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멀고도 험한 자급자족의 길-스압!

| 조회수 : 12,887 | 추천수 : 43
작성일 : 2011-08-11 15:03:4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이
    '11.8.11 3:09 PM

    차이원님~ 어쩜 이리 지혜롭고 부지런하신지...게으럼뱅이 저는 반성 또 반성 합니다.
    잠팅이군이 멋진 "책또라이" 군인 아저씨가 됐군요~
    자주 뵙게 되길요~~^^

  • 2. 발상의 전환
    '11.8.11 3:09 PM

    차이윈님, 고수의 귀환임!!!
    완전 위엄 돋는 포스팅~

  • 3. 동짱
    '11.8.11 3:23 PM - 삭제된댓글

    와~~채소들도 음식들도 아드님 얘기도 다~너무너무 예뻐요^^

  • 4. 최살쾡
    '11.8.11 3:31 PM

    스트링빈 저렇게 나는건줄 첨 알았어요!

    마산에 헌책방은 어디인가요? ㅋㅋㅋ

  • 5. 오렌지피코
    '11.8.11 3:38 PM

    음... 잠팅이를 더이상 잠팅이라 부를수 없다니 섭섭한 이모맘...ㅠ.ㅠ

    마당을 저렇게 부지런히 가꾸고 활용 하시는 것을 보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앞뒤 꽉막힌 아파트에서 수십년 살고 있는데, 늘 마당있는 집을 그리워 하지만 막상 마당이 있어도 제 게으름에 잡초만 한가득일거 같아요.
    아무튼 멋져요, 멋져!!!

  • 6. 창원댁
    '11.8.11 4:04 PM

    미니오이 너무 예뻐요.
    먹기 아까울거 같아요
    제가 차이원님 뵐때마다 저도 시골로 가서 살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창원인데 항상 창원어디메쯤에 사시는지 궁금해요.

  • 7. 양평댁
    '11.8.11 4:07 PM

    제 솜씨로는 차이원님 발꿈치도 못 따라갈 것 같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스트링빈이랑 그린빈이랑 요리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 재배하고 싶어도 씨앗을 구하지 못했거든요...씨앗을 어디서 구하시나요????
    제발 알려주삼...싸부~~~~~~~~~

  • 8. 풍경
    '11.8.11 4:22 PM

    @.@
    눈 돌아가는 소리만 납니다
    따라할 엄두도 안나고...
    근데 고추기름에 사용하신 스텐거름망(?)처럼 보이는건 탐납니다
    그런것도 있군요!!

  • 9. kkkiya
    '11.8.11 5:08 PM

    어느것하나 모자람없이 꾸려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아요.
    이렇게 보니 종합 선물세트 같은걸요^^~
    아드님, 이젠 꼭 꼭 설리번 선생으로 불러줄게요~~~^---^

  • 10. 스콘
    '11.8.11 5:51 PM

    아드님 이야기 감동입니다.마산헌책방..혹시 인터넷사이트 운영 하실까요?
    음식들은 난이도가 너무 높아 못 따라하겠습니다.흑흑.

  • 11. olive
    '11.8.11 7:01 PM

    아 .... 잠팅이 군이 입대 후 보냈었던 편지 읽고 눈물 글썽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정말 가슴 뭉클한 , 편지였어요. 나중에 다시 읽어보려 하니 편지가 없어져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렇게 책을 좋아하니 ...... 그 글솜씨가 당연한 거였네요. 책또라이(구. 잠팅이) 소식 듣고 너무 반가워 82질 5년여만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요리 실력 미천하여 올려주신 요리는 하나도 해볼 엄두를 못내지만 고3내내 차이윈님이 올려주신
    잠팅이의 도시락(? 아 ! 저질 기억력 .... ) 아님, 아침 상차림이었나? 암튼 하루도 빼놓지 않고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보았었더랬지요.

    오랜만에

  • 12. candy
    '11.8.11 7:04 PM

    책 파시는 줄 알았네요.ㅎ

    반찬들이 모두 밥도둑이예요....^^

  • 13. olive
    '11.8.11 7:07 PM

    아구 독수리 타법으로 겨우겨우 쳐서 올렸더만, 중간에 딴짓 한것도 아니건만, 어찌 된 일인지 글이 쨤뽕이 되어있네요.

    < 책또라이(구. 잠팅이) 소식 듣고 너무 반가워 82질 5년여만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이 부분이 젤 마지막에 가야 하는데.......

  • 14. 베고니아
    '11.8.11 7:09 PM

    아드님 제대가 6개월 남았군요^^
    진해로 면회 다녀 오신글도~~~ ㅋ

    매번 느끼는거지만...
    어찌 저리 예쁜손으로 농사를(?) 지으시나 싶어요 ㅎ

    차이윈님께서 보내주신 바질씨앗~~~
    더디게 싹은 튀었지만...수확은 못했어요ㅜ.ㅜ
    식물 기르는 실력도 있어야 하는가보아요^^;;

  • 15. 콜린
    '11.8.11 7:18 PM

    차이윈 님 댁 농사는 언제 봐도 감동을 넘어서서 입이 딱 벌어지는 거 아시죠~~
    남편님이랑 차이윈 님이랑 두분 다 정말 대단하셔요. 이건 텃밭 수준이 아니라 정말 장사하셔도 되겠다는...
    정상병 님 정말 너무 멋져서 제가 막 흐뭇해요!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정상병님이랑 차이윈 님 힘내셔요!! 아자아자~

  • 16. 시간여행
    '11.8.11 9:18 PM

    와우~~~
    스트링빈 저도 할수있을것 같은 의욕이 불끈 생깁니다~~^^*
    요리잘하는 엄마를 둔 아드님은 군대에서 인기짱일것 같아요~~

  • 17. 세맘
    '11.8.11 9:54 PM

    차이원님.. 제가 요즘 토마토를 키우는데 너무 그린이 많아서 김치든 뭐든 아이디어가 없을까 고심했답니다.
    피클 레시피좀 풀어 주시면 좋겠어요. 미국에서 구할 수있는 재료 부탁해요.
    너무 좋은 정보에요.

  • 18. jasmine
    '11.8.11 10:12 PM

    아...농사 짓는 82인들이 왤케 많은거예요....마트에서 사먹는 저는 완전 좌절합니다...ㅠㅠ
    바로 딴 채소로 만드는 음식은 얼마나 달고 맛있을지,...ㅠㅠ

  • 19. 꿈꾸다
    '11.8.11 10:20 PM

    저는 훠거까지 집에서 하시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ㅎㅎ
    블로그 보고 제가 찜해둔 스트링빈 요리네요~
    며칠 밭에 못갔더니 스트링빈 안에 콩이 생겨서 수확해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 여물도록 더 둘걸 그랬어요~
    일단 파종실험을 해봐야겠어요 ^^

  • 20. 차이윈
    '11.8.11 10:28 PM

    끼야님:저도 올리다보니 진짜 너무 많더라고요.
    내일 선생 나옵니다.ㅋㅋ 요즘은 나오면 제자 줄 책도 사가요.^^;

    스콘님:진짜 그 책방은 가서 고르긴 그랬어요.
    아들녀석은 너무 좋았다고 했지만...인터넷 있을 것 같던대요?
    오히려 우리 처럼 직접 와서 이렇게 많이 사가는 사람은 없다고 했어요.ㅎㅎ

    olive님:그 편지는 그래도 아들이 모처럼 보내준 편지라 계속 공개하기엔 쑥스러웠죠.
    지금은 소설써서 응모했는데 입상하면 자랑할께요.^^;
    그 때도 로그인,덧글 써주세요~~~

    candy님:나올 때 마다 책값에 허리가 휩니다.ㅎㅎ

    베고니아님:바질이 장마에 아마 견디기 힘들었을 거예요.
    밖에 두신 분들은 녹아버렸다고 하시네요.ㅠ.ㅠ
    저요...사실은 수확만 해요.^^;

    콜린님:와락! 너무너무 반가워요.
    내년엔 어쩌면 텃밭 가꾸기 못할 수도 있어 요즘 고민이예요.ㅠ.ㅠ
    어제 전화해서 이제 200일 안남았다고 하네요.ㅋ

    Turning Point님:녀석이 ..개월 밖에 라는 말 들으면 기절합니다.
    매일매일 날짜 헤아리며 사는 사람이거든요.ㅋㅋ
    피클오이는 검색하시면 주르륵~~~ 씨앗 파는 싸이트가 뜹니다.

    시간여행님:불맛내시려면...전 사람들이 불맛이라고 하면 뭔말인가 했는데
    철팬을 달구어서 센불에서 볶아내니 불맛이 나더라고요.
    쉬워요~~

    세맘님:저장음식으론 피클이 진짜 만들어 놓으면 아삭거려 좋고요.
    전으로 부쳐드셔도 맛있을 거예요.
    미국식이라면 옥수수가루입혀 튀기듯 부쳐서 드심 좋을 것 같고요.
    피클은 레시피가 많은데,
    물:식초:설탕=2:1:1로 잡아 넣어요.(설탕은 약간 줄여도 좋아요)
    물 두컵 기준(1컵=240미리) 소금 한 큰술,피클링스파이스 한 큰술을 넣어 팔팔 끓여서
    식히지 말고 좌악~~ 토마토 위에 뿌려주세요.
    피클링스파이스는 한국도 흔하니까 미극은 더더욱 다양하고 흔할 것 같아요.
    머스터드씨앗,통후추,올스파이스,코리앤더씨드,딜씨드,월계수잎,크로브...등이 들어갑니다.
    아...부럽습니다.진짜 그린토마토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 21. Q
    '11.8.11 10:44 PM

    총칭라즈지딩,,,진짜 좋아하고 먹고싶고,,,
    유학시절 밤에 배달받아 선배들과 술잔 많이 기울였어요...

    음식솜씨가 끝내주십니다!!!

  • 22. LittleStar
    '11.8.12 1:33 AM

    와~~~ 놀라다가 턱 빠지겠어요!! ^^;;;
    이제 키톡에 오려면 농사도 지어야할 것 같다는...
    요리 잘 하시는 엄마, 기특하고 멋진 이 시대의 아드님...
    아드님 win! 이라고 하는게 더 기분 좋지요? ^-^

  • 23. 오늘
    '11.8.12 3:17 AM

    우와~~!!! 진정한 능력자 납시었네요^^*
    제 고추가 익는즉시 고추기름 만들겁니다.
    살아있는 정보 한가득~~ 넘 행복합니다.
    스트링빈 정말 특이하고 맛있게 보여요.
    저 콩 씨앗은 한국 종묘 상회에서도 구할 수 있나요?
    방학이라 한국 방문한 지인께 부탁 해야겠어요.
    그린빈 피클이 어떤 맛일까 넘넘 궁금해요.
    자주 왕림하셔서 공부 시켜 주세요~~^^*
    뭣보다 듬직한 아드님이 잴~~ 부러워요!!!

  • 24. 바그다드
    '11.8.12 5:35 AM

    저는 조개살 넣은 박나물 먹어본 적도 없는데 사진보니 침이 고여요. 이거 딱 제취향일 듯.

    저는 차이윈님의 숨은 팬. 심심하면 꽁치젓갈 포스팅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 꽁치젓을 거르는 날이 올거시야~하면서 침을 흘려요. 자급자족 멋지십니다.

  • 25. 강소리숲
    '11.8.12 7:40 AM

    저 피클오이 친정에서 기르고있는데 저렇게 모양이 예쁘지 않고 동글동글 공처럼 커요.ㅋ
    내공이부족한걸까요?^^:;
    참! 양고기 구입처좀 알수 있을까요? 훠궈 저도 도전해보고싶습니다.^0^

  • 26. bistro
    '11.8.12 10:23 AM

    으와- 하루 비운 사이에 키톡 올스타전이 벌어졌군요!
    어제 저녁에 베트남식 소고기 샐러드 해먹었는데 엄청 반가워요 ^^
    또띠아 살짝 데워서 샐러드랑 양파초절임이랑 고기 넣고 둘둘 싸서 말아 먹었는데
    그렇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 (소파에 앉아 들고 먹으면 편할 거 같아서 응용 ^^;;;)
    차이윈님 자주 오세요!!!!!!

  • 27. skyy
    '11.8.12 11:17 AM

    고추기름 레시피 잘 배워갑니다.
    박나물은 처음봐요.. 어떤맛일까 궁금 궁금....

  • 28. 호호아줌마
    '11.8.12 12:37 PM

    어쩜 이렇게 꽃이름들을 많이 아세요?
    훠궈도 집에서 만들어 드신단 말씀이십니까? 오~~놀라워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드님은 정말 대견합니다.
    콩심은데 콩난다고 평소에 실천하시는 것을 아드님이 배우신듯 합니다.

  • 29. 올갱이
    '11.8.13 7:30 PM

    팬으로서 설리반 선생님 소식이 젤 반갑네요.
    마음이 훈훈해져요.
    ...
    저도 밭에서 이것저것 따왔는데
    저렇게 알뜰하게 요것조것 만들어 봐야겠네요.

  • 30. 차이윈
    '11.8.15 12:31 PM

    jasmine님:요즘 텃밭 가꾸기가 대세잖아요. ^^

    꿈꾸다님:지금은 그 콩 심어도 나지 않아요.난다해도 열매 맺기는 힘들어요.
    깍지채 잘 말려두셨다가 내년에 심으심이 좋을 것 같아요.참,그리고 콩종류는 직파하셔야 실패가 적습니다.

    Q님:총칭라즈지...진짜 자꾸 손이 가지요? 맵다맵다 하면서도 계속 젓가락이 향하는~ ^^

    LittleStar님:ㅎㅎ키톡에 오려면 농사직접...에 빵 터집니다.

    오늘님:씨앗은 한국이 더 구하기 어려워요.
    동남아나 중국쪽이라면 구하기 쉽고,미국쪽도 구하기 쉬울 거예요.
    미국쪽에서 저도 구해왔어요.

  • 31. 차이윈
    '11.8.15 1:10 PM

    바그다드님:꽁치젓갈 어렵지 않아요.내 년에는 꼭 해보세요.김장하면 맛있습니다.

    강소리숲님:처음부터 그런 모양은 아니었을 거예요.
    처음에는 이쁘게 잘 열리다가 끝물이 되면 모양이 미워져요.씨가 많아지는 거죠.
    늘게 두었다가 씨앗 받으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양고기는 뉴질랜드산인데 근처에 혹시 교포들이 운영하는 중국식품상이 있으면 구하실 수 있어요.
    서울은 영등포쪽?

    bistro님:반가워요~~~ ^^
    어제 큰아이 해주고 남은 소고기 셀러드,소고기가 있는데 그건 양파 초절이랑 저도 싸먹어봐야 겠어요.맛있겠어요.^^

    skyy님:박나물은 그냥 그런 맛이 매력인가봐요.ㅎㅎ

    호호아줌마님:제가 사는 곳은 훠궈전문점이 없어서요.
    재작년 진짜 훠궈 먹으러 중국가고 싶을 지경이었어요.그래서 뒤져 만들게 되었지요.

    올갱이님:저도 그 소릴 들으니 아주 대견하더라고요.
    곧 분대장? 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489 국간장을 끓였어요 50 보석상자 2011.08.15 5,121 10
34488 여름음료 몇개와 집에서 만드는 스테이크 50 꿈꾸다 2011.08.15 12,850 18
34487 중독성 대박 과카몰리-사진 보여요~ 50 LA이모 2011.08.15 10,247 3
34486 늙은 호박 감자를 넣어 더 맛있는 낙지 수제비! 49 경빈마마 2011.08.15 7,986 19
34485 주말 고객들 마음을 읽어 준비하는 밥상 :: 쌈밥, 파전, 쌈장.. 49 프리 2011.08.13 14,089 17
34484 오징어 황태 초무침^^ 50 투동스맘 2011.08.13 15,975 12
34483 독립투사 꼬랑지 내리기 작전 49 준n민 2011.08.13 7,195 22
34482 일명 '빨간고기' 50 byulnim 2011.08.12 9,071 9
34481 의도적 노력의 밥상 :: 쌈밥 먹기, 쌈밥에 어울리는 반찬들, .. 50 프리 2011.08.12 15,538 18
34480 오늘 아침 메뉴(옥수수와 토마토 쥬스) 50 금순이사과 2011.08.12 7,458 9
34479 요즘 감자로 자주 만들어 먹는 것...^^ 50 보라돌이맘 2011.08.11 27,407 2
34478 다시 빵굽기 :: 카스테라, 골뱅이무침, 콩나물 키우기 SOS 50 프리 2011.08.11 14,769 29
34477 멀고도 험한 자급자족의 길-스압! 49 차이윈 2011.08.11 12,887 43
34476 정성이 뻗친 저녁 밥상 :: 규아상, 차돌박이 가지볶음 50 LittleStar 2011.08.11 19,081 36
34475 실미도 전투식량 시즌2 50 발상의 전환 2011.08.11 13,486 1
34474 독거어린이의 반성문 50 최살쾡 2011.08.11 9,216 15
34473 텃밭에서 장 봐오기 (재도전 이틀만에) 50 양평댁 2011.08.11 6,078 19
34472 이런 된장..된장의 향연입니다(개 있음) 50 LA이모 2011.08.11 6,270 11
34471 여름음식: 통닭백숙, 하야시라이스, 김치말이국수 - >'.. 50 부관훼리 2011.08.11 11,213 46
34470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50 양평댁 2011.08.11 9,436 8
34469 반식 다이어터 삼식이 도시락 시리즈 외 스압 스압! ㅋ 50 bistro 2011.08.10 21,046 37
34468 어르신들 좋아하실 반찬 몇가지... 아들넘들 싸!파리 여행기 50 준n민 2011.08.10 27,061 39
34467 나님!!! 약속이라눈거 지키고 사~~~는 뇨자얌 '0' 50 셀라 2011.08.10 6,898 9
34466 탕수육과 텃밭자랑^^ 50 오늘 2011.08.10 16,868 57
34465 밥통으로 조청 만들기 50 요술봉 2011.08.09 27,593 13
34464 저두 밥~해먹고 살아효^^ 50 셀라 2011.08.09 8,548 13
34463 두부로 만든 콩국수 50 요술봉 2011.08.09 7,980 12
34462 달콤하고 고소한 팥빵과 호두팥빵을 만들어 봅니다 ㅋㅋ 50 구박당한앤 2011.08.08 10,11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