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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2:22 AM
아우~ 부럽사와요.
쪼기 보이는 책꽂이랑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는 저를 위한 선물 맞지요? 고마워요. ^^
그리고 그 조개 이름은 홍합입니다. 여기도 홍합이 흔하게 자라는데 일단 무조건 채취는 금지라서 그림의 떡이지요.
개편 기념으로 여행기를 올리시니 여행 못 간 저는 부엌수리한 거 개편기념으로 올려야 할까봐요. 지금 부엌 캐비넷과 카운터탑 교체하고 약간의 구조변경을 하고 있거든요. 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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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2:36 AM
으흐흐~~ 밴여사님 정말 오랜만입니다요~~^^
개편한 키톡에서 만나니 악수라도하면서 볼을 부비부비 해야할것 같아요;;;ㅎㅎㅎ
부엌수리 끝나면 꼭!! 구경시켜주세요!!
휴가 가는것 보다 훨~~ 부러운 부엌수리입니다.
아;;;ㅋㅋㅋㅋㅋ@@@ 홍합이 생각 안났어욤;;;ㅠㅠ
너무 늙었서 그런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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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2:26 AM
우와!!! 좋으셨겠어요,.
오늘님 사진은 저 위에서는 찾았지만, 대체 해번가에서는-_-;;; 난감했습니다.
오우! 모두 다 맛있어 보임. 글고 나디아양 비키니가 순덕이 비키니랑 살짝 흡사해보이는데,
공동구매하셨나밤요^^?
글고 저 잡아오신 조개는 아무리 봐도 홍합같은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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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2:33 AM
피자, 피자, 피자에서 쓰러집니다.
사이즈가 작고 도우가 얇아보이는게....넘 좋아요....
중국음식도 맛있어 보이는데...아니었나봐요...
내가 이시간까지 자지않은 보람이 있습니다.
이제 가을 준비...하셔야요. 한국은...추석이 코앞이라...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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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2:50 AM
쟈스민님~~~ 우찌 아즉도 안 주무시공;;???
따님 대학 보내고 우리 같이 피자 먹으로 이탈리아로 갑시다요~~!!
피자 시이즈 대빵커요;;;ㅎ
쟈스민님 반만 드시고 남는 것 제가 다~해결 해 드릴께요.
저기 갈려면 남편 모르는 돈 좀 들고 가야해욤.
빨리 적금 들어서 쌩~~!! 날아오세요^^
추석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사는 이 팔자가 좋은건지 슬픈건지;;;ㅠㅠ
빨리 코~~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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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2:42 AM
아~~ carolina님 방가워요~~^^
잘~지내시지요??
해변가 허리 잘록하고 다리 긴~~뇨자 안 보이시남유???ㅋㅋ
저 위 나디야 뒤에 있는 아짐 오늘이 아입니더~~~@@@@ㅋ
신혼여행 이 해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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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2:46 AM
정신연령 7세님 사람 복작되면 울어요..ㅋㅋㅋㅋ안되요 안되~
아유 당근 한번에 알아뵜지요, 저 위에 흰 원피스를 흩날리시는 그 분! 바로 오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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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2:48 AM
ㅎㅎㅎ 혼자만 휴가 다녀오니 좋으심니꽈 여사님!
절케 드시고 살 하나도 안쪄 오진 않았겠지요.옷호호 호호 ㅠㅠ
오늘글의 베스트 카피는 "돈 쓰는게 아니라 버는 중"
저도 돈 좀 벌러 이탈리아 좀 댕겨와야 쓰것씀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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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2:50 AM
쟈스민님~~~ 우찌 아즉도 안 주무시공;;???
따님 대학 보내고 우리 같이 피자 먹으로 이탈리아로 갑시다요~~!!
피자 시이즈 대빵커요;;;ㅎ
쟈스민님 반만 드시고 남는 것 제가 다~해결 해 드릴께요.
저기 갈려면 남편 모르는 돈 좀 들고 가야해욤.
빨리 적금 들어서 쌩~~!! 날아오세요^^
추석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사는 이 팔자가 좋은건지 슬픈건지;;;ㅠㅠ
빨리 코~~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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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3:01 AM
이히히~~칭구님아~~~!!
나 많이 쪄 부렀쓰;;;;ㅠㅠ
가기 전에 뒤캉 일주일 하고 갔는뎅 말짱 도루묵.
자기 갈때 나도 따라 갈까비~
예졸로에서 돈좀 벌려면...
카드 들고 가시게나~~!!!ㅋㅋㅋ
carolina님~~ 같이 울어줘서 고마우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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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3:44 AM
눈이 너무너무 호강했어요
우와.. 진짜 맛있어보이구요
모녀의 다정한 모습도 너무 좋아보여요
나디아 현지남친이랑 사진도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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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5:06 AM
진진엄마님~~ 눈으로 맛있게 드셨어요??
사진으로라도 그 맛이 전해지지요?
이곳에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많이있는데...
현지에서 먹는 맛이랑 넘넘 달라요.
아무래도 물과 공기도 음식맛을 좌우하는 듯 하네요.
우리 모녀 다정해 보인다니 넘 다행입니다.
아빠랑 있으면 저는 늘 따돌림 신세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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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5:21 AM
오늘님 넘 귀여우세요... 홍합을 모르시다뉘... 넘 완벽해보이던 분이 빈틈이 있으니 반가운게다...ㅋㅋ
한번도 안가본 이태리지만 요새 버닝중인데 뱅기도 아닌 차로 가실수있는곳에 사시는 오늘님이
심하게 부럽네욤.. ㅠ.ㅠ 글구 득템하신 신발들 완전 제 스탈인거있죠? 넘 이뽀서 눈물이 날꺼가터요.
대체 뉴질랜드는 큰맘먹구 쇼핑을 할려고 해도 돈쓸곳이 없답니다. 울 남편은 다행이다 하겠지만요^^
저는 미쿡사이트에서 빌레로이앤보흐 그릇몇가지를 여기서 사는것보다 반은싸게 사서 울남편한테
내가 당신 돈벌어준거라고 큰소리를 쳤더니 어이없어 하더군요.ㅋㅋㅋ
오늘님. 뒤캉다이어트 다시 시작하세요. 저는 순덕엄마한테 한턱내야할만큼 새 인생을 살고있는중이에요.
4킬로 감량하구 열씸히 운동하구있는데 전의 몸무게였음 상상도 안했을껄요?
에구... 아주 편지를 쓰고있네요. 오늘님 보니까 넘 방가워서~~~ 이해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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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6:49 AM
카페라떼님~~ㅎㅎㅎ 저 홍합 생각 안나서 신갱질나 죽는지 알았...ㅋ
홍합 삶아 까 먹어면서도 홍합이 생각안나서;;;;ㅋ
빈틈이 아니라 침해 전조현상인 듯;;;;ㅠㅠ
돈들고 쇼핑하고 싶어도 눈물 난다는 말 100%동감입니다. 독일도 정말 그래요.
이탈리아는 정말 쇼핑의 천국인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맘에 쏙~~ 드는 물건 맘데로 고를수 있고.
처녀때 부터 이탈리아 여름세일에 중둑 됬었어요.
한번 맛들면, 제돈 주고 물건 못사요.
돈을 쓰는게 아니라 버는게 맞다니까요!!!ㅎㅎㅎ
제가 산 신발 양보 해 드릴까요?ㅎㅎㅎ
4킬로 감량 너무 부럽네요. 저는 잴 많이 내려간 것이 2.5킬로그람.
내일은 운동도 시작하고 다시 다욧....
댓글 바로 밑에 답글 다는 기능 너무 편리하고 좋네요.
오늘 이 포스팅으로 반나절 소비 했어요.
카페라데님 편지로 반나절 아깝지 않아요.
뉴질랜드 사진으로 본 자연도 환상적이더군요.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아름다울것 같아요.
사는 얘기 자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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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7:41 AM
아흑..
세상은 넓고 먹을것은 많다..
세상은 넓고 살것은 더 많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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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6:39 AM
ㅎㅎㅎ spoon님 멋진 잠언시
우리집 가훈으로다가^^;;;ㅎ
유머감각 진정 닮고싶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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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8:30 AM
흑흑흑...출근하자 마자 이러면 절대 안되는디...
이태리피자에 울고.. 쇼핑에 울고.. 고막에 빵꾸난 내 귀에울고..
올 후반기는 반드시..고막빵꾸 떼우고.. 뱅기타리라...나는 나는...
신랑이 모르는 카드도 있는디... 뱅기를 못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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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6:42 AM
으하하~~~ 소연씨~~!! 웃으면 안되는디;;;ㅋ
고막에 빵구는 우얀일로다가????큭큭;;;;
신랑이 모르는 카드 가지고 계신 소연씨는 진정한 능력자!!!!!
내게도 한때 돈걱정 없는 시절이 있었건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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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8:54 AM
irene 허리케인 강타 하루전 뉴욕에서 프랑스로 이사하고 오나전 기진맥진해진...
일단 이태리 시댁으로 와서 몸보신 재충전 하고 있는 중인 아짐입니다. 하루종일 먹고 또 먹고.....
참 맛난 먹거리 무궁무진 ^^
즐거운 바캉스 보내셨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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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6:47 AM
아이고~~!! 세상에나 저희도 돌아오는 차안 라디오에서
허리케인 피해 사망자 뉴스 듣고는 너무 맘 아팠어요.
조기님 멀리 잘도 피신하셨네요.
시댁이 이태리시라면??? 우리가 부러워하는 이태리 낭군님을...
가족사랑이 유별난 이태리 시댁에서 사랑 듬뿍~~받으시니고
맛난 먹거리도 구경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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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9:20 AM
이태리로 휴가를 다녀 오셨군요.^^
지금도 가끔씩 남편과 이태리에서 먹었던 음식에 대해서 말하곤 한답니다.
다른 곳에 비해 값도 그리 비싸지 않고, 어쩜 그리도 맛난 음식 뿐이였던지,
피자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남편 조차도 가끔씩 이태리 피자생각이 난다고 하고
이태리와인도 정말 일품이였는데....
언제 다시 파스타와 피자를 먹으러 이태리에 가야 하는데 언제 다시 가려나,,,^^;;
나디야 현지 남자 친구, 넘 멋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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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6:58 AM
호두과자님도 이탈리아에 좋은 추억을 붙들어 매어두셨군요.!!
저도 음식이 너무 맛있어 무지 좋아하게 되어서 자주 여행하게되었어요.
좀 별나고 허영기 있는 사람들이지만 솔직하고 외향적인 성격이
우리랑 너무 많이 닮은것 같아 은근 좋아요.
내딸 낮가리고 내성적인데...
이 남친 너무 맘에 드는지 아침부터 져스틴만 찾고 난리였어요.
맘이 참 착한 2살 연상의 소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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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9:21 AM
와우~~맛나고, 즐겁고, 멋진 여행하셨군요~~
피자 너무 먹고싶어요~~
저도 처음에 이태리 사람들이 혼자서 한판을 시키길래 저걸 어떻게 다 먹나했거든요^^
근데...얇아서 아들하고 둘이 먹으니까 모자르더라구요 ㅋㅋ
쇼핑도 알뜰하게 하시고 하얀원피스에 은근드러나는 슬림한 몸매 ㅋㅋㅋ
뱃살도 하나도 없으시네요~~부럽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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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7:04 AM
시간여행님~~ 올만입니다~~^^
저 원피스 옅은 그린색에 푸른 땡땡이이예요.;;ㅋㅋ
그린색이 흰색으로 보이듯;;;;;
팅팅한 뱃살이 슬림한 몸매로 보일뿐이야요;;;;-ㅁ-
저는 저런 피자 두판도 먹을수 있지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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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9:36 AM
아우, 저 해물 파스타 보니 플로렌스에서 먹었던 해물 파스타가 막 생각나는 것이~. 아 저녁 먹었는데 또 배고파요.
전 저 홍합 보면서, 설마 홍합이 생각이 안 나서 못 쓰신 건 아니겠지. 홍합하고 닮은 다른 조갠가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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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7:09 AM
지니님 처럼 파스타 보면서 옛추억 떠올리시는 분들 계셔서 넘 좋아요~~^^
음식보면서 좋았던 추억 떠올리는 것 저도 자주해요.
음악 들어면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는것 처럼요...
너무나 친근한 홍합을 잊어 먹은것 보니깐
제가 너무 오랜동안 타향살이를 한듯도 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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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9:55 AM
네가지맛 피자를 7일 내리 먹는 식성의 나디야는 어찌 저리 기럭지가 훌륭한가요?
저도 난생 처음으로 이탈리아 남자랑 결혼 안한 걸 후회했습니다. 음식 넘 맛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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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7:20 AM
맛있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 눈팅 시절부터 만년초보1님 숨은 팬이였어요.
나디야가 시킨 네가지 피자는 반은 제가 다~~ 흡입을 했어요.ㅠㅠ
이탈리아 남자들은 바람둥이들 이래서;;; 결혼을 했어도 후회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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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9:58 AM
Het Italiaanse volk lui ging zijn Worden uitgesloten van de European Union, het Italiaanse volk lui ging zijn.....
Lui Hilda etnische Italiaans. ㅠㅠ
Is het e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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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9:07 AM
어머나~~ 죄송합니다^^
제가 모르는 질문을 하셔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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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10:33 AM
요즘 게시판에 피자 테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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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7:26 AM
ㅎㅎㅎ 카산드라님 죄송합니다~~^^
피자 테러 피하시지 마시고 그냥 한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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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10:45 AM
왠지 이 게시물엔 챠오~라고 인사해야 할 듯한...^^
나디아양이 미식가인가 봐요. 네가지맛 피자가 젤루 땡기는걸요? 먹고 싶어요ㅡㅜ
저도 오드리 햅번 좋아하는데...구두랑 키티 가방도 참 이쁘구요.
일본산 접시도 문양이 참 이쁩니다~
죠기 위에 오늘님 사진 맞죠? 오모 미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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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7:37 AM
Xena님~~ 저랑 취미가 비스무리??ㅎㅎㅎ
오드리 햅법 사진 검은 액자에다 넣어서 제 방에 걸어두려고요.
이상하게 저는 햅번 사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신발은 세일해서 20유로 미만인 것인데..
저도 너무 맘에 들어요. 독일에서 아직 못본 물건들이구요.
일본에서도 저렇게 맘에 드는 문양 잘 보지 못했는데...
이탈리아에서 제 손에 들어온 일본접시라 앞으로 많이 애정할것 같아요.
언젠가... Xena님을 위해서 저 접시에다 맛있는 음식을 담아 올려드릴게요~~^^
오늘이가 진짜 미인이면... 조렇데 작은 사진을 내밀리가 있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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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11:00 AM
오~ 피자도 파스타도 넘 맛있어 보여요~~
저도 이탈리안 넘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는 집은 잘 없어서 너무 부럽네요~~^^
득템하신 신발도 너무 예뻐용~^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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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7:46 AM
댓글로 자주 만나는 M.Barbara님 ~~ 피자랑 파스타 사진으로라도
듬뿍 들어드리고 싶어요~~^^ㅎㅎㅎ
저 신발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잔뜩~~ 사들고 와서 82장터에서 팔것 그랬나봐요?;;ㅎㅎㅎ
2만원정도 였는데....ㅎ
언제 좋아하시는 이탈리아로 빨리 날아가실수 있게 기도 드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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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11:43 AM
우와!!
정통 이태리 음식 넘 맛나겠어요
8일동안 신나셨겠네요
따님까지 현지 남친과 개인플레이 하셨다니
오늘님도 편하셨겠어요
근데 GAME OVER 티셔츠
신랑 신부 분위기가 우리와는 다르네요
우리나라는 게임오버되면 신부가 울상이고
신랑이 신나는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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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7:59 AM
와우~~!! 송이삼경님 예리 하십니다.ㅎㅎㅎ
실은 저 티셔츠 먼저 본 사람은 제 남편 이였어요.
너무 동감하는지 일부러 저 한테 보여줬어요.;;;ㅎ
얼마나 한이 많았으면....ㅋㅋ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 주부님들의 위상은 하늘를 찌러지 않았던가요??
남편 꼼작 못하게 붙들어 매어놓고 부려먹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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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12:07 PM
더워서 잠 한 숨 못자고 마실거 사러 마트 잠깐 다녀왔는데도 땀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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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8:11 AM
콜린님~~~ 다른 분들은 몰라도 천하의 콜린님께서
저 까짓것에 부러워 하시면 아니되옵니다요~~~!!!!ㅎㅎ
조기~~밑에 150장 사진 올리신 것 저는 예전에 블로그에서
미리 다~~ 예습을 하면서 눈이 둟어져라 보고 또보고....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머핀 굽는거래도 성공해 보고 싶어요.
담번 유럽 방문 하시면....
카드들고 이탈리아로 돈벌러 가시길 권해드립니다~~^^ㅎㅎㅎ
제 헤어스탈은 고딩 졸업하고 지금까지 저걸루다가 고수하고 있어요.
제가 바꾸고 싶어도 주위에서 난리쳐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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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1:22 PM
구두와 가방 넘 이쁘네요..맛있는 것도 드시구~돈 버는 센스까정~~ㅋ
재미난 이야기 또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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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8:16 AM
보금자리님~~ 저도 요런 잼난 얘기만 하고 살고 싶어요~~^^;;;
없는 살림 머리 굴려가며 사는 재미.... 부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실겁니다요.ㅎㅎㅎ
비싼 명품가방이랑 신발도 아닌데...
이쁘게 맘에 들어 해 주시니 기분 넘 좋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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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1:24 PM
책받침대는 저희꺼랑 색깔만 다르고 똑같네요.... 저는 런던서 샀는데 아마도 이탈리아가 더 쌌을 듯....
이탈리아 음식들을 보니 마구 침 넘어갑니다.
저희도 차로 달리면 이탈리아가 그정도 걸릴 것 같은데....(오늘님보다 좀더 동쪽에 살고 있답니다.)
저희 식구는 운전 오래하는 걸 싫어하는데 올 휴가를 차로 3000km주파하구선 한 몇년은 자동차로 멀리 안 갈듯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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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8:24 AM
조이님~~ 3000km면.... 스페인 다녀오신거예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허긴 이탈리아에서 올라오는 길에 댄마크 차도 보이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사고나는 순간 보고나니깐, 멀리 가는것 무서워 지더라구요.
책받침 40유로 하느걸 16유로에 샀어요.이런 재미로 그 멀리까지 가느것 같아요.
조이님도 이탈리아 가시면 해피~~ 하실거란 생각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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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4:14 PM
전.... 신발들이 마음에 들어요. 완전 편하고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시는듯.ㅋㅋ
이탈리아로 휴가라.... 부럽사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음식은 별로 맛있어보이지는 않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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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8:34 AM
skyy님~~ 이탈리아 휴가 우리나라에서 보면 부러운 휴가지 이지만...
(멀리 뱅기타고 오시니깐요..ㅎㅎ)
이곳에서는 서민이 부담없이 가는 곳이예요.
독일사람들은 휴가에 목숨걸고 사는것 같아요;;;ㅎㅎ
학교 개학하면 수업시간에 휴가 다녀온 이야기 작문등등...
그래서 자식있는 부모들은 아이들 데리고 어디든 떠나야하는 고충이;;;;ㅠㅠ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이탈리아는 휴가지로도 안쳐준다고
미국이나 태국 등등 멀리 날아가야만 한다네요.휴유~~;;;
이탈리아 음식 별로라 생각하시는 식성 무지무지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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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0 5:10 PM
우와...너무 부러워요~
제 친구도 독일사람이랑 결혼해서 뒤셀도르프? 인가 어딘가 사는데
맨날 휴가를 너무 길게 너무 멋지게 다녀오더라고요...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친구죠...
오늘님도 넘 부러워요~~
저는 대만에 사는데..대만 사람들은 줄 서는 걸 너무 좋아해서..줄 긴 집이 꼭 맛있는건 아니더라고요..ㅋㅋ
피자랑 스파게티 다 맛있어보이고 맛 없어 보이는거 없는데요?
저는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스파게티 파는 식당 알아요..타이베이에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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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8:45 AM
어머나~~ 대만 사시는군요~~^^
젊은날 대만 친구따라 그곳에서 먹은 훠그 넘넘 맛있게 먹은후로,...
이곳에서도 겨울이면 입에 달고살아요.
대만도 음식 천국인데... 스파게티는 맛이;;;ㅎㅎㅎ
친구분 멋진 곳에 사시네요.뒤셀도르프는 정말 세련된 도시라 들었어요.
독일 사람들 휴가에 목숨건다는 말 정말 맞는것 같아요.
내 남편도 휴가에서 돌아오는 즉시 내년 휴가지 검색 들어가더라구요.
별다른 사는 재미가 없어서 그런강??;;;ㅋ
25. J
'11.8.30 9:43 PM
우와아~~~ 넘 맛있겠네요 이 시간에 ㅠㅠ 참아야 하느니라
쇼핑도 부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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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8:55 AM
J님 사시는 곳 오데이신지요??ㅎㅎㅎ
참아야 하는시간대에 키톡 들어오시면 고통입니다.^^;;;
제 쇼핑 보따리 풀어보인 건...
지난번 남의 장바구니 보는 재미가 너무 잼있고 좋았어요.
잘못하면 욕먹을수 있는 포스팅될까 약간 고민했는데
잼있게 봐주시니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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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8:03 AM
제 평생 소원인 이탈리아 가보기를 여기서 대리만족하고 부러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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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8:58 AM
여니야님 대리만족 하셨다니... 포스팅한 보람 팍팍!!! 느낍니다~~^_____^
이탈리아 여행 소원 성취 기원드립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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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9:47 AM
꺄올~ 저 피자들~ 저 스파게티들~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요~
저는 한번도 못 가본 이탈리아를 매년 가신다니 ㅜㅜ
오늘님 왜 이렇게 이쁘신거예요~ 머리도 이쁘시고~
참!! 내 남편이 저 아크릴 그림 사겠다고 했으면 저도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싸웠을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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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10:32 AM
아니아니~~이게 뉘신겝니까~~!!!
너무너무 방가워요.
그동안 정말정말 많이 그리워 했어요.^^;;
한국에 가시더니만 너무 잼있는 일이 많은지..
키톡 언냐들은 뒷전;;;ㅠㅠ
마리s 없는 키톡 앙꼬 없는 찐빵;;;ㅋ
정말 이탈리아에 한번도 안 오신겝니까??
맛난 것 넘 많아서 눌러 앉을수도 있어욤!!ㅎㅎ
오늘이는 망가진지 넘 오래전이라 하나도 안 이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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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11:38 AM
어머머 너무 부러워요^^ 저도 언젠가는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이렇게라도 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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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11:13 PM
앙쥬님~~제가 이탈리아 여행 홍보관이신걸 몰랐지욤;;;ㅎㅎ
여행은 가려고 맘 먹은 그 시간 부터 시작인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만끽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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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12:14 PM
알프스 소녀 나디아양과 오늘님의 멋지구리한 사진 잘 봤어요..
어제 집에서 파스타, 피자 해먹었는데
오늘님 사진 보니 어제 내가 해먹은건 뭐였나 싶고,
이태리로 날아가고 싶고...
진정 나디아가 부러운 1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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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11:19 PM
저도 당분간 피자랑 스파게티는 못 만들어 먹을것 같아요;;;;
뒤캉을 시작해서 탄수화물만 보면 눈 튀어 나올때즘에나 해 먹어야했지요.ㅎㅎ
언젠가는 날아간다는 꿈을 안고 우리 열심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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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2:55 PM
꺄~~요즘 이탈리아 향수병이 또 생겨 밤마다 무기력해지는 요즘...오늘님 게시물은 진정... ㅠㅠ
네가지맛 피자 (꽈뜨로 포르마죠)랑 꽈뜨로 스타지오네(사계절피자)제가 격하게 아끼는 피자랍니다.
개인적으로 토마토소스를 별로 안 좋아해서 항상 시켜먹었네요^^
한국에서 고르곤졸라 먹었는데 블루치즈 돋보기로 봐야 보일 정도였어요.
방바닥에서 쌀한톨 찾는 정도로 치즈를 아껴 넣어줘서 짜증 날 정도였지요 ㅋㅋㅋ
사진보니 그 발냄새나는 고르곤졸라도 너무 그립고 먹고싶어용~
오늘님이랑 나디야 멀리 찍힌 사진이지만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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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11:25 PM
어머나~~ 허밍님 이탈리아에서 생활하셨군요.
저도 한때 그곳에서 살면서 요리 배우려는 꿈을 가진적이 있어요.
꽈뜨로 포르마죠는 평생동안 먹어라해도 행복할것 같아요.
사계절 피자는 아직 제가 알지 못했어요.
허밍님이 맛있다니 담번엔 꽈뜨로 스타지오네로다가;;;ㅎㅎㅎ
저도 유학시정 즐기던 우동이 먹고싶어 꿈속에도 나타나요.
발냄새나는 피자 그리워하는 맘 백번 이해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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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5:07 PM
'부러워하면 지는 거다' 라는 말을 떠올리며
'나의 일상은 오늘님의 여름 못지 않아' 라고 한 다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부러워하지 않을 마땅한 문장이 안떠오르네요*^^*.
오죽하면 제 닉네임이 올리브겠어요.
전 지중해의 햇빛을 듬뿍 받고 익은 것들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된장맛처럼 깊은 맛이 살짝 나는 토마토 소스,
올리브, 포도, 밀, 파프리카----
하지만 자주 갈만한 타당한 이유가 없어 서ㅠ.ㅠ ---
오늘님이라도 실컷 즐기고 매년 이태리의 햇빛냄새 나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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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11:31 PM
이번 제가 간곳에 올리브 과수원들이 천지에....
올리브를 진정 사랑하시는 올리브님~~!!
타당한 이유야 만들면 그만이지 않아요??ㅎㅎㅎ
내년에도 올리브님을 위해서 휴가는 꼭!! 이탈리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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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8:16 PM
나는 이 글을 보지 않았다 나는 이 글을 보지 않았다 특히 음식 사진은 보지 않았다..중얼중얼중얼...
(내일 내시경 찍느라 금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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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 11:34 PM
아공~~ 스콘님~~ 한국 방문 하셨는데...
위 내시경을;;;ㅠㅠ
맛난것 먹기 바쁘실테데... 언능 검사받고
피자 집으로 날아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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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 10:44 AM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clusterid=405341&clusterne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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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 9:44 AM
장동건 엄마님~반가워요~~^^
혹시? 우리가 아는 그 장동근 엄나는 아니지예??ㅎㅎㅎ
가을에 로마여행 넘 멋질것 같아요.
전 늘~ 여름에만;;;
처음 로마에서 쇼핑 갔다가 12시 부터 4시까지
점심 휴식 시간이라 문을 닫아서 엄청 황당한 기억이;;;;
잴 장사 장될 시간에 문을 닫고 지럴;;;;ㅋㅋ
내년에는 뭔일이 있어도 올리부 과수원 사진 꼭~!!
담아 와야 겠어요.
즐감 하셨다니 저도 므흣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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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 10:15 AM
오늘님도 휴가 다녀오셨군요!!! 저도... ㅎㅎㅎ
비행기 공포증이 있으시다니... 한국은 그럼 안 오시는건가요??? ^^;;;;
쩌~~어기 문 열고 나오시는 오늘님 얼굴이 막 보일락 말락해서 너무 안타깝다는...
그래도 미인이신건 다 보입니다!!!! ^_^
이쁘고 늘씬한 따님보다 얼굴이 작으신 거 맞나요?? ^^
맛난 이태리 음식도 드시고, 쇼핑 득템도 하시고~~~
저도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나저나... 남편분 홀로 득템하신 그림...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님 성격 좋으신가봐요.
저는 거는 것도 안되지만, 집 안에 들이지도 못 하게 했을 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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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 6:43 PM
으하하~~~ 역시 LittleStar님!!!!!
오죽하면 길거리에서 목청 높이고 방방 뛰었겠어요??ㅋㅋㅋㅋㅋ
작년부터 저 그림 산다고 난리 쳤는데...
결국 올해 소원성취;;; 행복해 하더라구요.ㅠㅠ
독일 촌놈 저 자리 안 떠나고 거의 30분이상 서서 구경하다가
결국엔 일 저질렀어요;;;ㅎㅎㅎ
휴가는 어디로 다녀왔어요??
언능 보따리 풀어헤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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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 2:35 PM
몇년전 여행코스에 이태리가 있어 들렀는데..
역시나
역사적 유적지나 멋진 관광지도 중요하지만
쇼핑이 킹왕짱이죠? ^^
거기서
득템한걸로 아직도 생활에 유용하게 쓰는게 여러개있어요.
거 이태리를 매년 가시다니 정말 부러워요.
그리고'벌써 내년 휴가지를 알아보신다니..
좀 그런 그림은 사셨지만~
남편, 궁디팡팡~ 해 주실만 해요.^^
나디야의 현지남친
져스틴도 멋져보이는데요.^^
계속 연락하고 있나요? 내년 또 이태리 가야하는데...이쁜 인연이네요. 그런데 그때는 다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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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 7:05 PM
아~~Harmony님 한참 지난 게시물 따로로 댓글까지 챙겨주시공~~
감사해요.!!^^
울남편 독일 촌놈 이긴하지만;;; 참 착하고 변함없는 사람이예요.
궁디팡팡 두둘겨 주고 살아야 하는데...
구박만 팡팡~~!!ㅎㅎ
이탈리아 여행에서 쇼핑 빼면 넘 지루해요.
다 무거진 건물 더미만;;;;ㅋㅋ.
울 동내에서 밤차 타고 밀리노 아침 도착
저녁에 돌아오는 쇼핑 전용 버스도 운영하고 있는데...(왕복 55유로)
지금은 시간만 부자고... 돈 부자가 아니라서;;;ㅠㅠ
내년엔 아마도 다른쪽(지중해)으로 갈 예정 이래서 져스틴하고는
짦은 인연으로 끝날것 같아요.ㅎㅎ
며칠전 냉면 파티 정 나누고 사시는 모습 정말 넘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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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 4:38 AM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한거시.. 정말 맛있겠어요 ㅜㅜ
그리고 틈틈이 보이는 키티들~♡
제가 키티를 완전 사랑하는지라.. 이제 졸업할 나이도 지났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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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 6:34 AM
오머나~ 늦게 댓글을 봤어요.
키티 좋어하시는 thislove님 반가워요.
제딸은 이번달에 9살 되는데...
이젠 핑크색 싫어하고 쿨~~한것 찾습니다.
키티는 제가 좋아해서;;;
저는 졸업할 나이 너무 많이 지났어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