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질페스토 좋아합니다

| 조회수 : 8,360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11-23 14:46:13


바질파스타 글 읽고 

바질러버는 바로 만들어 먹습니다^^
새우로 육수내어 면삶고

소스는 나중에 버무려주는 스타일입니다

페스토는 데체코인데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마침 부엌창가에 바질화분

창가에 허브화분 하나정도 다 키우지않나요?^^;;;

싱싱한 잎만 골라 데코도하고 페스토에도 넣어봅니다

이제 화분 정리할까했는데

완전히 죽기전까지는 새 잎을 내줄것 같아 그냥 둬야겠습니다

찬바람불때는 라떼가 제격이죠

체인점인데도 여긴 개인커피숍이상으로 정성껏 만들어주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요즘 새로나온 애플피치라는 사과품종입니다

짙은 빨간색이 먹음직스러웠는데

맛도 좋습니다

약간 썩은부분이 있네요 




요즘 최애반찬 무생채입니다

무생채 먹으려고 밥을 먹는다고 해도 좋을정도 ㅎㅎㅎ

채칼이 있어 채써는건 문제없다죠

얇게 채썰어야 많이 먹을수 있어요!!





산책하면서 찍은 가을꽃 열매들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어나
    '23.11.23 2:59 PM

    사진이 너무 예뻐서 재미있는 잡지 보듯이 아끼면서 봤습니다.
    추워지면 공기가 좀 좋아지겠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요.

  • 메이그린
    '23.11.23 3:09 PM

    꺄~~~~ 잡지라니 ㅎ
    감사합니다 ^^
    맞아요 날씨가 추워지면 공기는 좋아지더라구요
    피어나님도 건강하세요

  • 2. 화무
    '23.11.23 3:05 PM

    메이그린님 사진은 항상 눈이 즐거워요~
    휴대폰 으로 찍은건 아니시죵?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져서요~

  • 메이그린
    '23.11.23 3:11 PM

    휴대폰입니다 아이폰이구요
    아이폰 괜찮죠? ^^
    그래서 포기못하고 고집스럽게 사용합니다 ㅎ

    즐거움을 드렸다니 저두 좋습니다~

  • 3. 지구별산책
    '23.11.23 3:56 PM

    그릇도 세팅도 너무나 내 스타일~
    언제한번 그릇 좀 자랑해주세요...

    무생채 레시피도 좀 풀어주시구요..^^ 한 입 얻어먹고싶네요...

  • 메이그린
    '23.11.23 9:29 PM

    자랑할정도의 그릇이 없어요^^
    지난번에도 어느분이 물어서 댓글달았다 지웠는데
    화소반제품 몇가지와
    소은그릇 몇가지
    그리고 마트에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몇가지
    그외 오래된 그릇은 정리해서 치우고 있어도
    사용하는것만 사용하네요

    주로 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 좋아합니다

    무생채는 소금설탕 같이 넣고 절여서
    국물따라내고 식초넣거나 넣지않거나
    두가지 방법중 번갈아서 만들어요
    마늘조금넣고 간맞추기 끝!
    세상 간단합니다

  • 4. pinkstar
    '23.11.23 5:43 PM

    예쁜집에서 예쁘게 사시는 그분?
    애플피치 처음봤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 메이그린
    '23.11.23 9:31 PM

    애플피치 저두 며칠전 처음 본 사과에요
    갓 나온 신상같아요~~

  • 5. 고고
    '23.11.23 6:41 PM

    창가에 허브 하나
    ㅎㅎㅎ
    창틀에 놀러 온 무당벌레 키웁니다.^^

    면을 곱게 뚱그랗게 잘 말다?
    이거이 말이 좀 ㅎ

    면을 데체코로 쓰는데 소스 지름신 받았어요.

  • 메이그린
    '23.11.23 9:34 PM

    ㅋㅋㅋ 무당벌레 는 귀엽죠?
    키우실만 합니다

    면 뚱그랗게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ㅎ
    파스타 이쁘게 담기 따라해봤어요

    데체코소스는 이마트ㅡ행사때 1+1으로 사서
    쟁여둡니다 ^^

  • 6. 오늘도맑음
    '23.11.24 10:35 AM - 삭제된댓글

    아 바질 화분이 아직까지 살아있네요? 식물도 잘 키우시는건가요 ㅎㅎ
    소국에 산수유에 머문 가을햇살이 형기롭고요. 마지막 이름 모를 빨간 열매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예고하는듯 합니다~
    오늘도 우리 행복해요!

  • 7. 오늘도맑음
    '23.11.24 10:37 AM

    화분이 아직까지 살아있네요? 식물도 잘 키우시는건가요 ㅎㅎ
소국에 산수유에 머문 가을햇살이 향기롭고요. 마지막 이름 모를 빨간 열매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예고하는듯 합니다~
오늘도 우리 행복해요!

  • 메이그린
    '23.11.24 2:03 PM

    창 밖에두고 물만주니 안죽고 사네요
    식물은 좋아하면서도 죽이기도 합니다
    빨간열매는 검색해보니 피라칸타 인듯 합니다
    저두 빨간열매만 보면 크리스마스 생각이 나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 8. 콩민
    '23.11.24 12:56 PM

    요리도잘하고 사진도 잘찍어서 질투나요

  • 메이그린
    '23.11.24 2:06 PM

    뭐 질투까지ㅎ
    부질없다 의미없다 사는거 다~~~~똑같다입니다^^

  • 9. 코렐
    '23.12.8 9:59 AM

    바질 페스토 맛나보여요. 무생채도 맛있어보이구요. 저도 무생채 좋아한답니다.
    채칼 어떤거 쓰시는지요? 저는 칼로 써는데 좀 불편하네요.채칼 하나 사야할거 같네요^^

  • 메이그린
    '23.12.9 9:34 AM

    베르너채칼입니다
    구매한지 10년도 넘은것 같은데
    아직 잘사용합니다
    지금은 더 좋은제품이 많이 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5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1,550 3
4095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680 8
40952 소주컵 김밥 도전~ 26 mayo짱 2024.03.08 16,399 6
4095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8 민뚱맘 2024.03.03 13,942 6
4095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318 2
4094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4,448 7
4094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6,621 6
4094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465 1
4094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10,367 5
4094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989 4
4094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374 4
4094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448 7
40942 16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월 제육볶음(간장, 고.. 22 행복나눔미소 2024.02.14 5,271 6
40941 겨울나기용 채소준비 11 주니엄마 2024.02.12 8,702 4
40940 봄이 온다 23 고고 2024.02.10 8,143 7
40939 키톡 데뷔해유~^^ 21 행복한시간 2024.02.09 8,618 4
40938 나도 만두^^ 28 Juliana7 2024.02.08 8,735 3
40937 샌드위치(feat사심그득) 33 냉이꽃 2024.02.06 11,887 2
40936 당근의 계절 38 메이그린 2024.02.06 8,733 3
40935 BBQ로 대접하던 날 14 강아지똥 2024.01.31 10,347 3
40934 키친이 문제 24 juju 2024.01.28 11,412 3
40933 방학 미션, 초딩 돌봄 도시락 27 깍뚜기 2024.01.24 13,858 4
40932 아마도 걸혼해서는 처음 받아 본 생일상. 25 진현 2024.01.22 14,571 3
40931 여긴 너무 거창해서 저같은 촌닭은 ㅠㅠ 28 김흥임 2024.01.21 13,501 3
40930 저도 떡국을 끓였어요. 22 챌시 2024.01.20 9,473 4
40929 저도 새해인사 드립니다. 28 스콜라 2024.01.15 9,250 3
40928 2024년 건강하세요 42 메이그린 2024.01.13 10,046 4
40927 167차 송년봉사후기 및 공지) 2023년 12월 LA갈비와 빨.. 29 행복나눔미소 2024.01.11 9,332 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