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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6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월 제육볶음(간장, 고추), 과일샐러드, 술빵

| 조회수 : 5,250 | 추천수 : 6
작성일 : 2024-02-14 23:43:54

봉사자 :  달달, 레몬민트, 시간여행, 진여화,  하모니, 미소 

*

진여화님이 집에서 찐 술빵을

예쁘게 포장해서 가져오셨어요

 

 

 

아이들이 선택한 메뉴인 제육복음을 2가지 맛으로 준비했어요.

하모니님은 간장맛으로 6근,  미소는 고추장맛으로 6근

 

 

 

 미소는 목살 2근, 앞다리살 4근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양념한 고기와 같이 볶을 채소는 따로 담았어요

 

 

제가 준비한 고추장제육은
단맛이 부족해서
민트님과 진여화님이 맛보충해주셨구요

 

 

하모니님 간장넣은 제육볶음은 
돼지양념갈비 맛이었어요.

 

 

민트님이 명란찜과

두 종류의 국을 준비하셨어요

 

 

북어국은 어른들이 맛나게 먹고
스팸넣은 김치찌개는 애들이 매우 좋아했어요 ㅎㅎ

 

 

 

시간여행님이 과일샐러드, 과일과 간식을 가져오셨구요

 

 

과일샐러드에 요거트랑 섞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상차림할 때 시원하게 올렸어요

 

 

배추, 팽이버섯, 기타 등등 썰어서

 

 

팽이버섯채소전도 굽고

 

 

맛있는 한 상이 차려졌어요.

 

 

아이들이 식사하는 동안 

하모니님이 고기볶은 팬에 볶음밥을 했는데

아주아주 맛나서  2번이나 볶았어요 

 

 

*

**그룹홈에 보낸 음식입니다.

제육볶음(간장, 고추장), 과일샐러드, 딸기, 술빵, 우엉조림

 

 

*

*

*

광명아우름에

쌀 20키로 3개를 보냈습니다.

쌀은 당진에서 열흘마다 1개씩 도정해서 보냅니다.

김치(10만원)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안나의집에는 1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

*

그룹홈 3곳에 

경기도양평쌀을 20키로씩 보냈구요.

 

 

**그룹홈과 ######그룹홈에도

 김치(10만원 씩)도 보내드렸어요.

 

 

"안녕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내주신 김치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아이들이 김치를 좋아해서 그런지 
김치가 올 때마다
아이들의 기대에 찬 모습 속에 김치박스를 오픈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김치라고 좋아하며 김치 넣을통을 찾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

*
쾌변예감님이 장미가정과 꿈터에 
  배를 선물로  보내셨어요.

 

 



이불판매하시는 82쿡회원님이 장미가정에 보내주신  이불이에요.
싱글 이불과 매트 2개씩 보내셨어요.

 

 

감사합니다. 

*

"봉사에 참여해 주시고,

자랑후원금을 보내주신 82님들과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신   82cook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입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 자랑후원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596332&page=1                

 

* 169차!!! 모임공지*

 

2024년 2월의 봉사모임은

'수육'으로 진행합니다.

메뉴는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날짜 : 2월 17일(토요일)

(매달 2주째 토요일에 봉사하는데

이번에는 설연휴로 인해서 3번째 주에 진행합니다)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장소 : 아모그린텍장미가정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2가길 12.  201호)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2469-3754 ( 행복나눔미소 )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과마눌
    '24.2.15 8:12 AM

    오늘도 82쿡 멤버들의 정성이 모인 푸짐한 밥상 잘 보고 갑니다.
    이불도 참 따스해 보입니다!

  • 행복나눔미소
    '24.2.18 2:16 PM

    쑥과마늘님 따스한 응원 고맙습니다^^

  • 2. 낙타부인
    '24.2.15 10:37 AM

    정성 가득 밥상과 봉사 그리고 글, 감사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4.2.18 11:40 AM

    낙타부인님
    닉네임의 배경이 궁금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3. 마이애미
    '24.2.15 1:38 PM

    매달 존경의 마음으로 후기 읽습니다.
    더불어 제철메뉴도 참고하고요^^
    오늘은 술빵이 눈에 띄네요
    술빵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 행복나눔미소
    '24.2.18 11:45 AM

    남저아이들은 무조건 고기가 최고라 하지만
    아이들에게 제철음식을 맛보여주고싶어요 ㅎㅎ

    진여화님이 알려주신 술빵레시피는

    보리가루 400g
    우유 230ml
    막걸리 130ml

    우유 중탕해서 막걸리 랑 섞어서
    반죽해서 30분 정도 숙성해서
    찜기에 찐다.
    보리믹스로 하면 편하다고

    알려주셨어요^^

  • 4. 토끼보살
    '24.2.15 10:15 PM

    전부 맛있어 보여요!!
    봉사라니 훈훈하네요^^

  • 행복나눔미소
    '24.2.18 11:46 AM

    토끼보살님 말씀대로
    모두 맛있어요^^
    봉사라고 하지만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5. 소년공원
    '24.2.15 10:39 PM

    고기 볶은 팬에 볶은 밥이라니...!!!
    그릇에 덜어 담지도 말고 숟가락 들고 팬에 달려들어 퍼먹고 싶습니다 ㅎㅎㅎ

    매달 잔칫상 같은 음식으로 봉사해 주시고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했겠어요.

  • 행복나눔미소
    '24.2.18 11:48 AM

    밥 먹은 아이들도 볶음밥이 맛있어서 또 먹었다지요^^
    팬에 눌어있는 것을 긁어서 먹는게 볶음밥의 진미구요.
    항상 고맙습니다.

  • 6. 진현
    '24.2.16 10:04 AM

    알록달록 풍성한 식탁과 간식으로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 행복나눔미소
    '24.2.18 11:49 AM

    진현님 응원의 댓글에 행복해지는 마음이에요.
    고맙습니다^^

  • 7. 예쁜솔
    '24.2.16 10:53 AM

    늘 감동 가득하고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봉사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4.2.18 11:50 AM

    예쁜솔님의 축복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만드시길 바랍니다.

  • 8. 다인
    '24.2.16 11:21 AM

    제육볶음 빛깔이 예술입니다. 과일 사라다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요..볶음밥은 진짜 한번 맛보고 싶네요. 매번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서 같이 도와드리고 싶다고 생각만 하면서 지내네요. 언젠가는 꼭 도와드리러 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행복나눔미소
    '24.2.18 11:55 AM

    하모미님의 제육볶음이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시간여행님의 과일사라다는 싱싱한 과일을 듬뿍 넣어서 양도 엄청 많았어요.
    **그룹홈에도 넉넉하게 보냈답니다.

    요즘은 경기가 안좋아진다고 해서 걱정들이 많은지라
    저는 다인님이 바쁘게 지내신다니 좋네요.
    응원합니다.

  • 9. Harmony
    '24.2.16 2:04 PM - 삭제된댓글

    매번 이렇게 후기 써주시는 미소님 감사드려요.
    일도 여러가지로 하시는게 정말 많은데 말입니다.


    내일이 또 봉사일이어서 아이들 보러 갑니다.
    매달 밥먹고 난뒤 설거지 끝내고 나가는 길에 아이들에게 물어보아요.
    다음달엔 뭐가 먹고싶으니?
    이러면

    항상


    고기요~~~!!
    이럽니다.^^
    그래서 매번 고기로 이거저거 하는데
    어떻게 하면 더 한점이라도 먹게 할까 나름 회원들이 꽤 고심합니다.
    내일이 아이들도 만나러 가지만, 봉사회원들 만나러 것도 큰즐거움입니다.
    지난달에는 바쁘신 시간여행님까지 오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달달이 자랑후원금 넣어주시는 회원님들도 정말 감사드려요.

    봉사회원님들! 내일 즐겁게 뵈어요.

  • 10. Harmony
    '24.2.16 2:05 PM

    매번 이렇게 후기 써주시는 미소님 감사드려요.
    일도 여러가지로 하시는게 정말 많은데 말입니다.


    내일이 또 봉사일이어서 아이들 보러 갑니다.
    매달 밥먹고 난뒤 설거지 끝내고 나가는 길에 아이들에게 물어보아요.
    다음달엔 뭐가 먹고싶으니?
    이러면

    항상


    고기요~~~!!
    이럽니다.^^
    그래서 매번 고기로 이거저거 하는데
    어떻게 하면 더 한점이라도 먹게 할까 나름 회원들이 꽤 고심합니다.
    내일이 아이들도 만나러 가지만, 봉사회원들 만나러 것도 큰즐거움입니다.
    지난달에는 바쁘신 시간여행님까지 오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달달이 자랑후원금 넣어주시는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봉사회원님들! 내일 즐겁게 뵈어요.

  • 행복나눔미소
    '24.2.18 11:57 AM

    어제 수고 많으셨지요.
    항상 멀리서 봉사에 오느라 스고 많으셔요.
    제가 하모니님께 감사 드립니다.

  • 11. 챌시
    '24.2.16 2:16 PM

    정갈한 상차림, 신선하고 맛있는 푸짐한 음식들, 만드시는 분들의 정성과 솜씨가
    눈에 그려집니다. 너무들 훌륭하세요, 달달이 성의를 다해 자랑후원금 넣어주시는 분들도
    진짜 멋지시구요. 수고 하시는 모든 분들,
    다들 건강하시고, 새해 가정에 기쁜일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 행복나눔미소
    '24.2.18 12:00 PM

    챌시님의 축복에 고맙습니다.
    챌시님도 가족과 냥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12. 너머
    '24.2.18 11:02 PM

    82cook 오래 해 왔는데 이런 봉사 모임이 있는 건 처음 알았어요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4.3.7 2:49 PM

    너머 님 반갑습니다.
    봉사모임은 직접 와서 참여하는 회원 외에도
    82쿡의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지고 있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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