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공기가 묘하게 달라진 8월30일입니다
며칠전부터 아침6시30분~7시쯤되면 냉장고에
창문앞 나무 그림자가 아른거리는데
너무 이쁩니다
동영상으로 올리지 못해 아쉽네요
창가에 두고 키우는 풍선초입니다
실내에서 키우다 너무 자라지않아
죽기일보직전에
바깥에 뒀는데도 폭풍성장을하고
풍선도 열렸습니다
귀여운 연두빛 풍선을 보고있음 그냥 좋습니다
집안에 두고싶지만
그럼 죽을것 같아 사진을 찍고 창가로 다시 보냅니다
비슷비슷한 샐러드들~~~
얼마나 살빼려고 ㅜㅜ
단호박 좋아하지않는데
우연히 산 밤단호박이 너무 맛있어
이번여름 10키로정도 먹었나 봅니다
이것때문에 살은 빠지지도 않았나? ㅜㅜ
감동란 60개를 사고
40개정도 계란장조림을 만들어
하루 한끼는 계란밥으로 먹었습니다
불안쓰는 대표반찬이지요
오픈시간 맞춰 들어간 카페
혼자 브런치 먹으며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이제 여름도 곧 끝나가겠죠?
이번 여름 너무 더워서 아쉽단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얼른가 여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