날 후라이팬에 했는데,,,이게 더 쉽겠어요...
4. an
'04.4.26 5:20 PM냅뒀다가 아침에 입맛 깔깔한날 누룽지탕 끓여드시면 좋겠당~~
전 압력밥솥으로 밥하는데요...맨날 일부러 조금씩 태워여...누룽지 만드느라...ㅋㅋ
가끔 밥하기 싫은날.....바쁜날 유용하게 쓰이더라구요~
<--이상 새내기회원이었음당~~^^5. 야옹이
'04.4.27 3:34 PM님 감사해요. 울 신랑 누룽지 엄청 좋아하는데. 제가 싫어하는 관계도 잇지만. 전기밥솥이라. 저희 집에서는 만들일이 없었거든요. 오랫만에 누룽지나 해서 손에 꼭 쥐어줘야겟어요.
입이 함박만하게 찢어지겠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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