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금 막 죽인 소세지...

| 조회수 : 3,20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3-01 14:06:45
너무 재미있네요...제가 분식집 주인이 된듯한...사진 그대로 아이들 갖다주니 딸아이
'와~! 예쁘다'       너무 유익한 82cook ......홍홍홍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mmi
    '04.3.1 2:10 PM

    으하하하 사진 컨셉이 정말 재미 있네여...
    저도 해 먹었는데.. 맛나더라구요..

  • 2. beawoman
    '04.3.1 2:15 PM

    저렇게 컵에 세워놓으면 되겠군요. 대단한 예술입니다.

  • 3. 아라레
    '04.3.1 2:20 PM

    짝짝짝!!!(기립박수)
    자꾸 이 메뉴만 보면 웃음이 나고 같이 흥분하게 되는 공감대가 저만 있는거 아니죠? ^^

  • 4. 아침편지
    '04.3.1 3:04 PM

    아라레님~! 혜원이도 잘 먹을듯..
    생각보다 간단하고(^^;) 전 남은 튀김기름이 항상 골칫덩이
    였는데 조그만 냄비에 기름붓고 냄비를 기울여서 튀겼더니
    기름도 많이 안 들어가던데요. 제가 손 반죽에 약해서리..
    모양이 영~~ㅡ.ㅡ

  • 5. 강현경
    '04.3.1 5:29 PM

    저꼬지는 어디서 사셨어요?
    저는 산적꼬지로 했더니 너무 얇던데요..
    알려주세요.

  • 6. 아침편지
    '04.3.1 6:09 PM

    강현경님...산적꼬지 맞아요. ^ ^

  • 7. coco
    '04.3.1 6:52 PM

    너무 예뻐요.전 반죽이 소시지에 잘 안묻어서 고생했는데
    어떻게 저렇게 철썩 붙게 하셨대요?와~~

  • 8. 아침편지
    '04.3.1 7:32 PM

    코코님 저두 반죽땜에 애 먹었어요~
    반죽이 엉망진창인거 보이시죠?
    거의 땜빵 수준이어요..^^;;

  • 9. 김혜경
    '04.3.2 12:30 AM

    아침편지님 전 두번째 사진의 바닥이 무쟈게 궁금해요...

  • 10. 솜사탕
    '04.3.2 6:14 AM

    사진 아이디어가 일단 너무 근사하고요...
    만드신 방법 역시.. 재치가 번뜩입니다.
    물론 맛도 좋겠지요? 소세지 못먹는 제 친구가 이 사진을 보더니...
    맛있겠다고.. 한국에서 유명하냐고 물어보더군요..
    눈을 반짝이는 이면에 보이는 저 음흉한 웃음.. (먹어보고 싶다는 거겠죠 뭐.)
    ㅎㅎ 저도 씨익 한번 웃고.. 안에 소세지 들었어 했어요.

  • 11. 아침편지
    '04.3.2 9:35 AM

    선생님 두번째 사진의 바탕은 콘솔 이예요. 윗면에 타일을 붙였더라구요.
    솜사탕님..호호..반죽한 소세지가 지덜끼리 붙으려고 해서 컵에다 꽂아
    놓은건데 근사해 보이나보네요..^^;;

  • 12. 토끼나라
    '04.3.2 2:47 PM

    아침편지님 소세지는 그래도 예쁘게 사망(?) 했네요.
    저도 어제 휴일이라 소세지 죽였는데, 이놈들이 끝까지 반항을 멈추지 않아 그만.,,흑흑
    새끼 손가락에 뜨거운 기름으로 화상이 좀 생겼답니다.
    다행히 심하지는 않은데 아침에 보니 물집이 생겼네요.
    건 방 진 소 세 지 놈 들..
    그래도 아침편지님이 복수를 해주셔서 마음이 좀 낫습니다용~

  • 13. 아침편지
    '04.3.2 3:01 PM

    토끼나라님..확인사살을 하셨어야 하는데..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10 모로코 식당에서의 특별한 점심. 6 june 2004.03.04 2,558 13
3209 김치콩가루국 ???? 9 두사니 2004.03.03 5,379 25
3208 야채샐러드 10 강금희 2004.03.03 3,528 14
3207 염소치즈를... 7 ellenlee 2004.03.03 2,216 17
3206 후다닥 돼지볶음~~ 11 쭈니맘 2004.03.03 3,640 67
3205 No Fat 族 5 글로리아 2004.03.03 3,067 12
3204 오늘의 도시락 27 솜사탕 2004.03.03 5,896 8
3203 도전 양념통닭!!! 7 june 2004.03.03 3,501 48
3202 꽁치 생강조림 10 jasmine 2004.03.02 5,209 7
3201 밥통 케이크 6 자연 2004.03.02 2,986 18
3200 주부일기 입문기 (82덕분에) 6 딴이 2004.03.02 2,321 19
3199 이만원짜리(!) 김치찌게 7 뽀로로 2004.03.02 3,386 6
3198 소머즈님과 다른 굴국수 5 포카혼타스 2004.03.02 2,323 6
3197 너덜너덜 팥떡 12 밴댕이 2004.03.02 3,936 2
3196 계란덮밥 & 초코칩 파운드케이크 6 어쭈 2004.03.02 2,798 4
3195 콩나물밥이요~ 8 아침편지 2004.03.02 2,243 9
3194 표고버섯 콩나물밥 11 june 2004.03.02 3,128 5
3193 제 도시락 보실래요? 20 솜사탕 2004.03.02 6,473 6
3192 샤브 여왕이 꽃빵 여왕 되던 날... 10 샤브 여왕 2004.03.02 3,384 5
3191 펭네 저녁상 - 바베큐 립, 새송이 고추장구이 12 깜찌기 펭 2004.03.02 4,461 18
3190 검은 봉다리 속에..... 18 치즈 2004.03.01 3,612 4
3189 치킨샐러드 6 로로빈 2004.03.01 3,337 9
3188 신김치지짐, 감자국,꽁치찌개, 카레 14 jasmine 2004.03.01 8,954 13
3187 며칠동안의 디저트 8 푸른하늘 2004.03.01 3,135 11
3186 마늘스파게티 2 김윤곤 2004.03.01 2,497 10
3185 지금 막 죽인 소세지... 13 아침편지 2004.03.01 3,200 5
3184 청나라소스가 들어간 돼지고기 주물럭 8 sca 2004.03.01 2,309 4
3183 간단하고 맛있는 토마토 홍합스프 5 지은 2004.03.01 2,46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