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버튼 누르니 세상에 폴더가 떠요?
보자보자... 사진이 있나....
잘들 계셨지요?
늦깎이 학생이 하시 시러시러시러 주리를 틀면서 결국 논문을 쓰고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뭐에 홀린 듯.... 다음 주 다시 입학이에요. 냐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
키톡이니까... 일단..
앗, 사진 줄이기는 안되는군요! 그럼 다시... 일단....
사진 지우기, 안되는건가요? 새 창에 다시 쓰고 있다는 ㅠㅠㅠㅠㅠ
아래 병아리? 메추리? 참새? 주의
아래 병아리? 메추리? 참새? 주의
아래 병아리? 메추리? 참새? 주의
아래 병아리? 메추리? 참새? 주의
아래 병아리? 메추리? 참새? 주의
아래 병아리? 메추리? 참새? 주의
아래 병아리? 메추리? 참새? 주의
아래 병아리? 메추리? 참새? 주의
아래 병아리? 메추리? 참새? 주의
아래 병아리? 메추리? 참새? 주의
둘마트 큰 버전집에서 카드 할인 받아 2마리 8천원인가에 업어 온 미니미니미니미니 통닭입니다.
저 진심 이 회사랑 좀 관련있고 싶고요. 당연 제돈제산이고요.
혼자 한 마리 먹기에는 살짝 모자란 듯 하나(다리가.... 날개 사이즈 ㅠㅠ), 4천원이라 생각하면 용서됩니다.
저는 에프가 없어서 오븐에 40분 구웠어요.
왼쪽은 고다치즈이불을 덮은 시판 아라비아따 파스타고요, 오른쪽은 맛남의 광장에 나왔다던 훈제오리 시금치볶음 입니다.
소시지, 훈제 이런거 겁나 좋아해서, 오른쪽 메뉴 아주 잘 먹었어요.
훈제오리 굽다가 그 기름에 마늘 투하, 시금치 왕창 넣고 휘리릭하면 끝! 오리야가 짭짤해서 간은 따로 안했어요.
빵 잔치 났네요~
재료는 같은 듯 다른 듯, 돌려막기?
1번은 프로슈토만 올려 먹은 것 같고 2번은 치즈와 루꼴라를 추가했네요.
3번에는 달걀, 치즈, 루꼴라, 햄 넣었고 거기에 이불 덮어준 게 4번입니다.
5번은 살라미, 코파, 프로슈토 아주 염분 대잔치! 코스트*에 4종 세트 파는거 꽤 괜찮아요.
마지막은 설날에 받은 선물.
요리요정님께 사랑의 구호물자를 받으러 갔더니 글쎄....
저희 아빠가 요로코롬 귀엽게 자체 선물세트를 구성해 놓으신거 있죠?
가는 길에 먹고싶어서 대충 차 안에서 일단 인증샷을 찍고 '아빠 너무 감동이다' 문자드렸는데 읽... 씹....
츤데레신거죠?
오늘은 요기까지!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요.
이상 윤양의 생존신고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