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신박한 호두튀김과 대박난 초록이 버젼의 굴짬뽕 ... 나를 움직이게 하는 그녀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 [키친토크] 신박한 호두튀김과 대.. 6 2021-02-03
- [키친토크] 향긋한 미나리 김치볶음.. 7 2021-02-03
- [키친토크] 시원칼칼 첫 굴짬뽕 ... 16 2021-02-03
- [요리물음표] 남은 탕수육 고기 튀.. 1 2015-12-28
1. 봉지커피
'21.2.3 10:14 PM호두튀김 반짝반짝 맛나 보이는데 레시피 알 수 있을까요~~
2. 레먼라임
'21.2.4 6:55 AM재료 : 호두 (450 그램 기준) , 물 2스푼, 설탕 2/3C, 물엿 1/2C
1. 호두가 잠길 정도의 물의 냄비에 넣고 끓으면 호두를 2~3분간 데쳐낸 후 물기 제거 한다
2. 코팅하기 - 팬에 물 2스푼, 설탕 2/3컵, 물엿 1/2 컵을 넣고 설탕이 녹아 끓기 시작하면 호두를 넣고
뒤적이며 약 15~20분간 코팅해준다.
3. 호두가 코팅되는 동안 호두를 튀길 웍에 기름을 넣고 320도 정도의 온도가 되면 ( 호두를 넣었을때 천천히 올라오는 정도) 코팅된 호두를 넣고 쪄낸다는 느낌으로 서서히 튀겨 준다.
4. 유산지나 쿠키 식힘망에 놓고 서로 달라붙지 않게 간격을 두어 식힌다.
5. 호두가 식으면 페이퍼타월로 호두를 닦아 기름기를 제거한다.
겉면은 얇은 캔디막이 생기고 호두속은 촉촉하며 달콤해서 몸에 좋다는 호두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생각보다 달지 않고 서로 달라 붙지도 않으며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맛있게 드세요3. 소년공원
'21.2.4 8:48 AM호두를 튀기고난 기름을 따로 담아 놓으신건가요?
저 기름은 다른 요리에 사용할 수 있나요?
맛있는 호두 먹으면서 공부하면 머리에 쏙쏙 들어오겠어요 :-)레먼라임
'21.2.4 7:51 PM저는 새기름을 사용해서 튀겼고 먹어보니 맛있어서 조만간 호두를 더 사다가 만들 예정이라 기름을 필터에 걸러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아무래도 기흠은 산화가 되기 때문에 한번 더 호두강정을 만들고 버릴 예정입니다.
호두가 워낙에 건강에 좋으니까 꼭 만들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4. 지니여니
'21.2.4 11:05 AM너무너무 맛있겠어요 완전 엄마손으로 만든 영양간식~
굴짬뽕도 맛있겠구요
근데 견과류가 산패가 잘되는데 저렇게해놓음 왠지 오래갈것같기도해요 보관은 실온에 하겠죠?
해보고싶어요 내가먹고싶어서 ^^;5. 레먼라임
'21.2.4 7:56 PM지니여니님, 산패가 잘 되는 호두를 끓이고 코팅하고 튀기는 과정을 거치면서 호두안의 기름이 밖으로 나오고 또 튀긴 후 페이퍼타월로 호두에 남아있는 기름을 닦아 주니까 보존성이 좋은 것 같아요.
네, 생각외로 쉬워요.
피부도 반짝반짝 해지고 머리결도 두뇌에도 좋고 맛은 더욱더 좋으니 꼭 해서 드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0413 | 캠핑카 북미 대륙 횡단 여행 +허접 요리(1) 22 | Alison | 2021.03.22 | 10,764 | 4 |
40412 | 챌시가 키톡에 떳어요!! 18 | 챌시 | 2021.03.21 | 10,167 | 6 |
40411 | 마구 먹고 떠들고 25 | 고고 | 2021.03.19 | 10,706 | 6 |
40410 | 냉이가 꽃을 피우기전에 ..... 23 | 주니엄마 | 2021.03.18 | 8,605 | 2 |
40409 | 더워지기 전에 새우장담기 14 | 산아래 | 2021.03.18 | 5,548 | 2 |
40408 | 솔이네 2월3월 지낸 이야기 16 | 솔이엄마 | 2021.03.08 | 21,961 | 6 |
40407 | 다시 먹고 놀고 12 | 뽀롱이 | 2021.03.08 | 15,014 | 4 |
40406 | Sei님 소식이 올라왔어요. 8 | 토끼엄마 | 2021.03.04 | 12,907 | 2 |
40405 | 133차 전달) 2021년 2월 석화 전달 12 | 행복나눔미소 | 2021.02.28 | 4,938 | 2 |
40404 | 한가한 오후입니다. 18 | 고고 | 2021.02.25 | 16,533 | 6 |
40403 | 윤양은 사롸있습니다! 9 | 윤양 | 2021.02.24 | 13,923 | 1 |
40402 | 슬기로운 집콕 생활^^ 24 | 시간여행 | 2021.02.20 | 18,411 | 4 |
40401 | 전라도식 콩나물잡채 47 | 백만순이 | 2021.02.17 | 24,467 | 5 |
40400 | 쉽게 만드는 식빵 완성샷 올려봅니다. 15 | 아직은 | 2021.02.17 | 14,952 | 1 |
40399 | 설 잔치는 끝났다. 5 | 진현 | 2021.02.15 | 10,806 | 2 |
40398 | 조금 일렀던 떡국...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74 | Sei | 2021.02.13 | 28,253 | 3 |
40397 | 따라쟁이 5 | 까부리 | 2021.02.13 | 14,260 | 0 |
40396 | 설날 아침 밥상 14 | 진현 | 2021.02.12 | 13,626 | 0 |
40395 | 모두 풍성한 설명절 보내세요! 26 | 솔이엄마 | 2021.02.11 | 13,443 | 2 |
40394 | 하루 만에 먹을 수 있는 물김치 14 | 프리스카 | 2021.02.10 | 9,757 | 2 |
40393 | 고기구울때팬 5 | 아줌마 | 2021.02.09 | 14,088 | 0 |
40392 | 딸기가 더 시들기 전에, 프렛첼이 더 눅눅해지기 전에 만드는 후.. 14 | 소년공원 | 2021.02.07 | 9,498 | 3 |
40391 | 소년공원님께 영감 받아 실시한 유통기한 임박 식재료 활용기 11 | 꼰누나 | 2021.02.06 | 9,486 | 1 |
40390 | 사랑으로 26 | 테디베어 | 2021.02.04 | 9,637 | 3 |
40389 | 신박한 호두튀김과 대박난 초록이 버젼의 굴짬뽕 ... 나를 움.. 6 | 레먼라임 | 2021.02.03 | 7,976 | 0 |
40388 | 향긋한 미나리 김치볶음밥 ..... 그녀를 아십니까? 7 | 레먼라임 | 2021.02.03 | 7,124 | 3 |
40387 | 시원칼칼 첫 굴짬뽕 ..... 그녀를 기억하십니까 ? 16 | 레먼라임 | 2021.02.03 | 6,216 | 3 |
40386 | 오십아홉살, 즐거운 비명 40 | 고고 | 2021.02.03 | 13,538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