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한 우리집소세지간식

| 조회수 : 3,822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3-07-13 17:42:55
소세지 어떻게들드세요
우리집간식 소시지 정말간단하게 먹읍니다
마트에 길죽하구 약간통통한프랭크소세지면 다됩니다. 칼집을 넣어 칼집이 벌어질만큼 맹물에 삶읍니다
집게로 건져내어 접시에 담구 케찹,머스터드소스 놓구 맛있게 냠냠..
소세지 별루 안좋다던데 아이들은  자꾸 먹구싶어하잖아요
안좋다는거 볶는것보다는 물에삶는게 ..^^ 약간은위안이..
자주는 말구 가끔씩  물에다 삶은 소세지 부드럽구 담백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예전에 저희이모부께서 카츄사셨거든요  미군부대서나온 냉동소시지 물에삶아맛있게 먹던기억에.^^
저희집에서 물에삶아먹는답니다.  생각보다맛있어요   저흰주로 목우촌꺼 이용합니다.
삷아먹는소세지요즘나오잖아요 비싸거든요 그냥 약간통통 프랭크 소세지로 삶으면 더쫄깃하구 맛있읍니다  찢어먹음더맛있죠^^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CE"
    '03.7.13 8:06 PM

    어머,저희랑 똑같이 드시네요~^^저두 뜨거운물에 데치듯이 해서 같은 소스로 먹는데... 의외로 기름기 다 빠지고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여. 저희도 목우촌꺼 즐겨 먹구여... ^^

  • 2. 김혜경
    '03.7.13 8:11 PM

    길쭉한 빵에 끼워드셔보세요. 햄버거 보다 나아요...

  • 3. jasmine
    '03.7.13 10:30 PM

    긴 빵(핫도그빵)에 피클이랑 양파 다지고, 머스터드소스 뿌려 먹으면 사먹는 핫덕이죠.
    양상치랑 토마토, 마요네즈 넣으면 호사고..... 저희집 아침 메뉴입니당.

  • 4. orange
    '03.7.14 9:20 AM

    스테프 핫도그에서 파는 핫도그에 양파스낵 들었는데 맛있어요...
    그 양파스낵 신세계에 팔더군요... 반가워라...
    저두 햄버거보다 핫도그를 더 좋아한다는...
    아예 피클 다져놓은 거 사다 씁니다... ^^
    동네에서는 핫도그 빵을 안 팔아서 빵집에 부탁해서 사먹었어요... (만원어치는 사야 해준대요)
    근데 코스트코에서 팔길래 그거 사다먹습니다. 근데 양이 넘 많아서 냉동실이 미어집니다.. -_-;;
    소세지는 일밥에 나온 소고기 소세지 맛있더라구요... 근데 좀 짜서 저는 반 갈라서 넣어요.

  • 5. 김수연
    '03.7.14 4:42 PM

    일밥에 나온 비프소시지, 다져서 스파게티에 넣어도 맛있어요^^
    피자만들때 살라미 없으면 그거 썼죠. 이제 2개 남았네...

  • 6. ssssss
    '03.7.14 6:33 PM

    수연님 비프소세지 넣는 스파게티 레시피좀 가르쳐주세요

  • 7. 박상미
    '11.9.3 2:14 PM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13 재수생 도시락 일기 15 미니유니 2025.03.11 1,005 3
41112 열무김치 4 berngirl 2025.03.09 2,950 0
41111 오래될수록 더 좋은 쟈스민님 요리책 8 희주 2025.03.07 4,149 1
41110 유미에게 뭔가를 해준것 같아 기뻐요. 이쁜봄 이네요- 19 챌시 2025.03.06 5,880 2
41109 지독하게 잘 먹은 코코몽의 2월 미식일기 2 코코몽 2025.03.06 3,783 1
41108 181차 봉사후기 ) 2025년 2월 또띠아피자, 지코바치킨, .. 5 행복나눔미소 2025.03.04 4,233 4
41107 3월 봄 25 메이그린 2025.03.02 6,301 4
41106 장담그기, 요알못 남편과 음식 만들기 11 진현 2025.02.25 8,916 4
41105 에프에 구운 아몬드빵과 통밀빵 25 젬마맘 2025.02.23 9,210 5
41104 아들이 차려 준 한참 지난 생일상. 12 진현 2025.02.22 6,795 2
41103 발렌타인스 데이 다음 날 21 소년공원 2025.02.17 10,269 6
41102 지독하게 잘 먹은 코코몽의 1월 미식일기 29 코코몽 2025.02.11 13,006 6
41101 떡국 이야기 (닭장 떡국) 27 주니엄마 2025.02.03 12,275 4
41100 2025년 첫 게시글.. 그저 사(?)먹기만했습니다 20 andyqueen 2025.02.02 13,730 5
41099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마지막 12 ryumin 2025.01.31 7,039 6
41098 식단하면서 명절맞이 d-3 d-2 d-1 12 ryumin 2025.01.29 6,696 5
41097 만두빚기, 월남국수 12 ilovemath 2025.01.26 11,837 4
41096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워밍업 단계) 4 ryumin 2025.01.25 5,476 6
41095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37 챌시 2025.01.22 12,868 5
41094 15키로 감량한 식단 기록 34 ryumin 2025.01.19 14,289 5
41093 180차 봉사후기 ) 2025년 1월 한우사골떡만두국과 김치전,.. 12 행복나눔미소 2025.01.18 6,463 3
41092 179차 봉사후기 ) 2024년 12월 밀푀유나베와 자연산우럭구.. 22 행복나눔미소 2025.01.16 4,614 4
41091 내 나이가 몇 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32 소년공원 2025.01.13 14,499 8
41090 호박죽을 6 이호례 2025.01.09 8,379 4
41089 냉이와 시금치무침 12 이호례 2025.01.04 11,753 5
41088 동지 팥죽 드셨는지요? 9 babymonte 2024.12.21 18,264 8
41087 집 모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진 이야기 22 고독한매식가 2024.12.17 22,734 4
41086 17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1월 돈가스와 골뱅이소.. 22 행복나눔미소 2024.12.17 11,229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