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총각김치 담갔어요

| 조회수 : 8,147 | 추천수 : 4
작성일 : 2024-08-30 15:28:53

이 여름에 이렇게 질 좋고 싱싱한 알타리무를 문 앞에 갖다 주시다니 정말 넘 감사합니다

모두 알타리김치 담그세요ㅎㅎ

며칠전에 단배추속으로 단배추김치 담그고 겉잎은 데쳐 놨어요

맛있어요

아주 조금 맵지만 지금 먹어도 됩니다

자랑입니다

22년인가 된 회원인데 키톡 처음 글 씁니다


















무에 먼저 고춧가루 빨갛게 물들였습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빼꼼
    '24.8.30 4:21 PM

    크~~~~~~맛있겠당@@

  • 2. rmatnrchl
    '24.8.30 4:23 PM - 삭제된댓글

    요즘 알타리 안 매운가요

  • 3. 스트로베리푸딩
    '24.8.30 4:28 PM

    저기에 흰 쌀밥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넘 맛나보여요

  • 4. 바삐
    '24.8.30 5:53 PM

    양념이 그냥~~!!
    내일 당장 사다 담가야겠어요.
    저는 초롱무로 해볼까나..
    잘 보았습니다.

  • 로로
    '24.8.31 1:46 PM

    초롱무로 맛있게 해서 올려 주세요
    응원합니다

  • 5. 구름따라간다
    '24.8.30 6:10 PM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자게에 글 올려주셔서 간만에 키톡봅니다.
    넘넘 맛있어 보이네요 침이 꿀꺽 ㅎㅎㅎ
    이런 글 자주 올려주세요~

  • 로로
    '24.8.31 1:45 PM

    음식 잘 하면 자주 올리면 좋겠어요
    로그인 은근히 귀찮은데 정말 고맙습니다
    더 행복하세요

  • 6. Eco
    '24.8.30 8:48 PM

    맛있게 보입니다.
    고구마 삶아서 총각김치 살짝 익은 거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이렇게 한 가지나 두 가지 음식 올리니까 좋네요.
    예전에 어느 회원님이 고추장물 올린 것처럼. . .

  • 로로
    '24.8.31 1:44 PM

    맞아요
    고구마랑 먹으면 소화도 잘 되겠어요
    키톡에 글 올리니 좋네요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세요

  • 7. andyqueen
    '24.8.31 12:28 AM

    어머 ~~어쩜 이렇게 단정하게 김치를 담그셨을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총각김치 ... 전 은근 어렵게 느꺼져서 시도도 못했거든요 대단하세요

  • 로로
    '24.8.31 1:42 PM

    문 앞에 갖다 주시니 넘 편하게 했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더 행복하세요

  • 8. 바그다드
    '24.8.31 2:43 AM

    크~~~~~~맛있겠당@@ 22222

  • 로로
    '24.8.31 1:43 PM

    고맙습니다

  • 9. Juliana7
    '24.8.31 8:08 AM

    요즘 총각무가 나오나요?
    저는 이상하게 총각무가 어렵더라구요.
    절이는걸 잘 못하는거 같아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사진으로 잘 보고갑니다.

  • 로로
    '24.8.31 1:41 PM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에 판매처 있어요
    이 더위에 저렇게 좋은 거 주시니 횡재한 기분입니다
    배추도 무도 김냉 있으니 살짝만 절여라네요
    옛날에 김냉 없어서 짜게 절였대요
    남이 한 것 보면 할 수 있을 것 같자나요
    담가 보세요~

  • 로로
    '24.8.31 1:50 PM

    https://naver.me/FlZ27LVB
    여기 댓글에 판매처 있어요
    살짝만 절여서 담가 보세요~

  • 10. 소년공원
    '24.9.2 1:57 AM

    저 풋배추 김치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이제 김치 담을 줄도 아는데...

    그런데 결정적으로 집 앞 배송은 커녕 명왕성 그 어느 마트에서도 알타리무나 풋배추를 팔지를 않아요 ㅠ.ㅠ

    눈으로나마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 야채맘
    '24.9.2 10:44 PM

    어쩜 저리 맛있어보일까요 총각김치 색감이 보고만 있어도 분명 맛있을거 같아요! 와 대박이예요 !
    레시피도 풀어주실 수 있을까요?

  • 12. 고독은 나의 힘
    '24.9.2 11:19 PM

    키톡 데뷔 환영합니다.
    누룽지에 총각김치 한입 베어물고 싶어졌어요.
    앞으로도 글 종종 부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9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andyqueen 2024.10.14 6,720 2
41058 조기교육 받은 결과-효과 증명 34 차이윈 2024.10.12 7,783 3
41057 10월 15 juju 2024.10.12 4,144 3
41056 10월 제주 휴가와 이것저것 외식 13 방구석요정 2024.10.12 4,990 3
41055 176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9월 새우랑 김치찌개 8 행복나눔미소 2024.10.12 2,086 5
41054 흑백요리사? 나는 집밥요리사 23 뽀롱이 2024.10.11 6,363 2
41053 뉴욕에서 먹은 것들 25 hoshidsh 2024.10.10 5,148 2
41052 지난 여름에 먹은 것들2 - 파인 다이닝? vs 급식? 23 고독은 나의 힘 2024.10.10 4,414 3
41051 제목을 뭘로 할까요? 혼밥만 하는 이야기..? 30 고독한매식가 2024.10.08 5,301 2
41050 마음가는대로 살고있어요 28 챌시 2024.10.06 7,954 3
41049 프랑스유학생의 흑백요리사 10 andyqueen 2024.10.04 8,193 3
41048 쓸데없이 길어질 것 같은 지리와 영어 정보 입니다 :-) 30 소년공원 2024.10.04 6,672 6
41047 다이어트할 때 여행 가시면 망합니다(feat.통영거제여행) 7 솔이엄마 2024.10.03 4,380 6
41046 밤바람이 좋은 지금 22 메이그린 2024.09.29 9,535 4
41045 하던 짓을 그만두려면 단호한 용기가 필요하다. 44 맑은물 2024.09.17 17,975 8
41044 슬슬 지겨우실 다이어트식, 그리고 추석 38 솔이엄마 2024.09.16 14,069 6
41043 고구마 줄기 김치가 그리울 때 29 소년공원 2024.09.16 10,239 4
41042 175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8월 포케와 미역냉국, .. 12 행복나눔미소 2024.09.13 4,619 6
41041 쟈스민님을 기억하며, 먹고 살았던 이야기 24 코코몽 2024.09.11 10,584 2
41040 어른이 된다는 것... (82쿡 언니들에게 도움 요청) 22 발상의 전환 2024.09.05 14,179 2
41039 이태리 베니스 여행 중 먹은 것들 33 고독은 나의 힘 2024.09.03 10,776 7
41038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초심이 :-) 22 소년공원 2024.09.02 9,979 7
41037 이것이 다이어트식일까? 아닐까? 41 솔이엄마 2024.08.31 10,638 8
41036 총각김치 담갔어요 17 로로 2024.08.30 8,147 4
41035 여름아 잘가~~ 26 메이그린 2024.08.30 6,008 4
41034 크로아상 생지가있다면 4 ··· 2024.08.23 10,120 2
41033 보리고추장 담기 22 선아맘 2024.08.21 8,072 2
41032 독일 유학생 밥해먹고 살기 10 andyqueen 2024.08.18 11,51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