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늦잠에 대비한 비상식량인 떡과 두유을 두번 그리고 어제 저녁 뭘 먹었는지 알수있는 도시락 반찬이 다인데요 이것은 살림돋보기 탓이어요^^;;;;;;
이벤트 응모는 꿈도 못꾸는 사정이라 남의집 구경 재미있게 하고있었는데요. 노니님의 우리 아주머니가 달라졌어요를 보는순간 필 받았습니다. 너무나 친숙한 상태의 살림과 정돈상태를 before,after로 보여주셔서 저도 쬐~~끔
달라졌는데요. 워낙 치울것이 산더미 인지라 하루종일 노동하구 떡실신했네요....
나의 자랑질에 우리딸 다른집은 요리가 많던데 엄마는 내 도시락밖에....ㅋ 비웃음
더 슬픈건 그게 사실..... 그래서 언제나 1식3찬인 우리집 밥상도.....우리딸 아직도 비웃네여ㅡㅡ"
갑자기 간 우중 산행이었지만 맛있게 쌈밥과 전도먹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82식구분들도 가까운 산행 한번 으로 스트레스 한번 날려보세요