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엄마 왜그래? 바뽀???
하고 묻는 말에 울엄니,,, 아니 너 바뿌면 끊으려고,,,,
아~놔!!!
울엄니왈 닭님 폭~~~~~ 고와놨으니,,, 퇴근후 들르라는 명이셨슴댜^^
이론...
어제는 친구에게 쿠키배달가기로 되어있었거등여,,,
친구집에 들러 올만에 수다 한판 떨고,
애교쟁이 겨분 조카들과 깔깔대며 웃다가 엄마 집으로 고고씽~~~ 했더랍니다.

꽤 큰통인데 작아 보이는군요^^;;

마늘귀신 딸내미,,, 마늘먹고 인간되라고,,,ㅋㅋ
마늘도 몽땅 넣고 삶으신게 아니라,,
푹~~~~~~~~~~~ 고았다고 표현하시네용
보이시나요?
다리가 꽤나 튼실하지여~~ 제 다리 못지 않게 튼실하더만요,,ㅋㅋ
그릇도 작은그릇이 아닌데... 그릇에 다리 하나가 넘쳐남댜-,-
외숙모님께서 토종닭을 가져오신 모냥입니다^0^
토종닭이라 그런지 육질이 어찌나 쫄깃한던지...
제가 해먹어도 되는데,,
더운날 가스불 켜지 말라고 직접 삶아놓으셨네용^.~
외숙모님,,, 엄마,,, 감사용^^


주방 정리모드 들어갈때쯤,,,
도착한 메시지...
쿠키사진을 보냈길래,,, 오늘 티타임으로 싸오는거냐는 물음에
커피숍에서 차와 쿠키 먹다가 생각나서 보냈다며,, 쿠키 만들어 달라눈...
쟈기가 만들어죵^^ 하고 답장을 보내시네염..
모얌?
제가 어제 쿠키배달 다녀온거 어케 아셨을까용-.ㅜ
요래해서.....급하게 만들어본 초코칩 쿠키 되것슴댜^^

오늘 아침 티타임용이네요^^
오전에 출근하고 있는데.. 제가 사는곳은 비님 또 사정없이 내리시네요,,,
이론...
지금은 살짝이 비님 개어주시어서 쌩유~~~
오늘 하루 따끈한 차한잔으로 하루 즐겁게 시작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